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두 나라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추진 잠수함 도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안보협의를 조만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00:08원래 올해 초에 시작될 예정이었다가 상당히 지연됐는데요.
00:13쿠팡 문제 등 한미 간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안이 여전해서 협의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00:20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5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추진 잠수함 도입과 우라늄 농축 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논의는 아직 시작 전입니다.
00:35미국 측이 지난 2월 협상 대표단을 보낸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오지 않은 겁니다.
00:53미국 측은 중동 전쟁을 표면적 이유로 내세우면서 한국의 대미 투자 지원에도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01:01거기에다 한국 측이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것도 안목적 이유로 꼽혀왔습니다.
01:08정부는 최근까지 다양한 고위급 인사들을 미국에 보내 신속한 안보협의 개시를 촉구한 끝에 가까스로 대표단 파견 약속을 받았습니다.
01:17저와 후쿠 차관은 한미 조인트 팩트 이행을 위한 킥오프 회의 개최에 대해 협의하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01:29이를 위해 후쿠 정무차관은 수준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01:36한미 안보협의가 첫 발을 떼기로 했지만 협상은 아직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01:41쿠팡 문제 등을 놓고 한미 간 이견이 여전한데다 곧 부임할 차기 주한미국 대사 후보자도 이 문제를 콕 집어 지적했습니다.
02:00또 중동전쟁 과정에서 쌓인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서운함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변수입니다.
02:21게다가 이란과의 전쟁도 아직 끝냈지 못한 미국이 약속대로 몇 주 안에 협상단을 보낼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2:31YTN 홍성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