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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면서 광화문 광장에는 환호성이 가득 찼습니다.

승리를 기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정민·박한결 / 서울 염리동·서울 도봉2동 : 이미 목이 쉰 상태였는데도 사람들이 다 목소리 쥐어짜서, 옆에 있는 친구 목소리도 안 들릴 정도로 그렇게 환호성 질렀던 것 같습니다. 한 골 먹혔을 때 많이 가망이 없다 생각했는데, 대표팀이 저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줘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박선령·이영란 / 부산 북구 : 제가 손흥민이랑 동갑인데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 같아서 꼭 마지막까지 골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여서 다 같이 한 사람을 위해서, 한 팀을 위해서 응원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흥분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최하경·오유찬·조정현·김범준 / 한국외국인학교 10학년 : 제 생각에는 16강은 그냥 갈 것 같습니다. 32강 가고 16강으로 가고. 4강까지, 4강 신화 한 번 다시 써야죠. 다음 주에 또 승리를 기대하고 선수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겠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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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미 목이 신 상태였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다 목소리 지어짜서 옆에 친구 목소리도 안 들릴 정도로 그렇게 환호성 질렀던 것 같습니다.
00:09한 골 먹혔을 때 많이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대표팀이 이제 되게 저력을 가지고 경기 임해줘서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00:17제가 손흥민이랑 동갑인데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 같아서 꼭 마지막까지 볼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00:25이렇게 사람 많이 모여서 다 같이 흥분하고 한 사람을 위해서 한 팀을 위해서 응원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흥분되고 기분이 되고
00:32너무너무 좋습니다.
00:35제 생각엔 16강은 그냥 갈 것 같습니다. 32강 가고 16강으로 가고 4강까지 상황실 하나 다시 써야죠.
00:44다음 주에 또 승리를 위해서 기대하고 선수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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