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농사를 지으면서 전기도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에 주목받고 있는데요.
00:07햇빛이 가려져 농사가 어렵다는 단점이 컸는데, 발전기 아래 온실을 설치해 맞춤형 작물을 키우는 대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00:16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넓은 들판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습니다.
00:24아래에는 유리로 만든 온실이 있고, 안에선 약재로 쓰는 특용 작물, 맹문동이 자랍니다.
00:334인 가족 천세대가 1년 동안 쓸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작물로도 수익을 냅니다.
00:39농사와 전기 생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겁니다.
00:42작물의 일조량을 계산해서, 그 작물에 필요한 일조량만큼의 거리를 두고 레일 모듈을 올리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00:53재생에너지 수요가 늘면서 농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이 주목받았습니다.
00:58하지만 발전기가 햇빛을 가려 정작 농사를 망칠 수 있다는 우려에 농촌에선 외면받기 일쑤였습니다.
01:05그러다 지난달 영농형 태양광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법안이 통과됐고,
01:11온실을 활용하는 등 한계를 극복할 기술도 개발되며 확장기만을 다지고 있습니다.
01:17제도적인 부분만 조금만 개선되면, 이거는 일반 농가에서도 충분히 활용하고 접목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01:25앞으로는 정부에서, 또 지자체에서 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01:29농사와 발전을 병행할 수 있는 기술이 재생에너지 활성화는 물론 농촌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39YTN 김근우입니다.
01: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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