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공격할 거라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이란과의 종전 서명식을 예고했습니다. 급하게 상황이 반전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합의 승인 사실을 부인한 이란 변수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협상 분위기가 급진전된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성일광]
급진전됐다고 그렇게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 이란 지역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남부지역. 했지만 어쨌든 물밑에서는 계속 협상이 되고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얘기를 했지만 내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협상이 빨리 진전이 안 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게 다 준비돼 있고 서명만 하면 되는데 이란 쪽에서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란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미국의 헬기가 격추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공격을 했던 것이지 협상이 전혀 진전이 없기 때문에, 전쟁을 재개하기 위해서 공격을 한 것은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밑에서 진행되던 협상이 이제 조금 결실을 맺는 것 아닌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의 공격은 마지막 압박으로 유효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성일광]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서사를 쓰고 싶겠죠.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 측면이 있을 것 같고요. 이란 입장에서는 이게 어찌 보면 양날의 검입니다. 왜냐하면 압박이 되는 건 맞죠. 압박이 되는 건 맞는데 이란에 있는 강경파나 혁명수비대 쪽에서는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압박 이후 바로 우리가 합의를 한다면 사실상 군사적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반대할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여하튼 지금 나오는 보도들을 종합해 보시면 그래도 조금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란은 그동안 급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다, 이렇게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처해 있...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2090027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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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공격할 거라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이란과의 종전 서명식을 예고했습니다. 급하게 상황이 반전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합의 승인 사실을 부인한 이란 변수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협상 분위기가 급진전된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성일광]
급진전됐다고 그렇게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 이란 지역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남부지역. 했지만 어쨌든 물밑에서는 계속 협상이 되고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얘기를 했지만 내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협상이 빨리 진전이 안 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게 다 준비돼 있고 서명만 하면 되는데 이란 쪽에서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란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미국의 헬기가 격추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공격을 했던 것이지 협상이 전혀 진전이 없기 때문에, 전쟁을 재개하기 위해서 공격을 한 것은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밑에서 진행되던 협상이 이제 조금 결실을 맺는 것 아닌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의 공격은 마지막 압박으로 유효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성일광]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서사를 쓰고 싶겠죠.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 측면이 있을 것 같고요. 이란 입장에서는 이게 어찌 보면 양날의 검입니다. 왜냐하면 압박이 되는 건 맞죠. 압박이 되는 건 맞는데 이란에 있는 강경파나 혁명수비대 쪽에서는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압박 이후 바로 우리가 합의를 한다면 사실상 군사적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반대할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여하튼 지금 나오는 보도들을 종합해 보시면 그래도 조금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란은 그동안 급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다, 이렇게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처해 있...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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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밤 공격할 거라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이란과의 종전 서명식을 예고했습니다.
00:05급하게 상황이 반전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합의 승인 사실을 부인한 이란 변수까지 살펴보겠습니다.
00:11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14어서 오십시오.
00:15안녕하십니까.
00:16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00:19우선 지금 이 협상 분위기가 급진전된 그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5급진전됐다고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만,
00:28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 지금 이란 지역을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00:33남부 지역.
00:34했지만 어쨌든 물 밑에서는 계속 협상이 되고 있었고요.
00:38협상이 되고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얘기를 했지만
00:41내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협상이 빨리 진전이 안 되기 때문이다.
00:45사실상 모든 게 다 지금 준비돼 있고 서명만 하면 되는데
00:49이란 쪽에서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
00:52그렇기 때문에 이란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
00:53그리고 또 미국의 헬기가 또 격추되지 않았습니까?
00:58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공격을 했던 것이지
01:00협상이 전혀 진전이 없기 때문에
01:04전쟁을 재개하기 위해서 공격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1:08그렇기 때문에 물 밑에서 진행되던 협상이 지금
01:13이제 조금 결실을 만든 것 아닌가
01:15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18그렇다면 최근의 공격은 어떤 마지막 압박으로 유효했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01:24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서사를 쓰고 싶겠죠.
01:27그렇게 얘기하고 싶은 측면이 있을 것 같고요.
