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의 후폭풍이 상당히 큰데요. 양당의 모습 살펴보겠습니다.
00:05국회로 가보죠. 김다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제는 전당대회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요?
00:12네, 그렇습니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이슈는 차기 당권 경쟁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입니다.
00:19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 설치를 비롯한 전대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00:25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말에서 9월 초쯤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0:30당내에서는 지방선거가 아쉬운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석래 대표의 연임 대세론의 동력도 약화한 분위기입니다.
00:37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자 이번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육선 송영길 전 대표는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거라며 사실상
00:46책임론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00:48김민석 총리도 조만간 여의도로 복귀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방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새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00:56특히 차기 당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는 만큼 주도권 싸움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특히 친청과 친명사의 갈등이 분출할 가능성도 적지가 않습니다.
01:07대표적인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 전국혁신회의는 앞서 민주당이 필요한 것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자기혁신이라며 당 지도부의 깊은 성찰과 책임 있는 변화를 촉구한다고
01:18밝혔습니다.
01:19이와 함께 민주당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엄중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01:25국정조사를 예고한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2시 간담회를 여는데 구체적인 국조 추진 방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01:34네 조금 전에도 살펴봤는데요.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 이 문제에 대해서 선관위 공세에 힘을 싣고 있네요.
01:42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에 대한 공세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01:47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아침 논평에서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개혁만이 답이라면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01:58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선언 그리고 진상규명위는 과오를 덮기 위한 방패마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2:05이와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그간 신중론을 펴오던 재선거에 대한 입장도 공식화했습니다.
02:12조금 전 SNS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면서 재선거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02:18투표지가 부족했던 지역이 50곳이라고 선관위가 자백한 만큼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이고 총체적인 문제라고도 언급했습니다.
02:27잠시 뒤 장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재선거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02:33하루 전 긴급 최고위에서 장 대표는 국정조사와 특검, 선관위 개혁기구 구성이 필요하다는 공개 제안도 했는데
02:39민주당을 상대로 한 동참 압박도 거듭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43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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