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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의 사활을 건 유세가 지나고 드디어 본 투표일이 됐습니다. 민심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선거 국면에서 등장한 다양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본투표, 이제 8시 23분 지나고 있으니까 1시간 23분 정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시각 8시 투표율이 4. 5%로 지난 지방선거 4. 2%보다는 소폭 올랐습니다.

[성치훈]
이번에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최종 투표율도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고요. 지난 지방선거가 2022년 대선 직후에 치러졌잖아요. 호남의 투표율도 낮게 나왔고 진보진영 전체가 투표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저희 진영뿐 아니라 보수진영도 막판에 결집을 하면서 양 진영 모두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종 투표율이 꽤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 높았던 것은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성치훈]
그렇게 과거만큼 많이 유리하지 않은데 아주 약간 우세는 점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젊은층들과 직장인들이 사전투표제도를 많이 이용했으니까 그들의 지지세가 높은 저희가 유리한 것이다라는 평가를 했었는데. 사전투표제도는 특정 세대나 특정 그룹이 이용하는 제도가 아니라 모두가 이용하는 제도가 돼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과거에 비해서 많이 하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23. 51%. 역대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였는데 부 위원장님도 포함된 수치일까요?

[이민찬]
저도 사전투표를 했고요. 사전투표율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겁니다. 특정 진영논리에 갇힐 필요가 없고 분산 투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제도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본투표율을 보면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지역에서 본투표율이 높은 게 나타나고 있어요. 사전투표율은 호남지역에서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런데 본투표율을 보면 대구...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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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야의 사활을 건 유세가 지나고 드디어 본투표율이 됐습니다.
00:04민심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00:06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00:10선거 국면에서 등장한 다양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13어서 오십시오.
00:15오전 6시부터 시작된 본투표.
00:18이제 약 8시 23분 지나고 있으니까 1시간 23분 정도 지나고 있는데요.
00:24이 시각 8시 투표율이 4.5%로 지난 지방선거 4.2%보다는 소폭 올랐습니다.
00:32이번에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최종 투표율도 많이 올라갈 걸로 저희는 보고 있고요.
00:36지난 지방선거가 2022년 대선 직후에 치러졌잖아요.
00:41그렇기 때문에 약간 호남의 투표율도 낮게 나왔고 진보 진영 전체가 약간 투표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00:46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저희 진영뿐만 아니라 보수 진영도 막판에 결집을 좀 하면서
00:51양 진영 모두 좀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0:55최종 투표율이 그래도 꽤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저희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00:59사전투표율 높았던 것은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01:03그렇게 과거만큼 많이 유리하지는 않은데요.
01:05아주 약간의 우세는 좀 점할 수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09과거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젊은 층들과 그리고 직장인들이 사전투표제도 많이 이용했으니까
01:15그들의 지지세가 높은 저희가 좀 유리한 것이다라는 평가를 했었는데
01:19사전투표제도는 특정 세대나 특정 그룹이 이용하는 제도가 아니라
01:24모두가 이용하는 제도가 돼버렸어요.
01:26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의 우위가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소폭 많이 하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33지금 사전투표율이 23.51% 역대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였는데
01:39부위원장님도 포함된 수치일까요?
01:41그렇습니다. 저도 사전투표를 했고요.
01:43사전투표율은 지속적으로 더 올라갈 겁니다.
01:46왜냐하면 이미 어떤 특정 진영의 논리에 가질 필요가 없고
01:50분산투표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 제도를 이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01:54지금 현재 본투표율을 좀 보면요.
01:58사전투표율이 낮았던 지역에서 본투표율이 높은 게 나타나고 있어요.
02:02사전투표율은 호남 지역에서 굉장히 높았습니다.
02:05그런데 지금 본투표율을 보면 대구, 경북, 강원 이런 지역에서
02:09굉장히 본투표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요.
02:11그것은 역시나 어떤 정권의 심판 여론 이런 것들이 다 작용을 하면서
02:16많은 분들이 기다렸다가 본투표까지 기다렸다가 일찌감치 투표장이 나갔다.