01:30이란 입장에서는 이게 어찌 보면 양랄의 거미입니다.
01:33왜냐하면 압박이 되는 건 맞죠.
01:35압박이 되는 건 맞습니다만
01:36이란에 있는 강경파나 혁명수대 쪽에서는
01:40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군사적 압박 이후에
01:43바로 우리가 합의를 한다면
01:44사실상 군사적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가 있기 때문에
01:49오히려 더 반대할 수도 있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01:53양랄의 거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01:55여하튼 지금 나오는 보도들을 종합해 보시면
01:59그래도 조금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02:03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2:04사실 이란은 그동안 급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다
02:08이렇게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02:09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02:11일단 북미 월드컵 흥행이 좀 중요한 상황이고요.
02:16그리고 중간선거 11월로 다가왔고
02:18고유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02:20이런 부분도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02:22좀 앞당기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까?
02:25당연히 그렇겠죠.
02:26그거를 완전히 무시하고
02:28트럼프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책 결정을 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02:32고유가에 그다음에 여러 가지 지금 중요한 국가 대사를 앞둔 상황에서
02:38계속해서 이란과 어떤 군사적 충돌을 하는 것은 부담이 되는 것은 맞으나
02:42그러나 이란이 기대했던 것처럼 마치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행동도 못 할 것이다.
02:47그런데 그걸 과감히 또 깼어요.
02:49그래서 사실상 오늘 이미 어저께 시작된 월드컵 전에 군사적 공격을 했기 때문에
02:54전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마치 이란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개의치 않겠다.
02:59필요하면 얼마든지 군사적 수단을 쓰겠다는 그런 강한 모습을 또 보여줬기 때문에
03:04이란 입장에서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또 다른 방식으로 나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10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벌써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 지가 2주가 지났습니다.
03:18그렇기 때문에 이미 협상은 많이 진전이 되어 있었고요.
03:23협상은 오래 했었지만 결국 도장을 아직 찍지 않겠다는 이란 측의 모스다바의 그런 시간 끌기 작전이 좀 있지 않았을까.
03:32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제는 더 이상 못 기다리겠다.
03:34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얘기를 하고 압박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답변이 좀 오지 않았을까 이렇게 봅니다.
03:42이르면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서명식을 하겠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는데
03:47지금 국제사회가 가장 궁금한 건 이번엔 진짜인가 이 부분이잖아요.
03:51정말로 타결이 될까요?
03:53기대 과거보다는 조금 높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04:01이란의 최고 지도자 모스다바 가멘에이가 승인을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4:07그런데 문제는 이란 쪽 언론들 그다음에 압박스 하락지 외부 장관도 아직 최종 승인은 나지 않았다.
04:13그러나 그렇게 될 가능성은 높다라는 보도까지는 났습니다만
04:18아직 완전히 서명을 했다, 끝났다, 이제 합의가 이루어졌다라는 보도가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04:27그렇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04:30기대감은 높지만 여전히 최종 이란의 최종 답변을 기다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04:36그래도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이란 측의 분위기가 어때 보입니까?
04:42이란 측의 분위기는 과거보다는 조금 기대감을 갖기는 합니다.
04:48왜냐하면 어떤 부분이 그러냐면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이 제시한 합의안을 미국이 수용했다고 얘기했어요.
04:55그러니까 이란이 본인들이 이 정도면 되겠다고 미국 측의 제안을 한 거를
05:01일단 미국 측이 오케이를 했단 말이죠.
05:03그렇다면 이란의 자기들이 만든 합의안이란 말입니다.
05:06그렇다면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자기들이 만든 합의안을 미국이 오케게 했는데
05:10거기에 대해서 다시 토론을 단다거나 수정을 한다거나
05:13그렇게 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05:16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약 그 보도가 맞다면
05:19파르스 통신의 보도가 맞다면 조금 더 근접해 있지 않냐.
05:23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25그렇겠네요.
05:26그런데 파르스 통신 얘기를 보면 MOU의 어떤 초안, 원안으로 돌아갔다라는 보도 내용이 있더라고요.
