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미디언 이수지가 이번에는 간호사로 변신해 의료현장의 고충과 감정노동을 현실감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00:089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하리슈지에는 간호사 박소연씨의 피 땀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00:17영상에서 이수지는 내과에서 근무하는 3년차 간호사 박소현으로 변신해 환자 응대부터 조사, 접수, 민원처리까지 병원 일상을 생생하게 연기했습니다.
00:27영상 속 박소연은 진료 시작 전부터 몰려드는 환자들을 상대하는 것은 물론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환자들의 접수를 대신해주고 각종 문의와 민원을
00:37처리했습니다.
00:38일부 환자들은 대기시간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병원 진료 범위를 벗어난 치료를 요구했고 안내 과정에서 간호사에게 무례한 언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00:47또 병원 내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큰소리로 통화하는 환자들에게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도 오히려 항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00:55친절하게 응대하는 간호사를 향해 시비를 거는 환자들의 모습도 등장해 의료진이 겪는 감정노동의 현실을 보여줬습니다.
01:03점심시간에도 제대로 식사하지 못한 채 환자를 돌보고 퇴근 직전까지 이어지는 추가 진료 요청에 대응하는 장면 역시 간호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01:12사실적으로 담아냈습니다.
01:14다크서클과 마스크 자국, 손소독제로 거칠어진 손 등 세밀한 표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01:20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01:27누리꾼들은 실제 간호사와 똑같다, 극한 직업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현실을 너무 잘 담아냈다.
01:34이수진은 진짜 인류학자 겸 진상 퇴치 전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01:40현직 간호사들도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01:42경력 25년 차의 한 간호사는 환자들의 격려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으며, 5년 차 경력의 또 다른 간호사는 공론화해 준
01:52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01:54또 다른 간호사들은 간호사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라며 의료진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당구했습니다.
02:01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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