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멀쩡히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만치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00:05차량 보닛이 꺾일 정도의 큰 충격이었지만 운전자는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0:12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김채연 기자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00:18택배 화물차가 앞으로 밀려옵니다.
00:22승용차의 뒤를 들이받쳐 밀려가는 겁니다.
00:25바퀴에서는 번쩍 불꽃도 튑니다.
00:34행인이 조수석 창문을 두드리자 운전석에서 내리는 30대 남성.
00:39사고 부위를 살펴보는가 싶더니 다시 차에 올라 사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00:45그 순간 순찰차가 맞은편 도로에 도착하고 시민이 가리키는 도주 방향으로 차를 돌려 추적을 시작합니다.
00:53보닛이 찌그러지고 번호판도 떨어진 채 빠르게 달아나는 사고 차량 뒤로 길을 건너는 행인을 피해 순찰차들이 속도를 냅니다.
01:03빨간 신호등도 무시하고 1.2km를 달아났던 승용차는 결국 순찰차량에 포위당한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01:11이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01:18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안 하고 있어서 사고 충격으로 멍한 상태였다고 사고 현장을 떠난 이유를 진술했습니다.
01:26경찰은 음주운전 혐의에 더해 난폭운전 혐의도 추가할지 검토 중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채연입니다.
01:42채널A 뉴스 김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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