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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극적 타결에 이를 수 있을지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2차 사후조정회의가 예정대로라면 지금 7시가 조금 넘었는데 7시까지 회의가 잡혀 있었거든요. 아직까지 전해진 소식이 없는데 이견을 좁히고 있을까요?

[이인철]
글쎄, 내부 분위기는 실시간으로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어제 끝날 줄 알았는데 어제도 못 끝냈어요. 그래서 2차 사후 조정까지 갔는데 디데이 이틀입니다. 48시간 남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아요. 이제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 각종 지표가 발표되고 노조위원장들의 발언까지 공개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여론은 좋지 않은데 지난 주말부터 정부도 스탠스가 바뀐 것 같아요. 그동안은 노동 삼권에 배치되는 긴급조정권은 조금은 거리를 뒀었는데 오히려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 시작으로 또 이재명 대통령, 노동권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경영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인해서 노조가 압박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핵심 쟁점이 어쨌든 연봉 상한선 50% 상한선을 없애고 그리고 제도화 하자, 영업 이익의 15%는 제도화하자, 고정비용으로 가져가자는 얘기인데 이건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쨌든 막판까지 계속 의견을 가져가고 있고 그리고 중앙노동위원장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언급한 부분을 보게 되면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조금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조건부 합의나 아니면 추가 협상 여지를 남기는 수준에서 절충 가능성이 열려 있지 않나라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노사 간 합의가 만약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다음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 조정안에도 노사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예상 시나리오를 저희가 예상해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권혁중]
일단 제가 봤을 때는 국민적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긴급조정권을 쓸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긴...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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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 조정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00:03극적 타결에 이를 수 있을지 이인철 천존경제연구소장,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0:10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십니까.
00:12네, 일단 2차 사후 조정회의가 예정대로라면 지금 7시가 조금 넘었는데 7시까지 회의가 잡혀 있었거든요.
00:20아직까지 전질된 소식이 없는데, 이견을 좀 좁히고 있을까요?
00:24글쎄요. 내부 분위기는 실시간으로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00:28그런데 어제 끝날 줄 알았는데 어제도 못 끝냈어요.
00:31그래서 2차 사후 조정까지 갔는데 D-Day, 이틀입니다. 48시간 남았거든요.
00:38그런데 지금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아요.
00:41노조 파업에 대해서 각종 지표가 발표되고 노조위원장들의 어떤 발언까지 공개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여론은 좋지 않은데
00:52지난 주말부터 정부도 스탠스가 좀 바뀐 것 같아요.
00:55그동안은 노동상권에 배치되는 긴급조정권은 조금은 거리를 뒀었는데
01:02오히려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 시작으로 이재명 대통령, 노동권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경영권도 존중해야 된다라는 발언으로 인해서
01:10노조가 좀 압박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01:12핵심 쟁점이 어쨌든 상한, 연봉의 상한선 50% 상한선 없애고 그리고 제도화하자.
01:23영업이익의 15%는 제도화하자라고 고정비용으로 가져가자라는 얘기인데
01:27이거는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쨌든 저는 막판까지 계속 의견을 가져가고 있고
01:35그리고 중앙노동위원장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01:38의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언급한 부분을 보게 되면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조금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01:46조금 조건부 합의나 아니면 추가 협상 여지를 좀 남기는 수준에서 절충 가능성이 좀 열려 있지 않나라고 봅니다.
01:54그런데 오늘 이 노사 간 합의가 만약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59그러니까 이 조정안에도 노사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예상 시나리오를 저희가 한번 예상해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02:06일단 제가 봤을 때는 국민적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긴급조정권을 쓸 수밖에 없다라고 보여집니다.
02:13그러니까 긴급조정권을 쓴다라고 본다 그러면 30일 동안 파업은 이제는 안 되는 거죠.
02:18그럼 그 사이에 사실상 이제는 더 자율 협상이라든지 조정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02:24그렇게 된다 그러면 아마 그 사이에 노조와 사측에서 예의가 오고 가고요.
02:28만약에 그 사이에도 조정이 안 된다고 본다 그러면 중노위에서는 역시나 중재재정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02:35이 중재재정은 뭐냐 그러면 일단 노사가 합의가 안 되다 보니까 정부 안을 가지고 사실 재정을 하게 됩니다.
