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 #2424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5년간 시총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SK하이닉스에 왕좌를 넘겨 주자 마자 오늘 증권 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경제 소식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장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조정국면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인철]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구가했던 9100선까지 안착을 했던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오늘은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하고 있습니다. 많이 올랐던 만큼 반도체 빅2 하락률이 큰데요. 삼성전자가 7% 넘게, SK하이닉스가 8% 넘게 급락하다 보니 지수 전반적으로 파란불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오른 종목이 하나도 없을 정도인데요. 코스닥은 910선이 무너졌고요. 또 코스피는 8500선 초반까지 밀려 있는 상황인데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오전장에 5조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팔고 있고요. 개인들이 한 7조 원 넘게 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이고.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특히 선물도 한 1조 넘게 매도를 하고 있는데 미 증시는 혼조양상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소폭 올랐고요. 나스닥과 S&P500 5% 넘게 올랐는데 빅테크 가운데 스페이스X가 급락했습니다. 주가가 16% 넘게 떨어졌는데 AI 투자를 위해서 채권을 발행하겠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사흘 만에 스페이스X 시가총액900조 원이 넘게 허공으로 사라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미국 증시부터 시작된 게 오늘 우리 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영향일 수 있는데. 일각에서 그러니까 지금처럼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시총을 위협하면 하락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이런 분석이 있는데 이건 왜 그렇습니까?
[이인철]
지금도 보면 삼성전자가 7% 내리고 하이닉스가 8% 내리니까 시가총액 순위가 또 바뀌었어요.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주가 오름세에 대해서 조금 등락이 엇갈릴 수밖에 없는데 한 우물을 판 SK하이닉스, 정말 반도체만 올인하는 회사고요. 그리고 종합반도체 회사잖아요. 삼성전자는 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623121618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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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5년간 시총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SK하이닉스에 왕좌를 넘겨 주자 마자 오늘 증권 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경제 소식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장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조정국면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인철]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구가했던 9100선까지 안착을 했던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오늘은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하고 있습니다. 많이 올랐던 만큼 반도체 빅2 하락률이 큰데요. 삼성전자가 7% 넘게, SK하이닉스가 8% 넘게 급락하다 보니 지수 전반적으로 파란불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오른 종목이 하나도 없을 정도인데요. 코스닥은 910선이 무너졌고요. 또 코스피는 8500선 초반까지 밀려 있는 상황인데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오전장에 5조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팔고 있고요. 개인들이 한 7조 원 넘게 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이고.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특히 선물도 한 1조 넘게 매도를 하고 있는데 미 증시는 혼조양상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소폭 올랐고요. 나스닥과 S&P500 5% 넘게 올랐는데 빅테크 가운데 스페이스X가 급락했습니다. 주가가 16% 넘게 떨어졌는데 AI 투자를 위해서 채권을 발행하겠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사흘 만에 스페이스X 시가총액900조 원이 넘게 허공으로 사라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미국 증시부터 시작된 게 오늘 우리 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영향일 수 있는데. 일각에서 그러니까 지금처럼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시총을 위협하면 하락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이런 분석이 있는데 이건 왜 그렇습니까?
[이인철]
지금도 보면 삼성전자가 7% 내리고 하이닉스가 8% 내리니까 시가총액 순위가 또 바뀌었어요.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주가 오름세에 대해서 조금 등락이 엇갈릴 수밖에 없는데 한 우물을 판 SK하이닉스, 정말 반도체만 올인하는 회사고요. 그리고 종합반도체 회사잖아요. 삼성전자는 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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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5년간 시총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의 왕좌를 넘겨주자마자 오늘 증권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00:09관련 경제 소식 이인철 참전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4어서오세요.
00:16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장이 좀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00:21조정 국면이라고 봐야 할까요? 어떻습니까?
00:23그렇습니다. 지금 브레이커 없는 상승세를 구가했던 국천 백선까지 안착을 했던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오늘은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을 하고 있습니다.
00:34많이 올랐던 만큼 반도체 빅2 오늘 하락률이 좀 큰데요.
00:39삼성전자가 7% 넘게 SK하이닉스가 8% 넘게 급락을 하다 보니 지수 전반적으로 파란불입니다.
00:47지금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오른 종목이 하나도 없을 정도인데요.
00:53지금 코스닥은 900선, 910선이 무너졌고요.
00:57또 코스피는 8500선 초반까지 밀려있는 상황인데
01:01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지금 오전장에 5조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01:07역대급으로 팔고 있고요.
01:09개인들이 한 7조 원 넘게 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좀 역부적인 것으로 보이고
01:14특히 지금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특히 선물, 선물도 한 1조 원 넘게 매도를 하고 있는데
01:21사실 미증시는 혼조향상이었습니다.
