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런 소식에 뉴욕 증시는 일제히 오른복을 키웠습니다.
00:03하지만 물가 우려는 갈수록 커지는 중입니다.
00:06이번엔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00:08이승윤 특파원, 뉴욕 증시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00:14네,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86% 상승했습니다.
00:21대형주 기준의 S&P500 지수도 1.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4% 급등했습니다.
00:29국제 유가 기준인 8월 인도분 브랜트유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2.92% 내려갔습니다.
00:36뉴욕 유가의 기준점이 되는 7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 역시 2.58% 하락했습니다.
00:45종전 타결 시사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뉴욕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보다 7.4원 오른 1,531.6원에 마감했는데요.
00:56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예정됐던 공습을 취소하고 이란과의 협상 타결을 시사한 만큼 서울 정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01:08다만 전쟁으로 원유 생산 등 공급망이 타격을 입은 만큼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 종전 합의가 이뤄져도 유가가 금세 떨어지지는
01:19않을 전망입니다.
01:20경제 전문가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1:39고유가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1:42물가 지표도 나왔죠.
01:47전날에 이어서 오늘도 나왔습니다.
01:49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5월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 PPI가 전년보다 6.5% 올라서 2022년 11월에 7.4%
02:00이후 3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02:05전월보다 상승률은 수정치 기준 4월과 같은 1.1%인데요.
02:10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7%를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
02:16최종 수요 재화 가격이 전월보다 2.8% 올라 2009년 11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는
02:27설명했습니다.
02:27최종 수요 재화 가격 상승의 80%는 전월보다 10.7% 오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서 기인했고
02:36특히 휘발유 가격이 전월보다 23.4%나 급등해 전체 최종 수요 재화 가격 상승의 절반 이상의 영향을 줬습니다.
02:46앞서 전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전년보다 4.2% 올라 3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02:58도매물가로 불리는 PPI는 2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미국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03:06PPI 상승세는 당분간 미국 내 인플레이션 충격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03:14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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