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타벅스 코리아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선불 카드의 60% 이상을 써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기준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00:13YTN 취재 결과 정작 카드 도입 초기에는 약관에 잔액 기준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0최기성 기자입니다.
00:24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매장에 붙여둔 2차 사과문입니다.
00:30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사건은 매장 파트너들과는 무관하다며 비난을 자제해 주길 부탁한다고 썼습니다.
00:38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스타벅스 매장 관리자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00:43사고는 지원센터에서 쳐놓고 매장에서 일하는 우리가 사상검증당하고 폭언을 듣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00:51하지만 불매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스타벅스 선불 카드 환불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58마지막 충전 시점 기준 잔액의 60% 이상을 써야만 환불받을 수 있는데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01:07일각에선 소송을 예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0수비자들이 충전 잔액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은 액수의 그런 돈이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01:19개개히 혼자서 소송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01:22여러 명이서 함께 모여서 공동 소송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01:29스타벅스는 공정이 약관을 참고했다고 밝혔는데
01:32YTN 취재 결과 2012년 7월 최초로 선불형 충전 카드를 도입했을 땐
01:37잔액 기준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41개정 전인 2014년 5월까지 유지됐던 자체 약관에는
01:44환불 접수를 하면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2주 이내에 황급한다는 내용만 있었습니다.
01:51스타벅스 측은 당시에도 카드 뒷면의 60% 기준을 명시해 운영했다고 해명했지만
01:56약관에는 적혀 있지 않았던 겁니다.
01:58또 환불 규정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02:02논의 여부를 포함해 어떤 것도 답변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답했습니다.
02:06YTN 최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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