01:24다오지수는 소폭 올랐고요.
01:26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빅테크 가운데 스페이스X가 급락을 했습니다.
01:32주가가 16% 넘게 떨어졌는데 AI 투자를 위해서 채권을 발행하겠다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01:41지금 사흘 만에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 900존이 넘게 허공으로 사라지면서
01:47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미국 증시부터 시작된 게 오늘 우리 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01:54코스피가 그동안 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에 대한 어떤 영향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1:58일각에서 그러니까 지금처럼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시총을 위협하면
02:04이게 뭐 하락의 신호가 될 수 있다.
02:06이런 분석이 있는데 이건 왜 그렇습니까?
02:08사실은 지금도 보면 이제 삼성전자가 7% 내리고 하이닉스가 8% 내리니까
02:14시가총액 순위가 또 바뀌었어요.
02:16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02:17그러니까 주가 오름세에 대해서 사실은 조금 등락이 좀 엇갈릴 수밖에 없는데
02:23한우물을 판 SK하이닉스.
02:25정말 반도체만 로린하는 회사고요.
02:27그리고 종합반도체 회사잖아요.
02:29삼성전자는 반도체 이외에도 가정과 통신을 하고 있습니다.
02:32그러다 보니 AI 시대 승자는 누구냐?
02:36바로 이제 하이닉스인데요.
02:38SK하이닉스의 경우에는 지난해 초 주가가 17만 3천 원대.
02:43그런데 지금 어제 종가가 291만 원이었어요.
02:4716배 올랐습니다.
02:48주식 시장에서 1년 반 만에 16배 수익을 내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숫자인데
02:54그걸 해낸 거고요.
02:55삼성전자가 지난해 초 5만 3천 원대.
02:58어제 종가가 35만 3천 원대.
03:01그러니까 5배, 5.6배 올랐기 때문에
03:03같은 반도체 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좀 달라졌다.
03:10특히 지금 AI 시대에 HBM의 가치 고대역폭 메모리를 독점적으로 거의
03:16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상당히 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인데
03:22그렇다고 해서 SK하이닉스가 20여 년 만에, 25년 만에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고 해서
03:28반드시 버블장의 꼭지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03:32어쨌든 이건 뭐냐.
03:34반도체 슈퍼사이클인 건 맞지만 이 가운데서도 승자를 가리는
03:39실적별 옥석 가리키는 본격화될 수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입니다.
03:43어제 기준으로 한국중시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두 기업의 비중이 54%를 넘겼고요.
03:51그리고 코스피만 봤을 때도 이 두 기업의 비중이 58%를 넘어서 거의 60%에 육박했습니다.
03:58쏠림 현상이 좀 심하지 않냐, 심각하지 않냐 이런 일각의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04:02맞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반도체 쏠림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거든요.
04:07물론 미국의 경우에는 워낙 상장된 종목수 자체가 많고
04:12글로벌 기업들이 모두 다 담겨져 있지만
04:14전 세계적으로 지수 상승을 주장하고 있는 건 AI 열풍이 맞습니다.
04:19AI발 반도체 열풍인데
04:21그런데 과연 SK하이닉스 정당한가, 목표 줄 거 500만 원도 있어요.
04:27정당한가를 좀 보게 되면 HBM을 만드는 회사는 3개 회사입니다.
04:31가장 많이 잘 만들고 있고 시장점이 높은 건 SK하이닉스.
04:35두 번째, 한 60에서 70%의 시장을 SK하이닉스가
04:39나머지 20에서 30%를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에요.
04:43그런데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되어 있냐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04:46주가 수익 비율, 펄을 봐야 되는데
04:4812개월 예상, 선행 PBR, 선행 실적 대비 주가 수익 비율을 보게 되면
04:54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건 삼성전자예요.
04:567.5배 수준.
04:58그런데 마이크론은 9.2배에서 11배 수준이고
05:02SK하이닉스가 한 9배 정도 수준이니까
05:05상당히 주가 수익 비율만을 놓고 보면
05:08삼성전자가 저평가되어 있지만
05:10거기 삼성전자는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5:13반도체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05:14모두 잘하는, 가전도 잘하고
05:17통신, 휴대폰도 잘하는 회사인데
05:19지금은 AI 사이클이다 보니
05:21영업이익률 면에서는 지난 1분기 기준
05:24삼성은 43%대, SK하이닉스는 72, 3%대예요.
05:29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05:31그런데 문제는 2분기 실적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05:342분기 삼전닉스 합쳐서 영업이익이 150조 원
05:38150조 원인데 아마 삼성전자가 한 88조 원대
05:42SK가 한 64조 원대 영업이익이 추정이 되는데
05:461분기에 삼성전자가 57조 원
05:49SK하이닉스가 37조 원이었어요.
