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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이틀째 투표율 80.47%
초기업노조 투표율 80.62%·전삼노 79.42%
27일까지 투표…과반 참여·과반 찬성 시 가결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이틀째인 어제까지 투표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성과급 격차에 대한 DX 부문 직원들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주주단체들은 합의 무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오인석 기자!

노조의 찬반투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투표율이 어제 오후 6시 40분 기준 80.47%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투표율은 80.62%,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 노조 투표율은 79.42% 였습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권이 주어지는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 5만7천여 명과 전국 삼성전자 노조 8천여 명 등 6만6천여 명입니다.

투표권자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 합의안은 최종 가결되고,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부결됩니다.

특별성과급을 수억 원 받게 되는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와 공동 부문 조합들이 3만 명이 넘어 가결 전망이 높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기존 성과 인센티브 외에 DS, 반도체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명목 주식 지급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메모리사업부는 6억 원, 비메모리 직원은 2억여 원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조합 내부 반발 기류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같은 반도체 부문 안에서도 비메모리사업부는 특별성과급이 메모리사업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쳐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해당 사업부 노조원들은 초기업노조 내에서만 20% 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과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에 달하는 가전과 모바일, DX 부문 직원들의 부결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2대 노조인 전삼노와 3대 노조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부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행 노조는 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법률 대리인 선임에 나서며 잠정 합의안 투표 절차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DX 중심 노조의 지적에 대해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달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의 무효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움직임... (중략)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2410024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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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00:05이틀째인 어제까지 투표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00:10성과급 격차에 대한 DX 부분의 직원들이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00:14주주단체들은 합의 무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9오인석 기자, 노조의 찬반 투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3네,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탐반 투표 투표율이
00:31어제 오후 6시 40분 기준 80.47%를 기록했습니다.
00:36최대 노조인 초기업 노조 투표율은 80.62%,
00:412대 노조인 전국 삼성전자 노조 투표율은 79.42%였습니다.
00:47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00:50투표권이 주어지는 조합원들은 초기업 노조 5만 7천여 명과
00:55전국 삼성전자 노조 8천여 명 등 6만 6천여 명입니다.
01:00투표권자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 합의안은 최종 가결되고
01:05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부결됩니다.
01:09특별성과급을 수억 원 받게 되는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와
01:13공동부분 조합원들이 3만 명이 넘어 가결 전망이 높습니다.
01:18다만 조합 내부 반발 기류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01:22같은 반도체 부분 안에서도 비메모리 사업부는
01:26특별성과급이 메모리 사업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쳐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01:31해당 사업부 노조원들은 초기업 노조 내에서만 20%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01:37특히 반도체 부분과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에 달하는
01:42가전과 모바일, DX 부문 직원들의 부결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01:472대 노조인 전삼노와 3대 노조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부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01:55동행 노조는 투표 중지 가처문 신청을 위한 법률 대리인 선임에 나서며
02:00잠정 합의안 투표 절차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02:04DX 중심 노조의 지적에 대해 최승호 초기업 노조위원장은
02:09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달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6합의 무효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02:21소액 주주 플랫폼 액트는 삼성전자에 제기한 주주 명부 열람과 등사 청구를
02:27회사 측이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02:30열람은 오는 27일 또는 28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02:33이번 청구는 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액트를 통해 추진한 것으로
02:40주주운동본부는 명부를 확보하는 대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47주주운동본부는 이번 합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무효확인 소송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02:56지금까지 경제에 의해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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