05:34그렇다면 일단은 휴전을 하고 핵 문제는 그 이후에 다루겠다라는 내용일까요?
05:39그거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05:41그러니까 결국은 저희가 한 두 달 전부터 계속 얘기해왔던
05:45이란이 계속해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요구했던 것이죠.
05:49한 달 정도는 어쨌든 호르무즈 해역 봉쇄를 푸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이고
05:57그 이후에야 핵과 관련해서 미국과 협상을 하겠다는 이란의 주장이었습니다.
06:02그래서 거의 이것을 미국이 수용하지 않았는가.
06:05그렇기 때문에 다만 그러면 핵과 관련해서 아무런 얘기가 구체적인 얘기는 없겠지만
06:11디테일은 없겠지만 어떤 협상에 대한 어떤 기조라든지 기본 원칙에 대해서는 분명히 얘기가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6:20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합의를, 협상을 더 해나가야 되겠죠.
06:24그렇기 때문에 이란이 원했던 방식.
06:28일단 호르무즈 해역부터 풀고 그다음에 추후에 60일 동안 핵과 관련해서 미국과 협상하는 방식.
06:35이것이 지금 나오고 있는 보도의 핵심이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06:42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 또는 동결자금 해제 이런 문제는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06:48분명히 당연히 들어있겠죠.
06:50이란이 강력히 요구를 했기 때문에.
06:51이란이 요구했던 게 뭡니까?
06:53서명하는 순간 최소한 120억 불 정도는 동결자금 해제를 해달라.
07:00그리고 끝나는 즈음에 또 다시 추가적으로 120억 불 더 해달라.
07:03요구를 했기 때문에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지금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점차적으로 순차적으로 동결자산 해제를 해 주겠다.
07:14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 부분들도 더 제재라든지 이런 것들을 풀어준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07:23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앞서 교수님께서 짚어주셨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해 있는 여러 상황들.
07:34그것 때문에 이번 합의를 좀 졸속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냐라고 하는 지적도 있거든요.
07:39어떻게 보십니까?
07:40졸속으로 진행.
07:41뭐 외형상 그렇게 보입니다.
07:43일정상은 얼마든지 그렇게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실 자각을 한 것 같아요.
07:53현실 인식이 돌아왔다.
07:54왜냐하면 더 이상 이란과 어떤 군사적 충돌이라든지 다른 것들을 통해서 이란의 입장 변화, 큰 입장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지
08:06않았을까요?
08:07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08:08일정 때문에 쫓겨서 갑자기 이란이 요구했던 그런 방식을 수용했다기보다는 더 이상의 어떤 무력 충돌을 이용해서 더 얻어내기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08:20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합의를 하는 것이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것일 수도 있다는 판단이 섰다.
08:28그렇기 때문에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정도로 해서 합의를 하는 것이 유가도 낮추고 중간 선권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08:39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정리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섰다.
08:42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45또 궁금한 건 모즈타바 하멘에이가 모습을 드러낼까 이 부분인데 아직까지 목소리도 공개된 적이 없잖아요.
08:52그렇죠.
08:52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8:53당연히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08:56최종 서명식에서도요?
08:57네.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요.
09:00협상 대표단이 오든지 갈리바프가 오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 최고 지도자는 역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트럼프
09:10대통령도 역시 본인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고 아마도 제니 반스 부통령이 거기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09:17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9:18이번에 휴전 서명식을 한다고 하면 유럽으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를 한 상황인데 그동안 파키스탄이나 카타르 이런 얘기 많았잖아요.
09:27그런데 유럽으로 가는 이유는 뭘까요?
09:28그러겠습니다.
09:29구체적으로 지금 카타르가 주로 협상을 지금 중재를 하고 있어요.
09:34이번 국면만 보면요.
09:36그렇기 때문에 중동에서도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은 제네바나 아니면 다른 유럽 국가에서 지금 서명식을 하는 게 낫겠다고 얘기를
09:45하고 있습니다.