02:21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02:23저 역시도 이번 투표율은 지난번 4년 전보다는 다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2:29뿐만 아니라 특히나 투표율이 높지 않았던 2030층에서 투표장이 대거 나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2:36저는 승부에서도 국민의힘이 절대 불리하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41이번 전체 투표율은 총 몇 퍼센트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02:45지난번에 4년 전이 대선이 치러지고 3개월 만에 지방선거가 있었잖아요.
02:49말씀하신 대로 진보 측에서 많이 투표를 보이콧한 경우가 있습니다.
02:54그러나 지방선거 최고 투표율이 60% 정도에 머물고 있어요.
02:58저는 그 정도까지 가기는 좀 쉽지 않을 것이다.
03:00그래서 50% 후반대 정도 한 57, 8%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03:06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3:07왜냐하면 지금 양기장이 굉장히 결집을 하고 있고
03:10이재명 정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03:15그 이후에 1년 동안 보여줬던 여러 국정성과에 대해서
03:18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반감을 갖고 있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03:22견제심리도 작용하고 있어서 투표율이 그래도 50% 후반대까지는 가지 않을까.
03:26이렇게 예측합니다.
03:27오늘 최종 투표율이 과연 마의 60%를 넘길지가 관심인데
03:31아무래도 접전지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03:34그렇죠. 거기 접전지도 포함시켜서 또 재보궐 지역이 많잖아요.
03:39대한민국 선거에서는 원래 대선이 투표율이 가장 높고
03:42그다음이 총선, 그다음이 지방선거 아니겠습니까?
03:45그래서 14곳의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것이
03:49투표율을 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좀 하고 있다고 보고요.
03:53저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50% 후반대로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는데
03:56그래도 저는 60%를 좀 넘었으면 좋겠다.
03:59왜냐하면 최고 투표율이었던 2018년에 60.4%를 기록했었는데
04:03그때만큼 좀 나와주는 게 좋지 않겠는가.
04:05사람들이, 국민들이,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점점 많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04:10그런 것들이 좀 높은 투표율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04:15빵집이나 웨딩홀, 그리고 자동차 전시장, 고깃집 이런 데서도 지금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데
04:20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투표율이 나오는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04:24본격적으로 판세를 분석해보겠습니다.
04:27먼저 민주당 쪽에 여쭤보겠습니다.
04:28지금 양당 모두 다섯 곳에서 여섯 곳 정도를 접전지역으로 보고 있는데
04:33특히 어디를 주목하고 계실까요?
04:35저는 일단 서울, 서울을 탈환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04:39그리고 나머지 접전지역이 부울경.
04:41원래 부울경은 민주당에게 그렇게 유리한 지역이 아니잖아요.
04:4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부울경이 저는 접전지역으로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04:49이번 판세가 저희 민주당에게 좀 유리하게 형성되어 있는 선거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4:54사실 2년 전 총선 때 저희가 압승을 거뒀었습니다만
04:58영남 지역에서의 성과가 좋지 않았거든요.
05:00사실 부산에 전재수 한 명만 당선이 되고 다 지면서
05:03전체 선거 분위기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웃을 수만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05:08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05:09전체 선거에서 좀 좋은 성적을 낸다 하더라도
05:12결국 영남, 부울경에서 좀 좋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야
05:16전체 선거에서 승리했다라는 평가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19국민의힘에서 보는 접전지역은 어떻습니까?
05:21서울과 부산이죠. 아무래도 서울을 수성할 수 있느냐
05:25또한 부산에서 또한 3선 시장을 만들 수 있느냐
05:28이 부분이 굉장히 이번 지방선거뿐만이 아니라
05:31향후 국민의힘 내부 문제 그리고 대권까지도 다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05:36서울과 부산을 지킨다면 그래도 이재명 정부의 어느 정도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
05:42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겁니다.
05:43말씀 주신 대로 지방선거의 중요성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요.
05:47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죠.
