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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을 선언하고 양해각서를 발효한 지 이틀 만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과 이란 양측은대면 협상을 앞두는 등 다시 한 번 대화 테이블에 나섭니다.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시사했습니다. 그래도 미국과 이란이 대화 국면은 유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한 이유를 짚어주시죠.

[김덕일]
어젯밤에 이란 쪽에서 갑작스럽게 선언을 는데요. 이란 측이 내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겁니다. 양해각서 1조 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MOU 1조를 보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 중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교전도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레바논을 이스라엘이 공습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먼저 MOU를 위반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공격이기는 한데 이스라엘이 이렇게 공격을 한 데는 미국의 묵인이라든가 승인이 있었던 것 아니냐 하면서 미국의 태도를,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해서 재봉쇄가 들어갔습니다마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큰 타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미 중부사령부 쪽에서는 55척의 배가 통과했다고 하니까 이런 점에서는 약간 협상을 앞두고 기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그사이에 있었던 공습, 공격을 명분 삼아서 재봉쇄를 한 건데 휴전을 하기로 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공습을 가했고 또 사상자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보복이 멈춘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또 왜 공습에 나선 건가요?

[김덕일]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데 자신도 당사자인데 미국과 이란이 협정을 맺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 당사자가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고요. 좀 더 생각을 해 보자면 이스라엘 같은 경우가 언론으로부터 비판받기에...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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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종전을 선언하고 양해각서를 발휘한 지 이틀 만에 이란이 호르무제협 재봉쇄를 선언했습니다.
00:06그럼에도 미국과 이란 양측은 대면 협상을 앞두는 등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나섭니다.
00:11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7어서오십시오.
00:18이란이 호르무제협 재봉쇄를 선언했습니다.
00:21그래도 미국과 이란이 대화 국면을 유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
00:26일단 호르무제협 재봉쇄를 한 이후부터 짚어주시죠.
00:29어제 밤에 갑작스럽게 이란 쪽에서 갑작스럽게 이런 선언을 했는데요.
00:34이란 측이 내거운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이겁니다.
00:37양해각서 제1조, MOU 1조 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00:40그러니까 MOU 1조를 보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 중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00:47그러니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교전도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00:51레바논을 이스라엘에 공습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
00:54아, 이거를 먼저 MOU를 위반했다.
00:57그리고 이스라엘의 공격이긴 한데 이스라엘을 공격을 한 데는 미국의 어떤 묵인이라든가 승인이 있었던 것 아니냐 하면서
01:03미국의 태도를 우리가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해서 재봉쇄가 들어갔습니다만
01:08또 생각보다는 그렇게 큰 타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01:11미 중부사령부 쪽 입장에서는 55층 배가 통과했다고 하니까
01:15이런 점에서는 약간 협상을 앞두고서 약간의 기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1:21네, 결국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그 사이에 있었던 공격을 명분 삼아서 재봉쇄를 선언한 건데
01:28휴전을 하기로 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공습을 가했고
01:33또 사상자도 나왔습니다.
01:34지금은 다행히 보복이 멈춘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또 왜 공습에 나선 건가요?
01:40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데
01:43자신도 당사자인데 미국과 이란이 협정을 맺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있기 때문에
01:49우리는 여기에 당사자가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고요.
01:52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면 이스라엘 같은 경우가 지금 딱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기에 참 좋은 위치에 있어요.
01:58왜냐하면 MOU를 체결하기 전에 베이루트도 공습하고 했기 때문에
02:02이스라엘은 분명히 전쟁을 계속하길 원하는 거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전 세계에 각인시킨 사건이 있었죠.
02:09그랬는데 잠깐 시간 순서를 보게 되면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걸 보면
02:12먼저 헤즈볼라가 먼저 드론과 로켓으로 이스라엘을 공격을 합니다.
02:16그러면 이스라엘은 반격으로 공습을 해요.
02:18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이란이 얘기를 하는 거죠.