09:45아마 이미 마음에 품고 있는 어떤 도시가 벌써 있는 것 같아요.
09:49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저희가 왜 그러면 지금까지는 파키스탄이라든지 이슬람아 바다에서 계속 했었는데 아마도 협상과 관련해서 조금 실망한 측면도 있는 것
10:01같아요.
10:01파키스탄 쪽에 좀 실망한 곳도 있고.
10:04카타르는 계속해서 지금 이란과의 어떤 무력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10:10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유럽 쪽으로 가는 게 더 안전하고 더 낫다고 판단해야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0:16교수님께서 앞서 설명해 주신 합의 내용을 보면 일단은 휴전을 하고 그 이후에 핵문제라든지 동결자산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서서히 풀어갈 것 같은데
10:26그렇다면 휴전을 한 이후에 더더욱 긴 지지부진한 협상이 이어지면서 또 국제정세에도 계속 악영향을 주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거든요.
10:34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10:36왜냐하면 호르몬제의 봉쇄를 푸는 것도 사실 지금 이란이 계속해서 호르몬제의 통제를 하겠다고 한다거나 통행을 받겠다고 한다거나 이런 얘기가 있으면
10:46이것도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만 핵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60일 동안 핵문제를 핵과 관련한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잖아요.
10:54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미국과 이란 간의 핵협상을 둘러싸고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이견이 크면 외교적인 교착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11:05또 어찌 보면 또 제한적인 어떤 무력 사용이 있게 되지 않을까.
11:11그럴 가능성도 사실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11:13왜냐하면 핵과 관련해서 협상이 그렇게 쉬운 협상이 아니기 때문에 또 양측 입장이 상당히 큰 이견을 보인다면
11:20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배제하기 어렵다. 이렇게 봅니다.
11:25우리가 가장 관심 있는 건 또 호르무즈 아니겠습니까?
11:28그렇죠.
11:29지금 이번에 휴전을 한다 하더라도 미국과 이란의 입장이 약간 좀 다른 것 같습니다.
11:34미국은 자유항행을 보장하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란은 이전과 같은 통행량을 맞추겠다라는 입장인 것 같더라고요.
11:42그렇죠.
11:43그렇기 때문에 결국 지금 합의가 되더라도 지금 갇혀 있는 선박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11:50한 번에 다 나오기는 어렵거든요.
11:52오만이나 이란과 계속 협의하에 순번을 정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11:57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모든 지금 갇혀 있는 선박이 빠져나오는 기간 동안에는 이란과 오만과 협의 없이는 사실상 자유항행은 좀 어려워 보이고요.
12:07그렇기 때문에 이란도 그 기간 동안은 우리가 어쨌든 협의를 해야 된다.
12:11우리와 혁명수비대와 협의를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해왔고 다만 모든 선박이 다 빠져나오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할 건가.
12:18그 이후에는 이란은 그러면 우리가 전쟁 전으로 사실상 통행료도 없고 우리와 어떤 그런데 문제는 이제 기례를 또 제거를 해야 되잖아요.
12:28기례를 제거해야 되는 게 있기 때문에 기례를 제거한 이후에야 자유항행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럼 기례를 제거하는 데 최소 6개월에서 한
12:361년이 걸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12:38그렇다면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이고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의 의지, 이란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12:46이란은 계속해서 지금까지 호르몬제 앱을 본인이 통제하고 싶다.
12:50이란이 통제하고 싶다.
12:51나아가서는 통행료도 받고 싶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또 작업을 해왔지 않습니까.
12:57관련 부서 청도 만들고요.
12:58이메일도 만들고요.
13:00통장도 개설하고요.
13:01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이란이 이번 휴전으로 접을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이란은 호르몬제 앱 통제로 나갈 것인지 이 부분에 있어서
13:11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정리를 확실히 해야 되고요.
13:13그다음에 국제사회는 여기에 긴밀히 공조를 해야 된다.
13:17이란이 계속해서 그렇게 나온다면 절대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계속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야만 이란이 포기하죠.