05:48그런데요. 지금 많은 국민이 느끼는 건 민주당이 입법부도 장악하고 있고
05:53행정부도 장악하고 있고 또한 사법부를 향해서 여러 가지 겁박도 하고 있습니다.
05:58그런데 지방 권력까지 내준다면 한쪽으로 굉장히 권력이 많이 쏠리게 되는 것 아니냐
06:04이런 우려를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십니다.
06:07그런 견제 심리가 작용한다면 이 서울에서도 굉장히 저희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고
06:12부산에서도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6:16서울과 부산 언급해 주셨는데 사실 대구가 정말 큰 관심 받고 있지 않습니까?
06:21여기는 어떻습니까?
06:21대구는요. 선거 초반에는 굉장히 관심을 받았습니다.
06:25그런데 이 무수석 후보들이 다 정리가 되고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이 빠르게 봉합이 됐습니다.
06:30그리고 1대1 구도를 굉장히 빠르게 만들어냈고요.
06:34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연 유세에 나서면서 굉장히 빠르게 결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06:39그렇기 때문에 대구는 별로 크게 걱정할 곳이 아니다.
06:42오히려 선거 막판에 문제가 됐던 것은 전북이죠.
06:46전북에서 무소석 후보가 나오면서 전북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06:51대구 같은 경우에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06:56그런가 하면 각 당 입장에서 어떤 지역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지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
07:02이렇게 볼 수 있을지도 좀 궁금합니다.
07:04일단 아까 말씀드린 영남 지역 불경이 있을 것 같고
07:07저는 그런데 말씀하신 대구도 아직 알 수 없다고 봅니다.
07:10저희가 만약 대구 시장을 정말 지방선거 최초로 저희가 만약에 차지하게 된다면
07:15정말 큰 승리, 역사적인 기록을 남길 수 있다고 보는데
07:18저희는 막판 여론조사, 초반의 여론조사에서는 아무래도 국민의힘이 공천 과정에서 내용을 겪었잖아요.
07:23그런 것들이 반영돼서 저희 당 김부겸 후보가 상당히 앞섰습니다만
07:27막판에는 알 수 없는 지지율들이 나왔습니다.
07:30그리고 격차를 국민의힘 우세를 잡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07:33저희가 생각할 때는 샤이 김부겸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7:37지금까지 계속해서 국민의힘을 찍었고
07:39앞으로도 국민의힘 찍을 유권자들이 많습니다.
07:42그런데 그런 분들이 이번 선거 딱 한 번만
07:44이번 선거 딱 한 번만 뭔가 대구의 발전을 좀 견인해 올 수 있는
07:48김부겸 후보를 찍겠다는 분들이 저희는 있을 거라고 봤거든요.
07:51그런데 그분들이 아마 여론조사에 잘 잡히지 않을 것이다.
07:54왜냐하면 그분들은 겉으로 계속해서
07:55국민의힘 지지자, 나는 보수다라는 말씀을 하는 분들이기 때문이죠.
07:59그런 분들이 실제 투표에 반영이 된다면
08:01저희는 대구까지 가져올 수 있다.
08:03그렇다면 정말 역사적인 지방선거 승리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08:08그래서 저희는 대구 선거의 주목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08:11두 분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계시는 지역으로
08:14서울을 처음으로 꼽아주셨는데
08:16그 부분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8:18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안전 이슈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08:23정원호 후보는 지금 안전을 고리로 계속해서 공세를 폈는데
08:26효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08:27그렇죠. 막판에 결국 정원호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08:31오세훈 후보를 저는 따돌릴 수 있었던 계기가
08:33결국 안전 문제였다고 봅니다.
08:35오세훈 후보가 사실 역시나
08:37서울에서도 국민의힘의 공청 과정에서 내용이 좀 있었잖아요.
08:40오세훈 후보가 등록을 안 하고 계속 버티면서
08:43장동혁 지도부의 반성을 요구하는 그런 항의를 했기 때문이죠.