05:51그러니까 95조 원 수준이었는데
05:53150조로 뛰었다는 건
05:55석 달 새 영업이익이 50% 넘게 늘어났다는 얘기인데요.
06:01그런데 단기에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잖아요.
06:03그런 실적을 선 반영할 수도 있고
06:05그리고 실적 확인해야 되는
06:07정말로 1분기의 실적을 넘어서면서
06:13초 슈퍼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06:16회사가 과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인지
06:192분기 실적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 봅니다.
06:21말씀해 주신 삼성전자가 다른 어떤 반도체 주가와
06:25비교했을 때 조금 저평가됐다는 내용과 함께
06:27사실 하이닉스도 오늘 오전에 프리마켓에서
06:30300만 원 찍고 내려왔거든요.
06:33지금이라도 들어가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06:34어떻게 조언을 좀 해줄 수 있을까요?
06:37그러니까 제가 구천시대 얘기하면서
06:39만 포인트 언제 가느냐
06:41사실 매수 사이드카 두 번만 발동하면
06:43500포인트씩 올라가버리면
06:44이틀 만에도 갈 수 있어요.
06:46그런데 문제는 지금 과거에
06:49우리가 50년 역사 넘는
06:5270년 역사인 증시 상황에서
06:54우리는 계속 1층에서 3층만 오르내리는
06:57저속 엘리베이터 구간이었어요.
06:593층은 막혀서 한 번도 뚫은 적이 없습니다.
07:00물론 3천원, 2,300까지는 갔지만 고점이라고 해서 바로 내려왔거든요.
07:05그런데 지금은 보게 되면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07:08지난해 2층에서 올해는 4층, 9층까지 갔단 말이에요.
07:119,300, 어제는 장중 9,385까지 찍었어요.
07:16거기에서 지금 오늘 하락하고 있는데
07:18늘 고속 엘리베이터라는 게 빨리 올라가지만
07:21빨리 내릴 수도 있어요.
07:23그러니까 지금 시장에 얘기한 것처럼
07:25두 개의 비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비중이
07:28거의 대장주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는 건
07:31주가는 8, 9,000대이지만
07:33실질적으로 이걸 빼게 되면 5,000선이라는 얘기입니다.
07:37그러다 보니 아마 통계상
07:40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계속해서 갈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07:44실제로 내 계좌는 굉장히 빈약해 볼 수밖에 없는데
07:48그런데 특정 종목의 쏠리면상이 좋지 않은 게
07:51바로 이런 전상이에요.
07:52오늘 같은 경우도 6에서 8% 빠지니까
07:54바로 매도사이드카가 활동을 하고 있는 거기시기 때문에
07:58아마 펀더멘털이 아직은 좀 건강하지 않다.
08:02약간 모래성에서 쌓은 어떤 성처럼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08:06이런 반도체발 낙수 효과가 다른 업종으로 확산이 돼야 합니다.
08:10이것도 좀 짧게 짚어보고 넘어갈게요.
08:12이찬진 금감 원장이, 금융감독 원장이
08:15이번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지 않았습니까?
08:19이와 관련해서 본인이 들어누워서라도 이걸 막아야 했다라는 발언을 했어요.
08:24이건 어떤 연유에서 나온 겁니까?
08:26정말로 이미 시장에 나와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08:30취지는 그거였어요.
08:32지금 홍콩이나 미국 증시에는 2배, 3배 이상 레버리지가 있습니다.
08:37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을 추정하는
08:39그런데 해외로 빠져나가는 투자자들을 국내로 유탄하기 위해서
08:452배 레버리지 상품을 내놨는데
08:47득보다는 실이 많다라고 얘기를 한 건데요.
08:53단일 종목 레버리지 도입을 후회한다.
08:55말씀하셨던 것처럼 들어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라고 얘기하는데
08:58금융시장이 이렇게 얘기하면 투자자들은 불안해요.
09:02실제로 ETF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게 맞고요.
09:06그리고 물론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09:10이런 시그널을 줬다고 하더라도
09:12지금 나타나고 있는 포모십리까지 더해지다 보니까
09:16시장이 투자가 아니라 투기화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09:20그러면 지금 나타나고 있는 어떤 규제, 강화를 암시할 수도 있겠지만
09:27지금 상품이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어느 정도 예고된 부작용이었다면
09:33지금 이런 부작용을 어떻게 최소화할 건지 재정감하는 게 더 필요해 보입니다.
09:38이번에는 JTBC와 중앙일보 사태도 저희가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9:43JTBC가 채무불이행을 선언을 했고요.
09:46관련해서 중앙일보 같은 경우에도
09:49지금 다양한 1차 부도 위기까지 나온 상황인데
09:52지금 이게 좀 상황을 정리를 좀 해주시죠.
09:54맞습니다.
