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의 여파로 미국의 골목상권 체감지표가 1년 8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00:06다만 원유 수출이 늘면서 미국의 무역 적자 규모는 줄었습니다.
00:11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6미국 뉴욕 뉴저지에서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포함해 8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00:22조란 맘단이 뉴욕시장이 26달러짜리 식음료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00:34월드컵 개최지 호텔은 300% 이상 예약이 늘었지만
00:38미국 내 소상공인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겁니다.
00:47실제로 전미자영업연맹이 발표한 미국의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5.3으로
00:544월보다 0.6포인트 하락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1:00특히 인건비와 연료비 압박에 가격을 올렸다는 응답은 36%로
01:06전월보다 6%포인트 증가했고
01:09앞으로 올리겠다는 응답은 34%로 7%포인트 늘었습니다.
01:15미국 골목 상권이 얼어붙이면서 고용과 투자를 포기하고 가격은 올리는
01:21인플레이션 악순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01:25물가 상승에 대비해 금리 인하 기대를 벌이고
01:28실물 자산인 주택을 사려는 실수요자는 늘면서
01:325월 주택 거래는 417만 건으로 전월보다 3.2% 증가했습니다.
01:39반면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로
01:43원유 수출이 64억 달러 늘면서
01:46미국의 무역 적자 규모가 기대 수준 이상으로 감소했습니다.
01:514월 미국의 무역 적자 규모는 559억 달러로
01:55전월 대비 7억 달러 1.2% 감소해
01:59전망치를 2억 달러 정도 밑돌았습니다.
02:02이처럼 대기업 중심의 AI와 에너지는 호조를 보이고
02:06소기업들은 경기 심채 속 물가 상승에 시달리는 양극화 현상은
02:11연방준비 제도의 통화 정책 행보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02:1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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