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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외신이 분석한 지방선거...여당, 서울시장 탈환 실패에 '치명타' [지금이뉴스] (6월 5일, 김대천 에디터)
01:59 "지면 부정선거, 이기면 침묵?"...오세훈 승리에 갈라진 보수 [지금이뉴스] (6월 5일, 김대천 에디터)
03:38 "전남 공천 후폭풍 현실로"...무소속·조국혁신당 5명 단체장 당선 (6월 5일, 김범환 기자)
06:13 오세훈·한동훈 극적 생환...'장동혁 리더십' 흔들 (6월 4일, 박정현 기자)
08:19 "전국적 승리? 오판"...민주, 본격 당권경쟁 국면 (6월 4일, 황보혜경 기자)
10:13 유의동 "어부지리? 초심으로"...조국, 당 대표직 사퇴 (6월 4일, 김다연 기자)

#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

제작 : 김대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0605105450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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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외신은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에서 승리한 한국의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외신들은 4.1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세가 여당
00:11승리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0:15로이터통신은 이 대통령의 집권 2년 차에 여당이 지방정부를 광범위하게 장악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칩 수출 호조와 이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00:24이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여전히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00:30뉴욕타임스는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가 넘는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번 선거는 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국민 투표로 여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40블룸버그 통신 역시 민주당의 승리는 이 대통령의 높은 인기도를 상징하며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실패 이후 당 재건에 여전히
00:50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00:53AP통신은 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보다 확고한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노력에 타격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1:02외신들은 여당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 유권자들의 정권 견제 심리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01:13AFP 통신은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대부분의 단체장 자리를 휩쓸었지만 핵심인 서울시장직을 탈환하는 데 실패했다며
01:21이는 유권자들이 여당의 권력을 견제하려 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01:26블룸버그 통신은 이 대통령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01:31부동산 가격을 계속 치솟게 만드는 주택 부족 문제가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음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01:40일부 외신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조명했습니다.
01:44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는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며
01:51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일부 유권자는 몇 시간 동안 기다리거나 투표하지 못한 채 떠나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02:00지난 3일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뒤
02:05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던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온 뒤 달라졌습니다.
02:12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예측을 뒤집고
02:16서울시장 5선에 성공하면서 부정선거 주장과 재선거를 요구하던 목소리는 급격히 잦아들었습니다.
02:23국민의힘이 메시지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02:26장 대표는 개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의 아쉬운 선거 결과라며
02:31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
02:33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02:38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강성보수 지지층의 오픈 채팅방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엔
02:45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49일부 네티즌들은 서울시에 투표 조작이 있었다며 재투표를 요구하더니
02:53결과가 바뀌자 재개표 이야기는 사라졌다.
02:56오세훈 당선이면 부정선거가 아니고 패배하면 부정선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03:02음모론도 나왔습니다.
03:04일부 온라인 게시글에는 오세훈 승리로 논란을 덮으려는 것 아니냐.
03:09부정선거 의혹을 감추려는 쪽이랑 국민의힘이 거래가 있었던 것 같다.
03:13아이디 누구냐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03:16장동혁이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03:19한동훈 보다 더 나쁜 게 장동혁이다.
03:22라거나 장바들 언제 정신 차릴 거냐는 취지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03:27현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에 투표함이 아직 개표되지 않아
03:34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등의 당선인을 공식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3:41민주당의 오만한 공천에 반발해 상여 시위까지 벌어진 전남 강진.
03:51민주당의 후보 접수 거부로 경선에도 나가지 못한 무소속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 후보는
04:00민주당 후보를 17%포인트 이상의 차이로 제치고 진검다리 4선에 성공했습니다.
04:09이재명 대통령도 인정한 반값 여행 등 그동안의 군정 성과를 유권자들이 인정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04:21강진군수는 강진군민의 손으로 직접 뽑아야 된다는 민주주의 가치와 지방자치의 정신을
04:30우리 강진군민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존중과 경의를 드립니다.
04:36민주당 공천 후폭풍이 거세했던 완도군수와 광양시장 선거에서도
04:43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04:46전남에서 건전한 정치 경쟁 생태계 구축을 주창한 조국혁신당은 신안과 장흥군수를 배출했습니다.
04:58결코 저 사수문의 승리도 아니고 조국혁신당의 승리도 아닙니다.
05:05변화를 선택하신 장군민의 승리이고 더 나은 장흥에 대한 발전에 대한 기대를 갖고 계신
05:12장군민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05:18정의당과 진보당 후보 20여 명도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의회와 기초의회에 진출했습니다.
05:27적어도 바닥에서 서민들이 느끼고 있는 지역의 고충 그리고 지역의 요구들을
05:35진보적인 관점에서 내세우고 이걸 지방의회나 지방자치단체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당입니다.
05:46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무소속과 조국혁신당 당선 단체장은 모두 5명.
05:55전남에서의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불문율이 여러 곳에서 깨지면서
06:02앞으로 불뿌리 민주주의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06:09YTN 김범환입니다.
06:14사상 첫 5선 서울시장의 역사를 쓴 오세훈 당선인
06:18드라마 같은 막판 역전승으로 보수 진영 차기 리더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06:25서울시장직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그런 보수 회생의 어떤 플랫폼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의미부여를 지금까지 해왔고요.