09:55지금 아마 JTBC는 개장하자마자 상당히 드라마부터 예능으로 해서
10:01거의 지상파에 육박하는 인기를 끌었거든요.
10:04그런데 지금 시간이 갈수록 대표 언론인 중앙그룹이
10:08창사일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10:10한 220억 원 규모의 기업 어물 만기 전에 상환을 요구받았지만
10:14예금 부족으로 채동 부동 처리가 됐고요.
10:17중앙일보가.
10:18그리고 앞서 JTBC는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10:22가장 큰 이유는 공격적인 어떤 콘텐츠 투자와
10:26미디어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게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10:31OTT 확산됐어요.
10:32넷플릭스 등장하면서 광고 시장이 확 줄었어요.
10:35여기에다가 지금 수익은 줄었는데 콘텐츠 제작비는 급증했습니다.
10:40특히나 지금 올림픽 중개권을 사기 위해서 과도하게 썼어요.
10:44거의 올림픽과 월드컵에만 5억 달러, 7천억 원 넘는 돈을 썼습니다.
10:50그런데 이걸 재판매에도 실패했어요.
10:52KBS 이외에는 SBS와 MBC는 사지 않았거든요.
10:55그러다 보니 이런 게 맞물리다 보니까
10:58그렇지 않아도 금리 오르고 있고
11:00자금 시장 경색이 겹치다 보니까 유성성 위기가 발생한 겁니다.
11:04그럼 JTBC가 이렇게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면
11:06개인 투자자들의 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11:09받을 수 있나요?
11:10이게 지금 아마 중앙그룹 계열사 5개가
11:13지금 법원의 회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는데
11:16중앙그룹 계열사 전체에 묶인 개인 투자자 채권 물량이
11:21약 8천억 원 정도로 추산이 됩니다.
11:241조 원에 가까운데요.
11:26사실 JTBC 단독만으로 봐도
11:28법정관리 신청 이후에 상당히
11:31만기 전 돈을 돌려주기 어렵다고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11:35아마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
11:38회생 절차라는 건 법원의 주도하에 구조조정을 하는 겁니다.
11:42구조조정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뭐냐
11:44일단 자산과 부채가 동결됨과 동시에
11:47구조조정이 시작됩니다.
11:49갖고 있는 부동산 매각해야 되고요.
11:51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되는데
11:53법원이 정한 순서에 따라서 돈을 받게 되기 때문에
11:56원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다?
11:59이건 장담하기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12:01그러면 투자자 말고
12:03이번에는 거기서 일하는 어떤 출연자라든지
12:06직원들은 월급 같은 게 어떻게 되는 건가요?
12:09맞습니다.
12:10법정관리가 시작이 되면 앞서
12:11JTBC의 모든 자산과 부채가 동결되기 때문에
12:14당장의 외주 제작사 대금과 연예인
12:17스테이플의 출연료, 임금 직업이 전면 중단이 됩니다.
12:22그러다 보니 미디어업계 전체 줄도상 공포가
12:24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12:27살아남기 위해서는 JTBC는 가능한 한
12:29어쨌든 제작 비용을 좀 들여야 되거든요.
12:31그러니까 대작의 드라마라든가
12:33고비용 예능 제작은 대거 폐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12:36아마 대부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12:39뉴스라든가 스튜디오 내에서 가능한
12:42시사 교양 프로그램들
12:43이런 비중을 늘리면서
12:45생존 전략을 좀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12:48중앙 미디어 그룹이 사실 삼성과와 사돈지간으로
12:50알려져 있잖아요.
12:51그래서 일각에서는 삼성에서 이 그룹을 사는 거 아니냐
12:55이런 어떤 얘기도 나오는데
12:56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12:58거의 뭐 저는 현실화되기는 좀 불가능하다라고
13:01가깝다라고 보는데요.
13:03물론 뭐 이제 삼성과의 혼메육으로
13:05좀 얽혀있다라는 얘기는 있습니다만
13:07지금 삼성의 실제 삼성그룹이
13:10JTBC 주황일보를 인수할 거냐
13:13인수할 가능성 상당히 높습니다.
13:15현행 이제 방송법상 대기업의 지상파
13:17종편 지분 소유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13:20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고요.
13:23무엇보다 이제 사법 리스크의 경영 효율을 추진 중인
13:25삼성의 경우 막대한 부채를 떠안을 이유가 없거든요.
13:30이 적자 기업을 떠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13:31특히나 이제 특혜시비, 방송이라는 업황의 특성상
13:35정치적 구사할 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3:37저는 현재로서는 삼성이 중앙에 대해서
13:41투자할 가능성은 상당히 좀 적다고 봅니다.
13:43네 알겠습니다.
13:44증시와 JTBC 사태까지 경제 현황들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13:48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13:51오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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