02:20미국의 승인하에 이스라엘을 이렇게 공격을 하는 거라서
02:22우리는 양해각서 1조를 들어서 우리는 여기에 미국을 믿을 수가 없다.
02:27이스라엘의 문제다.
02:28이스라엘의 어떤 자업적인 측면도 있는데
02:31헤즈볼라는 이란의 대리조직이고
02:33헤즈볼라가 또 이스라엘을 먼저 공격하는 측면도 있거든요.
02:36그런 점에서 여기서 확실히 드러난 것은
02:38레바논의 영토 보존과 주권을 보장한다고 되어 있어요.
02:41MOU 1조를 보게 되면.
02:42그 부분도 있는데
02:43그렇다는 것은 헤즈볼라도 무장해제를 해야 되고
02:46그런 조건도 포함이 되어 있는 거거든요.
02:48그래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도 하지 말아야 되고 하는데
02:50지금 언론 자체가 이스라엘이 워낙에 전쟁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기 때문에
02:55그리고 이란이 이 카드를 내밀어서 계속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을 얻게 된 거죠.
03:00지금 우리는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03:01이스라엘 때문에 지금 우리가 못하고 있다.
03:04그래서 이 1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03:06이스라엘도 레바논은 지금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03:09남부 레바논은.
03:10남부 레바논은 철수하고 이런 조치들도 있어야 될 것이고
03:12미국이 이스라엘을 보고 자제하라고 계속 얘기하는 것만큼
03:15좀 이란도 헤즈볼라를 계속 자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만
03:19이 부분 이란이 계속해서 협상 과정에서
03:22헤즈볼라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3:24네. 일단은 이란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좀 이야기를 하면서
03:29호르무제협 재봉쇄를 선언을 한 건데
03:32뭐 앞서 말씀해 주신 대로 50여 척이 좀 지나가기도 했고
03:36호르무제협을 일단 미국에서는 이란이 통제하지 않고 있다
03:39이렇게 밝히기도 했거든요.
03:41그럼 이 부분이 협상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 건가요?
03:44만약에 이란이 원래는 지금 이란이 어떤 자신들이 책임을 지고서
03:49길이도 제거하고 30일 안에 해업 재개방 같은 것을
03:53MOUN에 이렇게 나와 있죠.
03:55그래서 이란이 책임지고 이것을 해야 되는데
03:56만약에 이란이 계속 재봉쇄를 하겠다 할 경우에는
03:58미국이 지금 상당 부분 이란에 대한 원유 수출에 대한 제한을 많이 풀어줬거든요.
04:03그래서 보험, 운송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재를 풀어주고
04:06이란이 예전처럼 중국에 헐값으로 팔지 않고
04:08우선은 상대방적으로 높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게 해줬습니다.
04:12그러니까 이란 측에 지금 호흡기를 달아준 거예요.
04:14미국 쪽에서.
04:15그런데 만약에 이란이 이렇게 나오면
04:16이란 다시 해상 역봉쇄하면 똑같이 이란도 곤란하게 처하게 될 수 있겠죠.
04:21그래서 현재로서는 판을 지금 협상 판을 간신히 만들었으니까
04:25이 판을 결렬되지 않기 위해서 양쪽 간에 지금 양보를 하는 모양새인데
04:29이란 쪽이 조금 더 자신들이 어떤 여기까지 오기까지 더 힘들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04:33조금 더 미국 쪽에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조금 더 관철시키기 위해서
04:37MOU 1조부터 해서 호르무즈까지 지금 카드를
04:40지금 압박 카드를 제시하는 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04:43그리고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도 압박 카드를 제시를 했더라고요.
04:47최종 합의가 되지 않으면 미국 측 주도로 호르무즈의 통행률을 부과할 수 있다는 언포를 놨는데
04:53다시 한 번 더 트럼프 대통령 번역기를 돌려야 할 것 같거든요.