02:41확정하게 되거든요.
02:42이거 안 따르게 되면 법률적 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야 됩니다.
02:46그래서 결국에는 긴급조정권 발동하고 그다음에 중재재정까지 간다 이렇게 보는데 한 번도 중재재정까지 간 적은 없습니다.
02:54지금 긴급조정권은 한 네 번 정도 있었는데 그다음에 중재재정까지 간 적은 없거든요.
03:01그런데 만약에 이번에 안 된다고 그러면 워낙 지금 국민적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국제적 국내적인 경제에 대한 부분 때문에라도
03:09아마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자연스럽게 그 전에 당연히 노사가 이제는 자율협상을 통해서 좀 합의가 되는 부분이
03:19가장 좋겠지만
03:20지금 상황 본다 그래도 역시나 쟁점이 워낙 팽배하게 맞서고 있다 보니까 힘들고요.
03:26그리고 사실 지금 국민적 요구사항도 노조의 입장은 너무 받아들일이 없었다는 게 굉장히 지금 대부분의 아마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03:36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영업이익의 15%를 제도하겠다는 거잖아요.
03:43제도화한다는 얘기는 사실 고정 비용으로 계속 들어가게 됩니다.
03:46그러면 영업이익 자체가 영업이익에서 나온 한 15%를 만약에 계속적으로 제도화해서 이거를 노조의 성가급을 준다고 그러면
03:56나머지 잉여자금 갖고 그다음 연도 투자해야 되고 캐펙스도 해야 되고 자본지출도 해야 되는데
04:02아니 그러면은 미래 비전이 없잖아요. 삼성이라는 기업이.
04:07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뭐 제가 봤을 때도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고
04:10특히 주주들 입장에서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거죠.
04:14날 배당이 적어지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 보더라도 사실 노조의 너무 무리한 요구가 이 발단의 시작이었다고 저는 볼 수가 있겠습니다.
04:24네. 지금 두 분께서 이제 협상 막판 쟁점을 좀 꼽아주신 건데
04:28그러니까 성과급 배분 방식인 거잖아요.
04:30노조가 얘기하는 게 성과급 산안 폐지 요구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라는 건데
04:36만약에 이 요구대로라면 영업이익의 300조 원이라고 가정을 하면 1인당 얼마씩 지금 배분을 받게 되는 건가요?
04:43놀라지 마십시오. 1인당 평균. 평균 연봉이 아니라 상여금만, 인센티브만 6억 원입니다.
04:52그런데 올해가 삼성전자 추정 영업이익이 300조 원이에요.
04:56그런데 15%라고 하면 45조 원을 일회성 성과급으로 쓰겠다는 얘기고요.
05:02내년 더 해요. 내년에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490조, 500조 얘기 나옵니다.
05:07이거의 15%라면 70조가 넘어요.
05:10그러면 2년 차에 1인당 평균 한 10억 원가량.
05:1610억 원가량 성과급을 받습니다.
05:19지난해 삼성전자의 R&D 비용을 보게 되면 한 38조 원 수준이에요.
05:24그러니까 R&D 비용, 연구 개발비의 2배를 일회성 성과급으로 태우겠다는 겁니다.
05:30사측이 제한대로 영업이익의 10%를 특별히 이익으로 줬다고 하더라도 4억 3천만 원이에요.
05:36그러니까 물론 이건 제도화하느냐 아니면 올해만 특별히 영업이익의 10에서 15니까
05:42중간 정도 지점에서 만나겠죠.
05:46그러면 5억 원 안팎으로 접점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
05:49이걸 수용하는 순간 삼성전자만 바라보고 있던 전 세계, 국내를 포함해서
05:55전 세계 IT 글로벌들이 삼성전자만큼 달라.
05:59영업이익의 몇 퍼센트를 달라.
06:00벌써 나타나고 있잖아요.
06:02그리고 지금의 성과는 사실은 반도체 업황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에요.
06:08몇 년 전 삼성전자 버비스에 못 냈어요.
06:11적자가 너무 커서.
