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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는 잠시 뒤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시작부터 총력전이 펼쳐질 텐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표정우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뭐가 달라지는 겁니까?

[기자]
네, 내일 0시, 그러니까 오늘 자정을 기점으로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여야의 선거전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텐데요.

각 당이 준비한 '유세 음악'이 거리를 채우고,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의 율동도 심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게 됩니다.

지역 곳곳에서 후보자나 그 배우자, 선거원으로부터 '후보자 명함'을 건네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전국의 각 지정 장소에는 선거 벽보가 부착되고, 각 가정으로는 24일까지 선거 공보물이 발송됩니다.

후보자의 정견을 직접 들어볼 기회도 마련됩니다.

공개 장소 연설과 대담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허용되기 때문인데요, 확성 장치 사용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만을 벼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무대로 규정하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위험한 이재명 정권과 불안한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심판론'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후보들은 내일 0시에 첫 일정을 잡았다고요?

[기자]
네, 이제 두 시간도 안 남았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첫 일정인 만큼, 각오를 다지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0시에 딱 맞춰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으로 향합니다.

'새로운 서울을 배달한다'는 구호로 격전지 탈환을 다짐하는 건데요, 정청래 대표도 동행해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보수 결집 현상이 나타나는 등 만만치 않은 판세에 지도부까지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같은 시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습니다.

'서울의 경제를 깨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행보로, 오 후보는 지난 2010년 때도 첫 공식일정으로 가락시장을 선택했던 만큼,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민주당과 달리, 오 후보는 대표와 동행하지 않고요, 장동혁 대표는... (중략)

YTN 표정우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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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63지방선거 소식 살펴봅니다.
00:03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는 잠시 뒤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00:09시작부터 총력전이 펼쳐질 텐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표정우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겁니까?
00:18네, 내일 0시, 그러니까 오늘 자정을 기점으로 63지방선거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00:26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여야의 선거전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텐데요.
00:32각 당이 준비한 유세음악이 거리를 채우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의 율동도 심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게 됩니다.
00:40지역 곳곳에서 후보자나 그 배우자, 선거원으로부터 후보자 명함을 건네받을 수도 있습니다.
00:47또 전국의 각 지정장소에는 선거벽보가 부착되고 각 가정으로는 24일까지 선거 공보물이 발송됩니다.
00:55후보자의 정견을 직접 들어볼 기회도 마련됩니다.
00:59공개장소 연설과 대담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허용되기 때문인데요.
01:06확성장치 사용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01:10공식 선거운동 시장만을 겨루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01:17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무대로 규정하고 있고요.
01:24국민의힘은 위험한 이재명 정권과 불안한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심판론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01:35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들이 당장 잠시 후네요.
01:39내일 0시부터 바로 첫 일정을 잡았다고요.
01:42네, 이제 2시간도 안 남았죠.
01:45공식 선거운동 첫날, 첫 일정인 만큼 각오를 다지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01:50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0시에 딱 맞춰 서울 광진구, 동서울 우편 집중국으로 향합니다.
01:57새로운 서울을 배달한다는 구호로 격전지 탈환을 다짐하는 건데요.
02:02정청래 대표도 동행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02:05최근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보수 결집 현상이 나타나는 등 만만치 않은 판세의 지도부까지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02:15같은 시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습니다.
02:21서울의 경제를 깨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행보로
02:24오 후보는 지난 2010년때도 첫 공식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선택했던 만큼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02:33민주당과 달리 오 후보는 대표와 동행하지 않고요.
02:37장동혁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02:40단식 농성 중인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첫 일정으로 찾을 예정입니다.
02:46부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02:49내일 새벽 통선 선장과의 대화, 항만 노동자들과의 식사를 예고했고
02:54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0시에 자갈치 시장 앞 심야버스에 탑승하는 등
02:59나란히 의미 있는 행보를 잡았습니다.
03:02역시 접전지로 분류되는 대구의 민주당 김부겸,
03:05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도 내일 나란히 출정식을 진행하는 등
03:08빼곡한 일정을 예고했습니다.
03:11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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