00:00서울에 사는 어르신들의 무임승차를 지하철뿐 아니라 버스로 확대하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00:07재원 확보가 관건인데,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상향해서 절감한 재원을 버스비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00:16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고령층은 장복이나 병원 방문 등 일상생활에서 단거리 교통수단인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00:27실제로 나이가 많을수록 지하철 이용률은 줄어드는 반면 버스 이용률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35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대중교통비 지원은 지하철 등 도시철도에 한정된 것이 현실입니다.
00:42이 때문에 지하철을 탈 일 없는 곳에 사는 어르신들은 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00:49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00:5775명 중 찬성 6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의사일정체 5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1:06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교통 공약이기도 한 만큼 서울시도 긍정적이지만 재원 마련이 관건입니다.
01:12서울의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버스비를 전액 지원할 경우 추산되는 비용은 연평균 1,157억여 원.
01:20서울시는 현행 65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이고 여기서 절감한 재원을 어르신들 버스비 지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01:30어르신들 버스 이용 행태를 반영해 지원 규모는 월 15일 미만으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01:37지하철 말고도 버스에 대한 교통복지 지원을 검토하고 동시에 어르신에 대한 상향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8의견 수렴 등 구체적인 논의는 대한노인회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진행됩니다.
01:54다만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65세 이상 70세 미만 고령층은 그동안 받았던 지하철 무임승차 복지 혜택이 하루아침에 뚝 끊기게 돼 반발도
02:04예상됩니다.
02:06YTN 양일혁입니다.
02:0820세 이상
02:09sola
02:09clic
02:09cor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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