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욕타임스는 글로벌 인공지능 열풍으로 최첨단 반도체 기술 패권이 한국과 타이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09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00:18신문은 최상급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타이완에 설비를 둔 미국 마이크론 등 전세계 단
00:293곳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32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며 올해 메모리 가격이 2배 이상 치솟은 가운데 이들 선두기업은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유례없는 호황을
00:42누리고 있습니다.
00:42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 경영자가 거듭 한국을 방문해 삼성과 SK하이닉스 경영진과 회동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압도적인 기술력 때문입니다.
00:53반면 과거 3개의 공장으로 군림했던 중국은 미국의 촘촘한 수출 제재와 관세 장벽에 가로막혀 이번 최첨단 AI 공급망 경쟁에서 완전히 소외된
01:04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1:05과거 평범한 부품 취급을 받던 메모리 반도체가 이제는 전세계 상업활동의 판도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국가 인프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는 진단이
01:16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