06:12그런데 장기 투자의 결실이에요.
06:15이게 장치 산업이고요.
06:17누구나 한 번에 뛰어들어서 소득을 낼 수 없는 기술이 뒷받침이 돼야 돼요.
06:21물론 여기다 믿고 투자해둔 주주들 그리고 협력업체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가
06:29시너물이 돼서 시너지가 돼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
06:32이걸 한꺼번에 고정 비용으로 달라라고 얘기하고 있는 건
06:36이건 사실은 상법에 위배될 소지도 있습니다.
06:40왜냐하면 상여금, 잉여금은 이사회와 주총 결의를 거쳐야 해요.
06:46그렇지 않으면 상법에 근거해서.
06:47그런데 지금 이 기준을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06:49우리가 피파 월드컵 하는데 피파 월드컵의 기준을 선수가 정하지는 않죠.
06:57피파가 정하고 레프리, 주심이 그걸 관리 감독하는 기구인데
07:01여긴 지금 삼성이 물론 요구할 수 있어요.
07:06올해 너무 장사가 잘 되니까 올해는 성과가 100% 달라.
07:09이렇게 요구할 수는 있어요.
07:11그러나 장기적으로 장사가 되든 안 되든 고정 비용으로 매년 영업이익의 15%를 가져간다.
07:18이건 월권 행위예요.
07:20그러니 주주권 침해며 상법 위배 소지가 나올 수밖에 없고.
07:24그리고 지금 시기가 너무 안 좋아요.
07:26트럼프 대통령 미중 정상의 비단 빈손 가서 가장 먼저 한 게 뭐냐?
07:30대만의 TSMC 때리는 거예요.
07:32야, 관세 물자 안 하려면 빨리 미국에 와서 공장 만들어.
07:36미국은 설계 갖고 있으니까 가장 먼저 해야 될 게 제조기술이 능한 한국과 대만을 때리는 거예요.
07:43지금도 미국에는 우리 삼성전자 SK 아닉스가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07:47추가로 더 가져가겠다는 거예요.
07:50그런 상황에서 제가 만일 이사회다?
07:53그리고 주주다라고 하면 저는 한국에다 공장 안 줘요.
07:56아니, 주주가 보면 15% 영업이익을 달라는 얘기는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수용이 된다고 하면 주가는 또 엄청나게 요동을 칩니다.
08:05그리고 주주권 침해예요.
08:07왜냐? 이득은 노조들이 가져가지만 이게 만에 하나 업황이 좀 바뀌어서 침체 국면이 왔다고 하면 재원 누가 됩니까?
08:19가져갔던 상여금을 토해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건 오롯이 주주들의 손해로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8:27저는 기업의 초가액은 주주, 임직원, 협력업체,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봅니다.
08:33일단은 노조 측의 입장을 잘 정리를 해주셨는데 사측에서도 정리된 제안안이 있습니다.
08:42그러니까 기존에 성과급을 주더라도 개인 연봉의 50%의 상한이 있었는데 그것은 유지하되
08:50노조에서 말하는 영업이익의 15%가 아니라 200조 원을 넘었을 때 영업이익의 10%를 주겠다.
08:57이런 입장을 낸 거란 말이죠.
08:59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09:00저는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해보겠고요.
09:02일단 지금 삼성 같은 경우는 OPI 제도가 있습니다.
09:05OPI 제도에서 가장 큰 핵심은 이거예요.
09:07연봉의 50%를 넘는 상여금은 아마대로 성과금은 주지 않는다.
09:11그래서 연봉의 50%의 그 룰이 있습니다.
09:14노조는 이 룰 때문에 아무리 영업이익이 크게 나와도 또한 15%를 받으려고 해도
09:20이 룰이 있다 보니까 못 받으니 이걸 아예 없애자라는 거죠.
09:24그러니까 노조 입장은 그렇습니다.
09:26그런데 이 룰을 만약에 없애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성과금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09:32지금 반도체 호황이잖아요.
09:34다시 호황도 또 올 수 있습니다.
09:36그럼 그때마다 막대한 성과금을 지불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9:39사측 입장에서도 이거는 좀 받아들일 수가 없다.
