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짜릿한 역전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오전, 홍룡보호 축구대표팀이 훈련장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00:09손흥민과 오현규, 김승규 등 전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운동장 잔디를 밟고 사이클을 타며 회복에 집중합니다.
00:18하나같이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입니다.
00:21경기에 나서지 않았거나 후반 교체 출전한 선수들은 미니게임을 펼쳤는데 평소보다 목소리도 크고 움직임도 활기칩니다.
00:35사실상 조별리그 통과의 분수령으로 여겨진 체코전에서의 통쾌한 역전승.
00:41결과도 결과지만 선수단 전체의 사기와 자신감을 충전한 게 더 큰 소득입니다.
00:48다음 상대가 월드컵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개최국 멕시코임에도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앞서는 이유입니다.
01:00많은 관중들이 오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07그동안 홍명보호에 제기된 우려를 대부분 지울 만큼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준 점도 남은 경기를 기대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01:16부상으로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김태현과 배준호도 순조로운 회복세에 접어들어 빠르면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합니다.
01:27갈수록 선수단의 신뢰가 쌓이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01:32경기에 나간 선수 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 모두 하나가 돼서 하자라고 했는데
01:38우리 선수들은 이 두 가지 모든 것들을 다 충족시켰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01:45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관문을 기분 좋게 통과하면서
01:48다가오는 멕시코전에 대한 승리 기대감도 더 커졌습니다.
01:53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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