08:48그런데 결국 그런 것들이 그런 과정 속에서
08:51정원호 후보가 지지율이 치고 나가니까
08:521등 후보에 대한 검증으로 선거 자체가 프레임이 잡혔었어요.
08:56그런데 GTX의 철군누락 사건, 안타까운 소소문 고가 사고
09:01이런 것들이 이어지면서 현직 시장에 대한 안전불감증 문제, 안전관리 문제
09:06이런 것들로 자연스럽게 이슈가 바뀌었다고 저희는 보고 있기 때문에
09:10서울 유권자들도 그런 것들에 대한 판단을 선거의 표심에 영향을 줄 거라고
09:16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9:17그러니까 안전 이슈, 소소문 사고 같은 부분의 여파는
09:22국민의힘에서 어떻게 보고 계세요?
09:24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09:26특히나 정원호 후보가 GTX 철군문제로 공세를 펴는 과정에서
09:31소소문 고가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09:33그리고 그 이후에 사고 자체보다도
09:36그 이후에 유세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잖아요.
09:39연설을 하거나 율동이나 이런 선거 전 양상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09:44그게 종합적으로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을 합니다.
09:46다만 서울 시민들이 단편적인 한두 건의 사건으로
09:50표심을 다 정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9:53서울 선거의 가장 큰 이슈는요?
09:56부동산입니다.
09:57지금 집값이 굉장히 다시 오르고 있고
09:59전월세 난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10:02이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10:04서울 전역 그리고 경기도 일부를
10:06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고 대출을 조이면서
10:09거래 자체가 단절된 상태입니다.
10:11집값이 굉장히 뛰고 있죠.
10:13움직이고 있습니다.
10:14이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입니다.
10:17많은 서울 시민들이 이런 것들이
10:19어떻게 정원호 후보가 해결해 줄 수 있을까?
10:21이 부분에서 저는 굉장히 의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24왜냐하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10:27정원호 후보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
10:30이 공급 대책을 제대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냐?
10:33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10:35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여줬던
10:38신속통합기획 같은 여러 가지 과정에서 보면
10:40주택 공급 대책이 오히려 더 많은
10:43서울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다.
10:44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0:46결국은 부동산 이슈로 표심을 선택할 것이고
10:50오세훈 시장에게 불리한 상황은 아니다.
10:52이렇게 판단합니다.
10:54대구도 앞서 언급이 됐습니다만
10:56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두 번이나
10:58추경호 후보 유세를 지원했기 때문에
11:01이게 막판에 표심을 결집하는 데 효과가 있었을 것이냐?
11:05혹은 어떤 부작용이 더 클 것이냐?
11:08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거든요.
11:10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11:12일단 대구 선거만 한정한다면
11:14효과가 없지는 않았겠죠.
11:16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11:18아무래도 보수 표심에 이런 투표율에
11:21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하고
11:23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25대구를 한 번 찾은 게 아니라
11:26막판에도 또 찾았잖아요.
11:28그런 걸로 봤을 때 추경호 후보가 판세를
11:30그렇게 유리하게 보고 있지 않구나라는 걸
11:33대구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고요.
11:36또 이번 투표 자체가
11:38아까 제가 살짝 설명을 드렸던 게
11:39이번 한 번만 김부겸을 이용해볼까라는 분들
11:43그러니까 뭔가 정서적 연대감은
11:45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11:47국민의힘과 연결되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11:49하지만 투표의 기준을 합리적 선택으로 하겠다.
11:51대구의 이익, 나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투표를 하겠다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11:55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이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11:58다만 아마 오히려 또 저희가 반작용이라고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12:01대구 선거가 아닌 다른 지역들
12:03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국을 막 누비는 것 같았지만
12:06결국 중도층의 표심이 강하게 작동하는
12:08서울이나 경기 이런 데는 가지 않았었거든요.
12:11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일 뉴스의 이름을
12:14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들을 보면서
12:16다른 지역에 있는 중도 표심에
12:18오히려 민주당 지지로 좀 쏠리게 하는
12:20반작용이 저희는 있을 거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12:22말씀해 주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도층 민심에 주는 영향
12:27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12:29자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죠.
