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소환했습니다.
00:08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00:17경기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00:20윤 전 대통령 조금 전 특검에 도착했죠.
00:25네 그렇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조금 전인 오전 9시 40분쯤 법무부 호송 차량을 타고 이곳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00:33호송 차량은 특검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고 지난 6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출석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0:42특검 사무실 인근에는 지지자들이 집회를 신고해 모여 있는데 호송 차량이 등장하자 윤 전 대통령 이름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00:50경찰도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집회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경력을 벤치해둔 상대입니다.
00:59오늘 조사가 이뤄지는 혐의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01:05종합특검은 오늘 윤 전 대통령을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01:11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경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는 혐의인데요.
01:18이밖에도 종합특검이 김명수 전 합참의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합참의 계엄 관여 의혹이나 방첩사 블랙리스트 의혹 등 내란 사건과 관련해서도 참고인 조사가
01:31진행될 예정입니다.
01:32특검은 오늘 조사를 위해 100페이지가 넘는 질문지를 준비했는데요.
01:37오늘 조사는 검사가 직접 진행하고 김정민 특검부가 직접 조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01:45반란 혐의에 대해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이중기소를 주장하고 있죠.
01:52그렇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반란 혐의를 구성하는 사실관계가 이미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내란 혐의와 같아 이중기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02:02있습니다.
02:02특검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국군 풍수권자에게 반란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맞느냐며 무혐의 처분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2:12다만 특검 측은 반란 사건 외에도 내란 관련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가 예정된 만큼 조사 진행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02:20일단 오늘 조사에서는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국헌문란 목적을 확인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8특검은 반란 혐의와 관련해 불기소 처분도 선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오늘 조사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처분을 어느 정도 결정할
02:36걸로 보입니다.
02:37지금까지 공합국감사무실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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