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월드컵 주최곡인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은 이미 진행 중인데요.
00:05양국 팬들이 집결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00:0840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이란팀에게는 경기를 앞두고 우여곡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14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멕시코와 남아공이 맞붙은 아스테카 스타디움에는 경기 한참 전부터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습니다.
00:26특유의 전통 복장과 응원 도구로 장착한 양국 팬들은 자국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00:52이란 정부는 이번 월드컵에서 자국 대표팀을 비난하는 구호가 나오거나
00:57미승인 깃발이 걸리면 경기를 즉각 중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1:03일반인들은 물론 대표팀 스태프의 미국 비자가 거부된 데 이어
01:07배당된 티켓마저 일방적으로 취소되면서
01:11사실상 이란 팬들의 직접 관람은 불가능해졌습니다.
01:16국제축구연맹은 출전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26멕시코 수도에서는 13만 명이 넘는 실종자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01:34멕시코 정부는 농민과 노동자 등 19개 사회운동 단체가
01:38월드컵 기간에 아스테카 스타디움 등에서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01:44당국은 혹시 있을지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01:49경기장 주변에 적지 않은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01:53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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