12:32그러나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12:35그렇기 때문에 양당이 최대한 결집을 하고
12:38자신의 지지층을 투표장에 어떻게 끌어낼지를 고민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12:42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대구, 경북, 강원, 충청
12:46일부 지역에서는 굉장히 소구력이 있습니다.
12:48지지층을 투표장을 끌어내는 효과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12:54다만 다른 지역의 중도층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느냐
12:57이런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13:00하지만 지지층을 결집해서 투표장을 끌고 나와야 하는
13:0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이 대선에서
13:07투표를 하지 않으시려는 분들을 잡아서
13:10우리가 꼭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 이 효과만큼은 분명히 있다.
13:14저는 그리고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13:17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거 범죄 여러 가지 전력 때문에
13:20많은 말씀을 하시는데요.
13:21그 부분은 이미 국민적 평가가 끝났고
13:23사법적 영향이 있습니다.
13:25민주당에도 많은 도덕적 흠결이 있는 분들이
13:27출마를 이미 한 상태이기 때문에
13:29저는 국민 여러분께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34그리고 보궐선거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13:37부산 북갑 정말 뜨거운데
13:39민주당 하정우 후보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의 공방이 대단했습니다.
13:43많은 화제가 됐죠.
13:44그런데 최근까지의 블랙아웃 직전까지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13:50한동훈 후보가 꽤 앞서가는 분위기로 흘러갔었거든요.
13:55막판 표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3:57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2강 1중 구도가 막판에 확정이 됐고
14:02모차범위 안에서 한동훈 후보의 우세가 막판까지 이어졌던 걸로 봅니다.
14:07하지만 저는 막판 여론조사 이런 것들이 보수가 과표집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14:12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14:13왜냐하면 보수의 과표집이란 게 뭐냐면
14:15유권자들이 응답할 때 이런 여론조사
14:18어떤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하기 전에
14:19나의 정치적 성향은 진보다, 보수다, 중도다
14:22보통 이런 걸 응답을 하잖아요.
14:24그런 것들에 있어서 보수라고 응답하는 분들이
14:26다른 지역비나 다른 시기보다 더 과하게 나왔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기 때문에
14:30그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한다면 최종 투표에서는 하정우 후보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14:35그리고 막판 여론조사 직전쯤에 있었던 토론
14:39토론에서도 충분히 하정우 후보가 뭔가 우위를 점하는 그 결과를
14:43내용들을 좀 보여줬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14:46그런 것들도 종합적으로 판단, 반영되어서
14:48결국 최종 득표율은 아마 우리 하정우 후보가 이길 수 있는 정도로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4:55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국회에 입성할 경우
14:58국민의힘 장동욱 대표에게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지금 많은데
15:02국민의힘에서는 현재 판세 어떻게 보세요?
15:05부산 북강점이 어렵습니다.
15:07인구도 적고 워낙 혼전이 컸기 때문에 꼭 누구에게 지도부의 타격이 있을 것이다.
15:12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또 어려워요.
15:14이 부분은 또 여론조사 수치만 보고 지금 결과를 예측하기 굉장히 어려운 지역입니다.
15:20특히나 그렇기 때문에 저는 향후 당권 이런 걸 떠나서
15:22과연 부산 북강 주민들이 누굴 선택할 것이냐 이게 굉장히 주목이 되는데요.
15:27세 후보 모두 선거 유세 방식이 달랐습니다.
15:30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어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처럼 큰 선거를 했습니다.
15:35큰 선거운동을 했고 자원봉사자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15:39과연 그 모습이 북구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왔을지
15:43그러면 하정우, 박민식 후보가 펼쳤던 민심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 방식이
15:48오히려 더 민심을 얻었을지 이 부분이 좀 주목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5:52네 알겠습니다.
15:53지금까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투기 부위원장과 함께 선거 국면 살펴봤습니다.
16:00고맙습니다.
16: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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