09:43그러니까 원칙을 지키면서 가겠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인 거고
09:47그다음에 이제 조건을 걸었죠.
09:48200조 원 넘어가면 영업이익의 10%를 준다.
09:52사실상 이거는 SK이닉스가 이미 영업이익 10%를 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09:57그만큼 맞춰주겠다는 거거든요.
10:00노조 입장에서도 그 다음에 노조 입장에서도 손해볼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봐요.
10:05하지만 지금 노조 입장에서는 이 50%의 룰을 무조건 깨야 된다.
10:10무조건 영업이익의 15%를 해야 된다라고 하니까 이게 합의점이 맞지 않는 거고
10:15제가 봤을 땐 어느 정도 합의가 된다 그러면 아마 주식 형태로 받지 않을까.
10:19저는 이렇게 양도 조건부 주식이죠.
10:22그러니까 양도 조건부 주식으로 해서 아마 이렇게 이제 성과급 부분이
10:26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10:27그런데 원칙은 좀 지켰으면 좋겠다.
10:29그 룰에 대한 원칙은 좀 지켜져야 된다는 것이 아마 사측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10:34그리고 성과급 재원의 배분 비율도 쟁점인 것 같은 게
10:38노조는 부문 70%, 사업부 30% 비율로 배분하자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10:43그런데 사측은 이에 대해서 성과주의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
10:49이렇게 좀 반대를 하고 있어요.
10:50이렇게 잡은 이유는 뭘까요?
10:52이게 사실은 SK하이닉스이면 문제가 안 돼요.
10:55전부 다 반도체 부분만 있잖아요.
10:57그런데 여기는 지금 삼성은 반도체 부분만 있는 게 아니라
10:59비반도체 부분도 인력이 어마어마합니다.
11:02휴대폰이 있고요.
11:03가전이 있고요.
11:04전장이 있고.
11:05디스플레이이 있고요.
11:05내부적으로 꽤 많은 사업부들이 있어요.
11:07그런데 돈 벌고 있는 거는 지금 거의 90% 이상이 메모리 반도체예요.
11:13메모리 반도체이다 보니까 이게 사실은 성과급이라는 게 인센티브라는 건
11:18성과가 났을 때 더 연봉 이에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규정이 있어요.
11:24연봉 상한 50% 이내에서 이제 OPI를 주기로 되어 있지만
11:28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제 반도체 경험 DX라고 하는 비반도체 부분은
11:34지금 반도체만 좋은 성과를 내다 보니 상대적으로 좀 소외되고 있는 게 아니냐라면서
11:40노노 갈등을 지금 보이고 있는데요.
11:43그러다 보니 사실은 만에 하나 이제 90대 10 정도로 반도체 메모리 부분이 90을 가져가고
11:49나머지 10을 가져가게 되면 너무나 이제 격차가 벌어지겠죠.
11:53나도 사업부 바꿔달라라는 이제 내부 갈등이 더 표출될 수밖에 없으니
11:58성과급을 최대로 노재의 경우는 고르게 나누자라는 입장에서
12:02반도체는 70을 가져갈 테니 나머지 사업부분 30%를 가져가다라는 얘기인데
12:06이게 성과급이 아니잖아요.
12:08그러니까 아마 굉장히 복잡한 이제 이 방정식을 풀어야 돼요.
12:13왜냐하면 사업부 입장 특히나 이제 아마 이제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12:18지금 전 세계가 전부 다 반도체 구인 난이에요.
12:22반도체 삼성전자 SK인X 출신은 웃돈 주고 데려갑니다.
12:26그런 상황에서 만일 노조원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서
12:30N분의 1을 한다라고 하면 누가 남겠어요.
12:34더 좋은 조건에 더 나은 조건으로 전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12:38아마 이제 실적을 낸 곳에 보상을 집중해야 된다는
12:41이 부분에 대해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12:44아마 사측은 강하게 반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2:48그런데 지금 이제 삼성전자 그 임직원의 평균 급여를 출산한 분석이 나왔는데
12:54이게 지금 평균 급여가 1인당 3,600만 원으로 출산이 됐는데
12:59이게 이제 1년 연봉이 아니라 1분기에 지금 3,600만 원 받은 걸로 나오더라고요.
