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이번 주말이나 15일까지는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07미국은 이란이 무기한 핵포기를 약속했다며 약속 이행에 따라 단계적인 경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15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말 양해각서 서명식 전망을 새로 내놨죠.
00:25이번 주말이나 15일 월요일 안에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0:30트럼프 대통령은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먼저 이란 외무장관이 종전 양해각서 타결이 가까워졌다고 밝힌 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며 반겼습니다.
00:40어제도 문서 최종 작업이 곧 마무리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0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양해각서 협상 타결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도 오늘 돌연 이란을 맹비난했는데요.
01:11합의 내용과 관련해 이란이 가짜뉴스를 흘리고 있다면서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라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01:18이란 매체들이 양해각서 서명 직후에 동결 자금 일부가 해제될 거라고 보도하자
01:23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비난한 겁니다.
01:26제이디벤스비 부통령도 엑세올링글에서 잠재적 합의와 관련한 허위, 정보가 많다면서
01:31이란이 합의에 서명한다고 해서 자금이 풀리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1:36또 이번 합의는 미국과 동맹국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01:39이란이 의무를 다하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47미국은 이란이 무기한 핵폭위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고요?
01:53오늘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언론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01:57이란이 핵 프로그램 해체와 핵시설 폐쇄, 핵물질 폐기와 반출에 동의했다고 밝힌 겁니다.
02:03또 종전 양해각서에 이란이 핵무기를 무기한으로 개발하거나 구입하지 않는다는 약속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2:11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핵무기 금지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뤘다고 강조했죠.
02:15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2:29이와 함께 이란의 핵 프로그램 해체 등 과정에서 검증이 이뤄지고
02:33이란이 약속을 이행하면 동결 자금 지급과 제재 해제 등 경제적 보상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02:41종전 양해각서 서명 뒤 60일 동안에는 농축우라늄을 파괴하고 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적 협상이 시작된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02:51또 양해각서 서명 이후에 호르무즈 해업은 즉시 개방되고
02:54미국도 이란의 해상 봉쇄를 해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2:59또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헤즈볼라와의 평화협정도 포함이 됐고요.
03:03이란은 친이란 무장단체의 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3:08이 당국자는 이란 최고 지도자 모주타바 하메네이가 동의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03:12이번 종전 양해각서가 성과 기반 합의로 초안보다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3:19네 그런데 이란은 잠정 합의가 이행되기 전까지는 핵협상을 안 하겠다고 밝혔죠.
03:27네 아빠스 아라그치 이란 의무장관은 미국과의 핵협상은 종전 양해각서 합의안이 이행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3:36잠시 전 이란 국영TV 프로그램에서 아라그치 장관은 농축우라늄 처리도 이란 내에서 희석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03:43국외 반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3:47또 미국의 해상봉쇄가 완전히 해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3:51그러면서도 종전 양해각서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다는 발언도 했는데요.
03:56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의무부 대변인은 양해각서 승인에 대해 내부 조율 중이라며
04:01아직 최종 결론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4:04들어보시겠습니다.
04:22이란 파르스 통신은 양해각서 서명식이 일요일 제네바에서 열린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04:31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자신이 총리로 있는 한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며
04:39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한 의견일치를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04:43그러면서 자신이 이란의 핵에 맞서서 30년 이상 싸워왔다면서
04:47이런 투쟁이 없었다면 이란은 이미 이스라엘을 파괴할 핵무기를 손에 넣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4:53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도 이란의 핵무기 확보를 막기 위한 독자적인 능력을 확보할 거라면서
05:00레바논에서 철군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5:0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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