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철도 현장에서 배출되는 폐콘크리트 침목은 처리 과정이 번거롭고 폐기할 때 환경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00:07국내 연구진이 폐콘크리트 침목을 재활용해 소음을 줄이는 흡음 블록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00:14임눌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포크레인 끝에 설치된 장치 안으로 폐콘크리트 침목이 들어갑니다.
00:23장치 내부에서는 두 개의 판이 서로 충돌하며 침목을 부수고 콘크리트와 철근을 효과적으로 분리해 배출합니다.
00:32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이동식 폐콘크리트 침목 분쇄 장치입니다.
00:37이번에 개발한 장치에 폐콘크리트 침목을 넣었더니 철근과 콘크리트가 빠르게 분리됐습니다.
00:44복잡한 선별 과정 없이 현장에서 자원 확보가 가능해진 겁니다.
00:48이렇게 분쇄된 콘크리트는 소음을 흡수해 줄여주는 흡음 블록으로 재활용됩니다.
00:55이전에는 폐콘크리트 침목을 처리하는 장소로 이송해야 했지만 이 장치를 활용하면 작업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01:03살수장치와 흡입장치도 연결돼 있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01:09핵심은 폐기물이 발생하는 현장에서 바로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점하고
01:14그 다음에 콘크리트 자체를 저희가 이 발생한 폐기물 자체를 100% 그대로 활용해서 철도에 다시 활용하는 그 점이 되겠습니다.
01:23연구팀은 올해 하반기 철도 현장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해 실제 성능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01:30YTN 사이언스 임눌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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