04:56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4:57저는 그러니까 이란 측을 압박하려면
04:59이란이 그렇게 나온다면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
05:01협상 최대한 타결하는 쪽으로 이란이 좀 자세를 보유라고
05:06압박하더라고 볼 수 있겠는데
05:07저는 좀 더 멋있게 표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05:10이렇게 이란 측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걸프 국가들을 지킬 것이고
05:13자유항의 원칙을 지지한다 이렇게 있으면 훨씬 더 멋있었을 텐데
05:16또 통행료를 받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05:19상당히 또 비즈니스맨적인 그런 성향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05:21그런데 협상 과정에서 계속해서 통행료 얘기가 나오고
05:25이란 쪽은 수수료는 받아야 된다.
05:2660일 이후에도 모르게 나왔지만 자세히 또 이렇게 내용을 들여다보게 되면
05:30국제법에 따라서 그리고 이란은 오만과 협의하고 하지만
05:33주변국들과의 주권과 권리를 고려하고
05:36국제법에 따라서 이 문제를 논의하게 돼 있습니다.
05:39국제법이라면 해업에서의 자유로운 항행이 보장돼야 하니까 해서
05:42저는 이란이 계속해서 통행료 아니면 수수료라는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서
05:48받을 가능성은 저는 높지 않다고 봅니다.
05:50미국 입장에서도 호르무즈 해업 안에 지금 제5함대 바레인에 있고요.
05:55카타라에도 공군기지도 있고
05:56그다음에 영국과 프랑스도 호르무즈 해업 안에 자신들의 군기지들이 있거든요.
06:00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만약에 미국이 100번 양보해서
06:03그럼 오만과 이란이 서로 협의해서 앞으로 통행료를 받도록 해라고 한다고 쳐도
06:08최종 규정의 14조에 뭐라고 돼 있냐면
06:11양해각서에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서 통과가 되어야지 승인이 된다고 돼 있습니다.
06:15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중에 영국과 프랑스가 이것을 통과시킬 일은 없거든요.
06:20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통과되기 힘들지만
06:23현재까지는 서로 간에 기싸움을 하기 위해서
06:25지금 이렇게 호르무즈 해업을 서로 안건으로 올리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6:30양국이 기싸움을 이어가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에 대한 압박 카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건데
06:35트럼프 대통령이 또 60일 안에 합의가 되지 않으면
06:39이란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 이런 내용도 시사를 했었잖아요.
06:42실제로 그렇게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06:46가능성은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06:48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7월과 8월 고비를 넘겨야 되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06:53물론 7월에 되게 되면 국제에너지기구라는 이런 곳에서
06:56지금 비축류 같은 것을 풀어서 가격을 최대한 안정시키고 있지만
07:00국제적으로나 미국 국내적으로 봤을 때 비축류가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
07:057월, 8월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 수요가 가장 많은 기절이잖아요.
07:09여름이라서 그러면 이 고비를 좀 넘겨야 되겠다.
07:11트럼프 대통령도 경제적 재앙을 막기 위해서 했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07:14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7:1661일간은 어떻게 보면 미국도 시간을 버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07:19이란도 제가 봤을 때 과연 가장 중요한 건 핵 문제이긴 한데
07:23핵을 포기할 것인가?
07:24하지만 그 전에 일단 돈이 들어오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07:26이란도 그렇고 7월, 8월 좀 시간을 버는 측면도 저는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7:31여기서 결정적인 것 중에 하나가
07:33MOU를 보게 되면 미국이 주변 지역에서 즉각 철수를 하지 않습니다.
07:36최종 합의가 이루어지고 난 후에 한 달 후에 철수하도록 돼 있거든요.
07:41그러면 최종 합의 가능성을 떠나서 우선은 계속해서 미군을 주둔하게 되어 있습니다.
07:45그래서 저는 7월, 8월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길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07:49계속해서 협상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07:52양측의 협의에 따라서.
