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사태 수사는 앞으로 검경합동수사본부에서 맡게 됩니다.
00:04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합수본이 꾸며지기 전까지 예정된 조사를 절차대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0:12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4최승훈 기자,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검경합수본이 꾸려진다고요?
00:19네, 그렇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00:23투표용지 부족사태 수사를 위한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신속하게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8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만큼 이르면 오늘 중에라도 합수본을 이끄는 본부장 등 지휘부를 봉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0:37정치사회적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신속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위해 대규모 수사팀이 꾸려질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00:44대검찰청은 합수본 구성계획을 밝히며 이번 사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한 사안이라며
00:51합수본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엄정하게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5네, 경찰은 우선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죠?
01:01네, 경찰은 우선 합수본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까지 절차에 따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01:08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노태학 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 6명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에 대한
01:18고발인 조사를 2시간가량 진행했습니다.
01:21시민단체 측은 조사에 앞서 선관위가 예산을 모두 집행하지 않고 투표지를 적게 인쇄한 건 국민의 권리뿐만 아니라 돈까지 빼앗은 직무유기이자 횡령이라고
01:30주장했습니다.
01:31경찰은 앞서 선거사무에 동원된 공무원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상대로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1:40경찰은 선거사무종사자들의 단체대화방 내용을 확보하고 투표용 시 인쇄업체를 측정하는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01:47이 같은 경찰 조사 내용은 합수본이 구성되면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1:5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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