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전북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성 기자, 그곳 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07점심시간이지만 이곳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북 투표율은 11.9%로 전국 평균인 15%를 밑돌았습니다.
00:20이는 사전투표 당시 기록적인 열기가 본투표 분산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00:25전북 지역 전체 유권자 150만 명 가운데 35%인 52만 명이 이미 투표를 마쳐 역대 지선 최고치로 나타났는데요.
00:35전주를 비롯한 도시지역은 투표율이 30%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순창 62% 등 고령 유권자가 많은 농촌지역이 투표율을 크게 견인했습니다.
00:46이에 따라 전북에서는 역대 두 차례뿐이었던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 돌파 기록이 다시 깨질지 관심입니다.
00:53전북에서는 전주시 최고령 유권자인 올해 106살의 김계순 어르신도 건강한 모습으로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01:02이런 높은 참여도는 전북지사 선거 판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01:06민주당의 텃밭 수성이냐 무소속 돌풍이냐를 두고 이원택 후보와 김관영 후보가 초박빙 양강구도를 형성했기 때문인데요.
01:14결과에 따라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여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9그간 전통적인 정치 지형을 유지해온 전북에서 유권자의 한 표가 지역과 중앙정치의 판도를 흔들 변수로 선거 막판까지 주목받는 겁니다.
01:30어제 저녁에 이원택 후보는 풍남문 광장에서 김관영 후보는 전북대 앞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01:37이번 도지사 선거 전에는 국민의힘 양정무, 진보당 백승재, 무소속 김성수 후보도 끝까지 뛰었습니다.
01:46지금까지 서울과 전북 전주의 투표수 상황 알아봤습니다.
01:50해민혁 김민성 기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