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에서 2명에서 3명 정도 변화를 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0:07손흥민과 오연규를 동시에 출격시키고 공격 성향이 강한 옌스 카스트로프를 기용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00:15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홍명보 감독이 남아공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출전 선수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00:24우리 선수단한테 큰 선물이 있는 곳이라고 기억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00:32내일 뭐 한 두세 포지션 정도는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40가장 큰 관심은 역시 조별리그 1, 2차전 때 원톱으로 나섰던 손흥민 위치 변화 여부입니다.
00:47상대 수비 라인을 뒤흔드는 역할을 잘 해냈지만 득점이 없었던 게 아쉬웠습니다.
00:53체코전에 교체 투입돼 극적인 역전골을 자신의 월드컵 데뷔전골로 장식한 오연규를 원톱으로 세우고
01:02손흥민에게 전성기 때의 포지션인 왼쪽 공격수 역할을 맡기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01:10경기 초반 선치점을 따낸다면 남아공에 대한 기선제압이 가능합니다.
01:15앞서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독일 분데스리가 주전 옌스가 왼쪽 윙백으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01:23옌스가 전진해 중앙으로 파고들면 수비 라인도 자연스레 위로 올라가는 공격적인 축구가 가능합니다.
01:31제가 맡은 역할이 스위퍼고 앞에 선수들이 조금 더 나가서 공격적인 수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것 같고요.
01:411, 2차전 때 여러 차례 선방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전 때 한 차례 수비수와의 호흡이 아쉬웠던 김승규 대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낄
01:52수도 있습니다.
01:53결국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 변화의 핵심은 공격 축구입니다.
01:59구체적인 전술이 뒷받침되어야 반드시 이긴다는 홍 감독의 승리 의지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06YTN 이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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