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불 카드의 60% 이상을 써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기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06Y10 취재 결과 정작 카드 도입 초기에는 약관의 잔액 기준 자체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00:12최기성 기자입니다.
00:17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매장에 붙여둔 2차 사과문입니다.
00:21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사건은 매장 파트너들과는 무관하다며 비난을 자제해주길 부탁한다고 썼습니다.
00:30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스타벅스 매장 관리자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00:35사고는 지원센터에서 쳐놓고 매장에서 일하는 우리가 사상검증당하고 폭언을 듣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00:43하지만 불매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스타벅스 선불 카드 환불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50마지막 충전 시점 기준 잔액의 60% 이상을 써야만 환불받을 수 있는데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00:58일각에선 소송을 예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1:02수비자들이 충전 잔액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은 액수의 그런 돈이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01:10개개히 혼자서 소송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여러 명이서 함께 모여서 공동 소송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01:19듭니다.
01:20스타벅스는 공정이 약관을 참고했다고 밝혔는데 YTN 취재 결과 2012년 7월 최초로 선불형 충전 카드를 도입했을 땐 잔액 기준이 아예 없었던
01:30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2개정 전인 2014년 5월까지 유지됐던 자체 약관에는 환불 접수를 하면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2주 이내에 환급한다는 내용만 있었습니다.
01:42스타벅스 측은 당시에도 카드 뒷면의 60% 기준을 명시해 운영했다고 해명했지만 약관에는 적혀 있지 않았던 겁니다.
01:51또 환불 규정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 여부를 포함해 어떤 것도 답변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답했습니다.
01:57YTN 최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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