07:53그렇다면 이란은 협상을 연장한다면 계속해서 석유 수입을 얻어서 좋고
07:56미국은 11월 중간 선거가 끝나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 레임덕도 있겠습니다만
08:01지금 계속해서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08:04육가 관리, 물가 관리 때문에 중간 선거 전에 그것 때문인데
08:07중간 선거가 끝나고 나서, 11월 선거가 끝나고 나서
08:10미국도 그러면 군사 작전을 할 때는 조금 더 행동 반경이 넓어질 수 있겠죠.
08:14선택의 포기.
08:15그래서 저는 조금 더 길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8:177월, 8월도 지켜보고 아마 10월, 11월까지도
08:20이란이 또 어떻게 나올 것인지, 미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08:22협상이 전 공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건가요?
08:25조금 길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08:27양측이 장기전을 보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인데
08:31조금 전에 짚어주셨던 보험 수수료의 경우에
08:35이란이 또 미국과의 MOU 내용을 근거로 해서 반박을 했더라고요.
08:40호르무제협 통관 선박에게 보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데
08:43이게 보험 수수료, 보험료, 단어의 차이가 미묘한 것 같습니다.
08:47단어의 차이가 미묘한데요.
08:48원래 양해각서를 하는 게 서로 간에 오해의 여지가 충분할 수 있도록
08:52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이고
08:53만약에 이렇게 안 해줬다면 또 이란이 협상이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8:58미국 쪽에서 양측 간에 상당히 모호하게 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9:01이란이 마치 주권이 있는 것처럼
09:03그런데 저는 지금 양해각서를 많은 분들이
09:06지금 이란에게 60일만 자유항행되고
09:10이란 입주기 이후에 이란이 완전히 주권을 갖는 거 아니냐 하지만
09:13아까 말씀드렸다시피 60일 이후에 국제법이라든가
09:16주변 국가의 협의를 통해서 해야 되는 결정한다고 되어 있고
09:19최종 합의가 될 경우를 고려해봐야 되겠는데
09:22저는 최종 합의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고
09:26주변 국들이 예를 들어서 이란과 오만이 우리가 여기서부터 통행료 받을 때 할 때
09:30주변 사우디아라비아 이런 국가들이 그렇게 받도록 우리가 응원할 게
09:33이렇게 나오지는 않을 거거든요.
09:34그래서 이 부분은 아직 최종 합의가 될 이 부분에 대해서
09:37호르무주해에만 보더라도 최종 합의가 나올 가능성은 낮고
09:40이란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9:43그래서 이란은 계속해서 이렇게 우리가 많이 없던 권리를 있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09:47미국으로 하여금 계속해서 양보하라.
09:49그런 식으로 협상에 대해서 아니면 우리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겠다.
09:53이런 카드로 저는 쓰는 카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56그러니까 양해각서에 보면 60일 동안 요금 징수 없을 거라고는 되어 있는데
10:00그렇게 따지면 60일이 지나면 받겠다 이런 명분을 준 게 아닌가 싶어서요.
10:05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10:06그렇죠. 명분을 이란은 그렇게 해석을 할 것이고
10:09그렇게 해서 계속 자신들이 주장을 할 것 같은데
10:11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거는 이 부분에 대해서
10:15미국과 이란 간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가 나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19프랑스 얼마 전에 G7 정상회담이 있었지 않습니까?
10:22프랑스라든가 이런 국가들도 마크롱도 참여하겠다고 얘기를 했었죠.
10:26프랑스 대통령도.
10:26그동안에 나토라든가 일본이라든가 한국도 그렇고
10:30드론과 미사일이 다니는 전쟁 상황에서는 우리는 절대 기례 작업이라는 걸 못하겠다.
10:35물론 기례 작업도 이란 측이 하도록 되어 있지만
10:37이란 측이 과연 기례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될지 저는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거든요.
10:42이란이 자신들이 기례를 어디에 제대로 하는지도 저는 알지 못할 거라서 확답합니다.
10:46그렇다면 국제사회가 좀 나설 필요도 있는데
10:48이란은 이거 당연히 맞겠죠.