13:25그렇지 않으면 이란은 계속해서 호르몬제 앱을 통제, 나아가서는 통행료도 받으려고 할 가능성이 좀 있지 않냐.
13:33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3:38트럼프 대통령의 호언 장담처럼 호르몬제 앱이 곧바로 열린다거나 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이는 것 같은데요.
13:45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나올까요?
13:47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통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13:50낙탄대학 총리가 통화를 했고 협상 관련해서 브리핑을 다 해줬다.
13:54그러나 낙탄대학 총리가 반대를 하겠죠.
13:57속마음은 반대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휴전 합의에 어떻게 어깃장을 놓기는 어렵고요.
14:03그냥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보이고.
14:06다만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 관련해서는 아마도 낙탄대학 총리는 좀 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할 수 있도록 승인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고.
14:17또 이 합의 내용을 보시면 레바논과 관련해서는 합의 이후에 추가적으로 논의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보도도 있어요.
14:25그렇기 때문에 이란이 계속해서 이 부분을 그냥 좌시할 가능성은 좀 없어 보이고요.
14:31계속해서 헤즈볼라 문제를 거론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14:35그러나 낙탄대학 총리는 계속해서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헤즈볼라에 대해서 계속 강경한 입장을 보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조금 중요한
14:44변수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14:47앞으로도 레바논이 또 다른 도화선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말씀이고요.
14:52그렇다면 지금 현재 분위기를 교수님과 함께 자세하게 짚어봤는데 마지막으로 판을 깰 수도 있는 변수, 예상되는 게 어떤 게 있습니까?
15:02가장 중요한 변수는 아직까지 이란 쪽에서 최종 답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15:08오히려 나탄대학 총리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큰 변수가 되기보다는 그것도 하나의 변수라고 할 수 있겠지만
15:16가장 큰 변수는 마지막에 이란이 지금 최종 답변에서 어떤 답변이 나올까?
15:21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기대감을 갖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직 최종 답변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15:28이 답변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15:34그런데 또 앙숙이었던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이 또 회담을 하지 않았습니까?
15:39이렇다면 앞으로의 중동 정세는 이전과는 어떻게 달라지게 되는 겁니까?
15:44많이 달라지겠죠.
15:45골프 국가는 사실 말씀드린 대로, 말씀해 주신 대로
15:49아랍에미리트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지금 안보 공조를 새로 하게 됐어요.
15:54왜냐하면 전쟁 기간 중에 이스라엘 군이 아부다비에 주둔하면서
15:58아이언돔이나 아이언빔이라든지 요격망을 실제로 가동을 했었고요.
16:02이것이 이제 이란이 가장 지금 싫어하는 부분이죠.
16:06어떻게 해서 우리의 적성국을 데려다가 같이 군사 작전을 했냐.
16:10우리 이란 전쟁의 가치, 미국과 같이 공존을 했냐는 데 대해서 상당히 불만을 제기했고.
16:17그러다 보니 아랍에미리트 공격을 상당히 많이 받았잖아요.
16:20그래서 아랍에미리트는 지금 사우디와 다른 모습입니다.
16:23사우디는 어쨌든 이란과 계속해서 대화로 풀어나가자.
16:28그리고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자제했습니다.
16:31그러나 아랍에미리트는 직접 공격을 했기 때문에
16:34걸프 국가도 두 개의 지금 진영으로 나뉘어졌다.
16:39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인데 그렇다고 해서 아랍에미리트가 그럼 이란을 완전히 무시하고 갈 수 있냐.
16:44그러지는 못하죠.
16:46왜냐하면 바로 호르몬 전쟁이 건너면 바로 이란입니다.
16:49그렇기 때문에 지금 최근에 다시 이란과 대화를 시작하고요.
16:53어쨌든 웃는 얼굴을 보이면서 이란과 계속 대화는 할 거예요.
16:59그러나 군사 공존은 또 따로 미국과 이스라엘과 이어가는 것이
17:03아마 지금 아랍에미리트의 전략이다.
17:06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7:07적어도 그림은 나빠 보이지 않는다.
17:09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네요.
17:11지금까지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7:1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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