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른 밤더위가 기승입니다.
00:05강원도 강릉에서는 지난해보다 무려 19일이나 빨리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는데,
00:11관측일에 역달 3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00:13정혜윤 기자입니다.
00:18계절의 시계가 한 달 이상 앞서가고 있습니다.
00:20여름 시작을 하루 앞두고 밤사이 강릉 지역의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00:28이번 열대야는 올해 첫 열대야로 지난해보다 19일이나 빠른 습니다.
00:35한반도의 밤더위가 무척이나 서둘러 찾아온 셈입니다.
00:39기상청은 강릉 지역의 올해 이른 열대야는 산맥을 넘은 고온 건조한 바람 때문이며,
00:452019년과 2014년에 이어 역대 3위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00:58기상청은 강릉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01:01강릉에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열대야가 나타난 해는 2019년 5월 24일이며,
01:08올해는 세 번째로 빨랐습니다.
01:11성급히 찾아온 열대야 현상은 올해 지속하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01:14다만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평년보다 잦을 수 있다는 학계의 경고가 나온 가운데,
01:21기상청도 여름 시작부터 30도 안팎의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어,
01:27건강관리는 물론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32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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