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고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들의 첫 방송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00:08후보들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특히 단일화에 관한 동상 이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00:14김다현 기자입니다.
00:18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5명은 첫 토론회에서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저마다 신선한 소갯말을 준비했습니다.
00:26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일하기 좋아하는 국회의원 후보 저 김용남이
00:32정치를 하기 위해 평택에 오신 분들이 아니라 평택을 위해 정치를 선택한 사람
00:40꼭 평택에서도 인정받고 칭천받는 최우등생이 되겠습니다.
00:46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진짜 일꾼, 확실한 대변자가 필요합니다.
00:52제가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0:58거물급 주자들이 참전하며 최대 격전지가 된 평택을에서는 단일화가 주요 화두였는데, 후보들은 동상 이몽이었습니다.
01:06유의동, 조국, 황교안 후보가 상대 진영을 확실하게 견제하기 위해 단일화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01:13김용남, 김재현 후보는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01:28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네거티브 공방도 아슬아슬 위험 수위를 넘나들었습니다.
01:34보좌진 폭행 갑질 의혹을 받는 김용남 후보는 허리를 숙이며 거듭 자세를 낮췄지만,
01:40경쟁 후보와는 신경점도 벌였습니다.
01:42진정한 사과를 하시려면 피해자에게 직접 하셔야지 페이스북에 사과를 하셨더라고요.
01:48검사 생활은 제가 했는데 저보다 더 검사스러웠어요.
01:52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황교안 후보와 단일화 의사가 있는 것이냐는 공격이 몰렸고,
01:59조국 후보는 이번에도 입시 비리를 해명해야 했습니다.
02:03용이 아니라 가분계로 살아도 된다.
02:07뭐 이런 게 조국 후보의 질원이기도 했습니다.
02:10법정과 법정 바깥에서 국민 여러분께 사과한 바 있습니다.
02:15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매일 평택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겠느냐는 질문에 조국 후보 혼자 아니오라고 대답했는데,
02:22평택 3선 출신 유의동 후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02:27새벽 3시, 4시에 끝나도 집에 내려와서 자고 옷 갈아입고 아침에 날씨 올라갔습니다.
02:33지방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단 10여일.
02:36이번 토론회를 본 평택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됩니다.
02:40YTN 김다현입니다.
02:41...
02:4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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