10:49우리가 조건인데 국제사회가 왜 들어오냐 하지만
10:51우선 미국과 이란과의 협상과는 별개로 해서 뭔가 자유항해 원칙을 기치로 해서
10:56국제사회가 다국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0:59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란에 대해서 좀 압박을 넣는 단계도 필요할 것 같고
11:02우리 국내적으로 봤을 때도 지금 24척이 선박이 안에 있지 않습니까?
11:06그러니까 국제적으로도 압력을 가하는 쪽으로 기례 작업 같은 것에서
11:09우리도 다국적 함대 같은 것을 만든다면 참여한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11:13반대로 이란과도 채널을 유지하면서
11:1524척이 우리 배들 빨리 지금 60일 안에라도 빨리 나올 수 있도록
11:18그런 양자 투트랙 전략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11:21하여튼 국제사회가 이것을 미국과 이란과의 협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11:24이건 정말 항행의 자유, 국제 해양제수의 근간이기 때문에
11:28이 부분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좀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30그런가 하면 또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뇨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11:35압박도 좀 높이고 있습니다.
11:38당장은 관계는 좋다 하지만 총리를 그만할 수 있다?
11:42좀 위협을 하는 그런 뉘앙스로 말을 하기도 했고요.
11:45또 미국 정보당국에서는 네타뇨 총리가 당장 가을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11:50그걸 고려하면 레바논과 다시 좀 공격을 이어간다든가
11:54어떤 정치적 판단을 내릴지가 주목이 되는데
11:57네타뇨 총리 어떤 판단을 내릴까요?
11:58네타뇨 총리는 우선 계속해서 미국에 끌려다니지 않으면서
12:02우리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12:06이스라엘이 군사적 강국이긴 하지만
12:08미국의 어떤 지원 없이 군사 행동, 작전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12:12그리고 네타뇨 총리가 문제가 많기는 한데
12:15네타뇨 총리가 아니라 정권이 교체돼서 다른 사람이 총리가 앉혔을 때
12:18그러면 이스라엘이 확실하게 바뀔 것인가?
12:21오히려 더 이란에 대한 체제 전환 촉구하고 있고
12:24헤즈볼라를 더 소탕하겠다.
12:25더 강력한 입장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차기에
12:28네타뇨으로 이긴다면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12:31이란, 이스라엘 정치를 보면.
12:33그래서 이스라엘이 만약에 네타뇨가 실각을 한다 쳐도
12:37다음 총리가 돼도 현재 이스라엘의 어떤 헤즈볼라라든가
12:40이란에 대한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겁니다.
12:42다만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냐가 문제일 텐데
12:45이란은 계속해서 이걸 노리겠죠.
12:48계속해서 이스라엘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우리 협상 못 나오겠다면서
12:51계속 협상에서 자신들이 나오고 안 나오고 같은 걸 이스라엘의 문제를 들 것이고
12:56이렇게 함으로써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어떤 사이를 나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13:00지금 이란은 그걸 노릴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13:02그래서 지금 네타뇨 총리도 진박하긴 하지만
13:05이스라엘은 큰 노선은 변화는 없을 거라고 보고
13:08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갈라서지는 완전히
13:13의절하지는까지는 않겠습니다만
13:14상당 부분 계속해서 관계 악화를 노리는 카드로 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3:18그리고 이제 미국이 카타르에 동결된 이란 자금 60억 달러를 해제하는 방안에 대해서
13:23좀 협의하고 있다 이런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13:26이번 종전합의의 초기에 나오는 금융 유인책이라고 봐야 되는 걸까요?
13:31그렇습니다.
13:31지금 협상 이전부터 이미 협상 단장인 모하마드 갈리바프 국회의장이랑
13:37이란 중앙은행 총장 미리 카타르에 가서
13:40이거 어떻게 풀 수 있는지까지 얘기를 하고 왔거든요.
13:42그래서 미국이 승인만 내린다면
13:45이거 인도주의적 자금으로서는 일단 이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13:48물론 이게 인도주의적인 자금으로 쓰일지
13:51아니면 용도 같은 것이 제한이 돼 있습니다만
13:54이란이 전용할 가능성도 있고요.
