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2주가 남았습니다. 공직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굳히기에 나선 민주당과 뒤집기를 시도하는 국민의힘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0:10국회 상임위에선 선거대리선이 펼쳐지고 격전지에선 공방이 거셉니다.
00:15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8강민경 기자
00:20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00:22민주당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당장 오늘 자정부터 공직선거운동 시작되는데 신반끈을 조염해는 모습이 있다고요?
00:30네, 보수 결집 흐름과 맞물린 국민의힘의 맹추격에 민주당이 내부 기강 단속에 나섰습니다.
00:38오늘 오전에는 통상 대변인이 하던 아침 브리핑에 조승래 사무총장이 직접 나섰는데요.
00:44일각에서 벌써 단체장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00:48실상은 우리 후보들이 국민의힘 현직 단체장에 도전하는 거다.
00:52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유권자에 접근해야 한다며 낙관론을 한층 강하게 경계했습니다.
00:59정석열 대표는 오늘 경기 여주에서 중앙선대위를 열고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지원 사격합니다.
01:05경기는 상대적으로 여권 우세 지역으로 꼽히지만
01:07어제 김어준 씨 유튜브 등에 나온 것과 얽혀서
01:11꺼진 불도 다시 보자, 즉 지지층을 결집하고 또 승기를 다지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01:17한병도 원내대표는 경남에서 김경수 후보를 돕는데요.
01:20강한 여당을 앞세워서 경남 대전환과 그리고 발전을 약속할 전망입니다.
01:25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을 계기로 여론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을 거다라는 기대 속에 막판 전력 투구 중입니다.
01:33야당도 지도부 투톱이 따로 움직이는데요.
01:35최근 지역 행보를 늘린 장동혁 대표, 오늘은 여의도에서 중앙선대위를 주재하며 재정비 시간에 갔습니다.
01:42송원석 원내대표는 충남을 찍고 오후에는 경기로 올라와서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찾아갑니다.
01:53이후 평택에서 유희동 후보와 세계 일정을 함께하며 총력 지원 사격을 합니다.
01:58송원내대표는 아침부터 SNS에 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에 토론회 실수를 공개 저격하는 등 고공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09네, 불붙은 서울시장 경쟁과 경기 평택을 등 격전지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02:17네, 민주당 정원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차례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02:24원로 언론인을 대상으로 서울시 발전 구상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인데
02:29각각 9시 그리고 11시로 시간이 따로 배분돼서 함께 자리에 앉아서 토론하지는 않습니다.
02:35현재까지 잡힌 두 후보의 토론회는 사전투표 전날, 그러니까 28일 밤 11시에 열리는 중앙선관위 법정 토론회가 유일한데
02:44그나마 사자 구도로 진행됩니다.
02:47민주당은 대신 가용 자원을 모두 끌어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시장 후보를 향한 맹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54잠시 뒤 국토교통위의 현안 질의에선 이른바 GTX 철근 누락 공세를 펼치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03:00국민의힘 의원들의 방어와 맞물려 엊그제 행안위에서처럼 사실상의 선거 대리전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03:09한편 5파전 구도인 경기 평택을에서는 뚜렷한 승자 없는 흐름 속에 단일화가 여전히 화둡니다.
03:16물론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단일화 시너지가 크지 않다며 가능성을 낮게 잡았습니다.
03:23하지만 국민의힘 유이동 후보가 극우 이미지를 감내하고서라도 자유화 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시도하면
03:31민주 진영 역시 강한 압박을 받을 걸로 보여서 막판 지각변동 가능성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03:38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 역시 아침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03:50마지막으로 부산 북갑에선 어제 불거진 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주식 위장 매각 의혹을 겨냥한 보수 후보들의 공세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04:00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심각한 이해충돌이다, 민주당식 구태정치다라고 거듭 맹폭했는데요.
04:06하정우 후보는 정치검사의 고약한 버릇이라고 맞바라치면서 후보 간 설전이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04:1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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