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63지방선거 소식 살펴봅니다.
00:03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는 잠시 뒤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00:09시작부터 총력전이 펼쳐질 텐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표정우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겁니까?
00:18네, 내일 0시, 그러니까 오늘 자정을 기점으로 63지방선거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00:26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여야의 선거전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텐데요.
00:32각 당이 준비한 유세음악이 거리를 채우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의 율동도 심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게 됩니다.
00:40지역 곳곳에서 후보자나 그 배우자, 선거원으로부터 후보자 명함을 건네받을 수도 있습니다.
00:47또 전국의 각 지정장소에는 선거벽보가 부착되고 각 가정으로는 24일까지 선거 공보물이 발송됩니다.
00:55후보자의 정견을 직접 들어볼 기회도 마련됩니다.
00:59공개장소 연설과 대담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허용되기 때문인데요.
01:06확성장치 사용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01:10공식 선거운동 시장만을 겨루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01:17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무대로 규정하고 있고요.
01:24국민의힘은 위험한 이재명 정권과 불안한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심판론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01:35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들이 당장 잠시 후네요.
01:39내일 0시부터 바로 첫 일정을 잡았다고요.
01:42네, 이제 2시간도 안 남았죠.
01:45공식 선거운동 첫날, 첫 일정인 만큼 각오를 다지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01:50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0시에 딱 맞춰 서울 광진구, 동서울 우편 집중국으로 향합니다.
01:57새로운 서울을 배달한다는 구호로 격전지 탈환을 다짐하는 건데요.
02:02정청래 대표도 동행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02:05최근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보수 결집 현상이 나타나는 등 만만치 않은 판세의 지도부까지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02:15같은 시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습니다.
02:21서울의 경제를 깨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행보로
02:24오 후보는 지난 2010년때도 첫 공식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선택했던 만큼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02:33민주당과 달리 오 후보는 대표와 동행하지 않고요.
02:37장동혁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02:40단식 농성 중인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첫 일정으로 찾을 예정입니다.
02:46부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02:49내일 새벽 통선 선장과의 대화, 항만 노동자들과의 식사를 예고했고
02:54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0시에 자갈치 시장 앞 심야버스에 탑승하는 등
02:59나란히 의미 있는 행보를 잡았습니다.
03:02역시 접전지로 분류되는 대구의 민주당 김부겸,
03:05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도 내일 나란히 출정식을 진행하는 등
03:08빼곡한 일정을 예고했습니다.
03:11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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