13:55우려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13:57여기 물론 우리 돈도 들어있죠.
13:58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빠른 부분입니다.
14:00카타르.
14:01여러 국가의 동결 자금들이 있습니다만
14:03카타르에 있는 것 120달러가 풀기에는 가장 좋고
14:06이란이 지금 이거 먼저 달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14:08그래서 우선 협상이 스위스에서 일어나게 되니까
14:12협상하면서 서명 직시 서명이 된 상태고
14:15협상 들어가면서 미국이 120억 달러를 과연 줄지 안 줄지
14:18여기서 일단 처음에 협상의 어떤 주도권을 누가 지고 있느냐가
14:22좀 드러날 것 같습니다.
14:23그런데 정작 이번 전쟁으로 피해보는 건 미국 국민이라
14:26이런 지적도 있더라고요.
14:28뉴욕타임스 보도를 보면 미국인들이 이번 전쟁으로 부담해야 하는 돈이
14:331,320억 달러 200조 원이 넘는 돈인데
14:36전체 이란 동결 자금보다 훨씬 웃도는 금액이잖아요.
14:40그렇습니다.
14:41그래서 이번에 하여튼 미국이 전비도 많이 썼고요.
14:45또 그것은 미국 세금으로 나간 건데
14:47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거는 국민 세금은 나가지 않는다.
14:50전비는 빼고 이란의 이번에 제재 해제라든가
14:53동결 자산 해제는 원래 이란 돈이기 때문에
14:55그것은 미국 세금이 들어가지 않는다.
14:58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죠.
14:59미국 국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15:01오바마 대통령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15:03트럼프 대통령이 17억 달러를 현찰로 갖다 바쳤다.
15:06이런 식으로 우리는 다르다고 하지만
15:07오바마 대통령이 17억 달러도 이란이 예전에
15:10팔레비 양정 시절에 미국의 무기를 사려고 예금에 넣었던 돈이었거든요.
15:14그게 이자가 붙으면서 17억 달러가 된 거기 때문에
15:16그것도 원래 이란 돈이긴 한 겁니다.
15:18그래서 그런 부분에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선을 긋고 있습니다만
15:23추후에 나올 얘기긴 합니다만
15:25재건 기금 같은 것도 그렇고요.
15:27이런 부분 봤을 때 미국도는 아니고
15:29동결 자금 같은 것들은 풀어줄 수 있다.
15:31이렇게 하면서 계속 선을 긋고 있습니다만
15:33분명히 이번 전비 같은 경우를 보게 된 것
15:36군사비 같은 걸 많이 썼죠.
15:38이런 부분은 미국 국민들의 세금의 부담인 측면이
15:41저는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15:43지금 말씀해 주셨지만 이란 재건 기금도
15:45잠깐 언급을 해주셨는데
15:47이걸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15:48이 부분도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15:50이게 이제 동맹국들한테 전가되는 것 아니냐
15:53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15:55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미국 돈은 들지 않는다라고
15:57이야기를 했었잖아요.
15:59뭐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기금 압박이 들어오면
16:01참여를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16:04그런데 이제 이 부분이 지금 미국이 주는 것이 아니라
16:06조건부거든요.
16:07이란이 미국의 요구에 따라서
16:09최종 합의안이 나올 경우에
16:11이것도 미국의 허가와 어떤 이란에 대한 제재에 대한
16:14면제와 승인이 있을 경우에
16:15이 돈이 이제 들어가는 겁니다.
16:163천억 달러가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이게 조건부예요.
16:19반대로 얘기하자면
16:20우선 이란도 이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되겠죠.
16:23처음에 돈을 받은 상태에서
16:25여기서 협장을 결렬시키는 쪽으로 가면서
16:27핵 조건을 지킨다고 하면서 이렇게 협장을 끌 것인지
16:29아니면 정말 미국이 이렇게 지금 당근책을 내놓은 대로
16:33핵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16:343천억 달러를 받는 쪽으로 갈 것인지
16:36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16:37그래서 이것은 우선 조건부입니다.