06:35이재명 정부 출범 1년만 치러지는 선거
06:38명심을 등에 업은 정원호 후보에 맞서 오 후보는 중도층 공략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06:44장동혁 2선 후퇴를 외치며 절연을 머뭇거리는 당과 철저히 거리를 뒀고
06:49대신 유승민 전 의원이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과 함께하며 개혁보수 이미지를 앞세웠습니다.
06:56제명의 치욕을 딛고 무소속 승리의 신화를 쓴 한동훈 당선인 역시
07:00선거운동 내내 장동혁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보수 재건을 외쳤습니다.
07:05보이는 당권파들이 보이는 언행들은 보수용당이 가지고 온 품격이 가져온 품격이나 실력에 맞지 않습니다.
07:15이제는 좀 반성하고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07:18연고도 없는 부산 그것도 민주당 지역구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07:22한 당선인에 대한 복당 요구가 또 한 번 힘을 받을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07:27장 대표로선 적자는 부담에 직면한 셈인데
07:30특히 본인과 손잡은 박형준 부산시장,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가 모두 낙선한 건 뼈아픈 지점입니다.
07:37당장 의원들 단체 대화방에선 당 잘못의 후보들이 안 할 고생을 했다,
07:42다음을 위한 황골탈태는 필수라는 등 장동혁 책임론이 쏟아졌습니다.
07:46장 대표는 의원총회에도 불참하며 종일 두문불출했고
07:50대신 책임을 피하지 않고 함께 세기를 찾겠다는 서면 입장문으로
07:55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07:58당권파도 정권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에서
08:00광역단체장 4곳, 재보궐 4석을 이겼다며
08:03퇴진은 어불성설이라고 엄호했습니다.
08:06당장 다음 주 원내대표 선거가 치러집니다.
08:09개파 갈등 불실 속에 지방선거 이후 당내 세력구도 변화를 읽어볼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08:15YTN 박정현입니다.
08:20선거 전 구체적인 승리 기준을 밝히지 않았던 민주당은
08:2412대 4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자 이를 큰 승리라고 자평했습니다.
08:29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08:32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08:36하지만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은 물론
08:39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등 주요 격전지에서 고배를 마신 만큼
08:44지도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08:48전체적인 승리라는 주장은 오판이자 사실상 정청래 대표의 패배라는 지적이 나왔고
08:53마지막까지 내란 심판을 외쳤던 지도부의 선거 전략이
08:57중도 보수층의 소구력이 없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09:02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발판 삼는 대신
09:05민주당과 국민의힘 1대1 구도를 만든 게 패착이었다는 분석입니다.
09:09나아가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를 자기 정치의 무대로 활용했다는 비판도 나왔는데
09:15선거 결과를 발판 삼아 연임을 노리던 정대표 구상에도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09:21뉴 이재명을 대표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당권 도전을 위해 사퇴 시점을 고심하는 가운데
09:27또 다른 당권 주자 이제 육선이 된 승용길 전 대표는
09:31기다렸다는 듯 정청래 책임론을 꺼내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09:41전북지사 선거에서 석패한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09:4442% 득표율은 민주당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바람이라며
09:498월 전당대회가 그 첫 번째 무대가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9:54민주당 일각에선 텃밭인 전북에서 이원택 후보가
09:5850%를 겨우 넘긴 것도 사실상 패배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0:02지방선거 성적표가 지도부를 겨냥하면서
10:05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 내 개파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0:09YTN 황보해경입니다.
10:14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평택을 국민의힘 유의동 당선인의 얼굴에
10:20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10:22유의동 화이팅! 유의동 화이팅!
10:255파전, 특히 범여권 진흙탕 싸움 속에 마음 졸였던 만큼 기쁨도 두 배.
10:32참으로 잔인한 5월이었다며 수도권 사선 무게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10:37초심으로 봉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0:41이렇게 달콤하고 동시에 무겁게 다가오는 그런 행사이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
10:48당 안팎에선 유의동 역할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10:50신 유승민계로 표현되는 개혁보수 이미지에 과거 정책위 의장과 여의도 연구원장을 지닌 경험,
10:58신 한동훈계와 접점까지 갖춘 만큼 원내대표 출마설이 힘을 받는 건데
11:03일단 본인은 말을 아낍니다.
11:05개인적인 역량이 아주 뛰어나거나 이래서 선거 승리를 했다기보다는
11:10최소한의 연재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선택을 해주신 거기 때문에
11:15일단 그 부분부터 중요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1:18유의동 당선인이 장밋빛 꿈을 꾸는 사이 범여권은 폭독한 청구서를 받아들었습니다.
11:24이번 평택을 재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득표율 합은 56.01%.
11:32민주당은 우군끼리 경쟁하다 남 좋은 일만 시켰다며 후회 막심입니다.
11:38같은 색깔의 후보 간 경쟁이 다른 정당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11:47그런 양상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11:50충격의 3위 조국 후보는 당대표직 사퇴로 패배 책임을 짊어졌습니다.
11:57광복절 특별 사면 이후 전당대회에서 뽑힌 지 반년 만입니다.
12:02SNS에 일출 사진을 올렸다 지운 조 대표는
12:05자신이 부족했다며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11민주당 간판을 달고 충격해한 김용남 후보도
12:14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12:17차분히 고민하겠다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12:21이번 평택을 싸움은 개개인의 여의도 입성 여부를 넘어
12:25정치적 재기와 후퇴, 흑에는 정치 지형까지 좌우할
12:30상징적인 승부로 남게 됐습니다.
12:32YTN 김대현입니다.
12:38감사합니다.
13: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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