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가 5.18 조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7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 게시물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3김희영 기자, 스타벅스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17네, 앞서 스타벅스는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타기라는 문구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00:23이와 관련해 서울과 광주에서 각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등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유족을 모욕했다는
00:33등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00:36두 건은 병합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수사를 맡았습니다.
00:41재배당 하루 만에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등 수사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경찰은 휴일인 오늘도 수사팀 상당수가 출근해 관련 수사를 이어가는
00:49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0우선 고발장과 진술 내용을 토대로 실제 혐의가 성립하는지 살피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타벅스 코리아 등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00경찰은 해당 이벤트가 5.18 민주화운동법에서 금지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지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10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게시물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요?
01:15네, 경찰청은 그제 5.18 민주화운동법 위반 행위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1:23현재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게시물은 5.18은 폭동이라는 허위사실이 담겼거나, 북한 지령, 간첩 개입이란 내용의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01:33신문기사 형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5경찰은 오늘도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01:39글이 올라온 인터넷 게시판을 상대로 용의자 측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 중인데, 기사 형태 게시글이 올라온 사이트에도 이미 IP 정보를 요청한
01:48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50경찰은 단순 공유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하고, 문제가 되는 게시글을 발견하는 즉시 실시간 삭제와 차단을 요청하고 있다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02:0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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