16:39최종 합의가 될 경우에 3천억 달러 기금을 조달한다는 것인데
16:42저는 우선 주변 국가들 위주로 많이 갈 것 같습니다.
16:46사우디아라비아라든가 아랍에미리에 대한 카타르 같은 경우
16:48국가들은 이란을 지금 전쟁으로 다시 하기에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16:52돈을 주고 평화를 산다는 차원에서
16:54아마도 이들 국가들이 저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거라고 보고요.
16:57이미 카타르 같은 경우에는
16:58이번에 미국이 공격하지 말라는 그런 차원으로서
17:02미국의 1조 2천억 달러에 해당되는
17:04경제 협력을 합의하기도 했거든요.
17:06그래서 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7:08반대로 우리나라가 참여할 것인가 아닐 것인가
17:10확실하게 어떤 보장이 있어야 되겠죠.
17:13투자 보장 같은 것들이.
17:14만약에 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5년처럼
17:16많은 기업들이 들어가는데 협장을 깬다거나 해서
17:19우리가 철수해야 되는 경우가 위험부담도 있고요.
17:22반대로 들어갔다가 이란 정부에서
17:23이거 갑자기 우리 태도가 바뀌었다고 하면
17:25우리가 투자한 돈 같은 것들이
17:27어떻게 보면 인질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17:29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7:30어떤 이번 합의가 최종 타결되는가를
17:32먼저 봐야 될 것 같고
17:333천억 달러 들어간다면
17:35확실하게 우리가 투자한 것들이 보장될 수 있는가
17:37그런 것을 부담이 아니라 어떤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17:40이란 재건 사업 같은 경우에
17:41이런 경우에는 재건 중동 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17:44확실한 미국과 이란 정부로부터의
17:46안전보장책이 있지 않고서
17:48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좀 위험할 수도 있겠다.
17:51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7:53이란 대표단은 스위스에 도착을 해 있고
17:55벤스 부통령을 포함한 미국 대표단도
17:57우리 시각으로 오늘 이른 오후에
17:59스위스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01빠르면 오늘쯤에 대면 협상이 열릴 텐데
18:04가장 주목하시는 변수 하나를 꼽는다면요?
18:08변수로 꼽는다면
18:09양측 간에 오늘은 입장 차만 확인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18:13서로 악수하는 장면 같은 경우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18:16왜냐하면 7월 4일에 전 지도자였죠.
18:20알리하멘의 장례식이 있거든요.
18:21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 분위기이기 때문에
18:23확인이 한 분위기는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
18:25만약 주목해봐야 할 변수
18:27우선 협상과 별개로 7월 4일에
18:29아까 말씀드린 알리하멘의 장례식이 있습니다.
18:31그러면 모스타바 화면에 지금까지 은둔하고 있는데요.
18:34과연 나올지 안 나올지 봐야 될 것 같고요.
18:36우선 이번에 이 협의안 같은 거
18:38MOU를 보게 되면 미국이 상당 부분 양보
18:40내지는 파격적인 제안을 많이 했습니다.
18:42그러면 과제는 이제 이란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18:45그래서 앞으로 이란 내부에서 협상파들이 계속해서
18:48갈리바프라는 사람이 이번에 협상을 진행하게 되면 될수록
18:51이 사람이 주목도가 올라갈 겁니다.
18:53이란 안에서는.
18:54그럼 이란 국내 안에서 이 사람 질투하는 사람 분명히 나올 겁니다.
18:56그래서 이란 안에서도 협상을 지지하는 쪽과
18:59협상을 반대하는 쪽 사회에서
19:01어떻게 또 힘의 균형이 바뀌는지
19:03그것까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9:05그래서 7월 4일 모스타바 등장 여부
19:07이란 내 국내 정치 변화
19:08이것을 저는 한번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9:11알겠습니다.
19:11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9:13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9:17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9:1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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