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격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란도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종전협상 의견 교환은 계속되고 있지만 타결에 이르려면 넘어야 할
00:11사안이 많습니다. 중동 현지 연결합니다. 양일혁 특파원.
00:20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나가 있는 양일혁 특파원이고요. 이 내용부터 살펴보죠. 이란이 미국에 가장 최근 제시한 평화 제안 내용이 공개됐다고요.
00:32이란 외교부 차관이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에서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이란 국영통신사 IRNA 보도인데요.
00:43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쟁 종식, 이란과 인접한 지역의 미군 철수, 해상 봉쇄 해제, 이란 전쟁으로 인한 배상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00:55제재 해제와 동결자금 반환, 모든 일방적 제재와 안보리 결의안 종결 등도 최근 이란이 제시한 제안에 포함된 주요 골자라고 소개했습니다.
01:05우라늄 농축과 평화적 핵 주권 향유도 포함됐습니다.
01:08보도 내용으로만 보면 지난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쓰레기라며 거부했던 이전 제안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01:17이란에선 미국과 근본적으로 입장 차가 여전하다는 견해가 나옵니다.
01:22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이용해 특히 동결자금 반환에 의견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1:30이와 함께 미국 측이 개발과 재검 기금 설립 등을 언급하고 있지만 대상액 등에서 이란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01:42이란 측의 제안 내용 살펴봤고 그런데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핵심 관건으로 꼽히는데
01:49이란은 이에 대해서 기존 완강한 입장에서 큰 변화가 없어 보이죠?
01:57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내놓았었는데요.
02:02우라늄과 관련한 미국의 제안 내용을 다룬 일부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일축했습니다.
02:10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권리는 협상 대상이 아니며 핵 확산 금지 조약 MPT에 따라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02:20아울러 다른 국가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권리를 인정할 필요는 없다.
02:25이 권리는 이미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02:27로이터 보도에서 이란 고위 관계자는 테헤란은 핵 문제를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2:47가령 이런 발언입니다.
02:49미국의 모순적이고 과도한 입장이 외교적 해결에 심각한 장애물이다.
02:54현지 시각 18일 이란 외무장관이 이란을 방문한 파키스탄 내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03:01이란 국영 프레스티비 보도 내용인데요.
03:04이란 외무장관의 이 발언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방어 체계를 협상 대상으로 삼고 군사적, 경제적 압력을 유지하는 미국의 시도를 반영한 것으로
03:14보인다고 프레스티비는 분석했습니다.
03:17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더 이상 전략적 오판을 저지르지 말라는 성명도 나왔습니다.
03:23현지 시각 18일 밤 이란 합동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밝힌 내용입니다.
03:27사령관은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이란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고 어떤 침략자라도 소나기에서 밀어낼 것이라며 결론 맺었습니다.
03:36이와 함께 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대화는 항복을 의미하지 않는다.
03:42모든 힘을 다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란의 이익과 존엄을 수호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03:49지금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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