13:04그렇게 되면 이제 이걸 연간으로 개선하면 어떻게 됩니까?
13:08월 평균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는 꼴이 되는 거거든요.
13:11그러니까 이게 이 수치 자체도 지난해와 비교를 했을 땐 25%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
13:16이제 원래 이렇게 받는 겁니까?
13:18아니면 이제 이게 어떻게 보면 반도체 수혜를 조금 이미 입었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13:23이미 입었다고 볼 수도 있겠고요.
13:25그리고 월 1,200만 원 받는 거 저는 불만 없습니다.
13:27당연히 뭐 당연히 삼성전자 다니시고
13:30그다음에 지금 반도체 호황인 상황에서 당연히 이제 월급에 많이 받아가는 거
13:36이공계 쏠림 현상을 위해서라도요.
13:38사실상 이렇게 이공계 출신들에 대한 월급이 높아지는 거는
13:41전혀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혀 반대하지 않아요.
13:45더 많이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3:46다만 이거는 이제는 기본 연금, 기본 월급인 거고
13:50성과급은 더 다른 문제거든요.
13:52사실 성과급이 만약에 지금 노조가 원하는 것처럼
13:5515%를 만약에 정기적으로 준다 그러면
13:58사실상 이거 같은 경우에는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14:02노노 갈등이 굉장히 좀 심해질 수밖에 없고
14:04특히 삼성하면 우리는 딱 떠오르는 게 한 팀, 원팀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거든요.
14:09그런데 그렇게 되면 부분별로 사실상 원팀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14:13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14:15삼성전자의 경영 철학이 이제 무너지는 거고
14:18그다음에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그동안 해왔던 경험 원칙이 무너지는 거죠.
14:24그래서 저는 이종 회장이 굉장히 머리가 굉장히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4:27그래서 저는 이번 문제 봤을 때 단순히 월급을 많이 줬으니까
14:31니네 이만큼 가다가니까 성과급 많이 받는 거 안 돼.
14:34이렇게 보는 프레임으로 보지 마시고
14:36당연히 이공계 출신들 열심히 공부해서 연구 개발하고
14:40많이 월급 받아가는 건 칭찬해 줘야죠.
14:42그런 건 칭찬해 주시고
14:43하지만 비합리적인 성과금에 대한 이번 노조의 입장은
14:47국민 한삼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14:51왜냐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고
14:53그러다 보니까 지금 삼성전자가 노조 측에서
14:56우리나라의 반도체 업황
14:58이거를 지렛대 삼아서 지금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보니까
15:02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부분으로 그래서 가고 있지 않나
15:05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15:07앞서 두 분께서 모두 노노 갈등도 좀 언급을 해주셨는데
15:11DX 부문 조합원들이 이제 DS 부문 위주인 초기업 노조의 임금 교섭을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15:17가처분을 또 제출을 했습니다.
15:18그러니까 결국은 노사 협상에서 본인들이 좀 소외되고 있다.
15:21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15:23맞습니다.
15:24아마 이제 이 과정에서 나온 얘기인 것 같은데
15:27이제 아마 노조의 굉장히 고위급 관료가
15:30회사가 망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 망언을 했어요.
15:34물론 분사를 염두에 든 얘기일 거예요.
15:36아마 이제 SK하이닉스처럼 단일 부분의 사업부만 갖고 있다면
15:41이렇게 막 크게 불협화함이 없겠지만
15:44그러나 이제 비반도체 부분은 이제 교섭의 을이 되어버린 거예요.
15:48대부분이 다 이제 반도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15:517만 천여 명의 초기업 가운데 거의 한 70% 이상이 대부분 반도체 노조들이다 보니
15:56여기에 한 4천여 명 이상의 비반도체 부분이 빠졌어요.
16:00그러면서 교섭 중단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16:03스마트 가정 부분들 상대적으로 박탈감 크죠.
16:06같은 회사 다니는데 넌 얼마 인센티브 받았는데 물어볼 텐데
16:11나도 삼성전자에 다니는 한 1원으로서 박탈감 클 수 있습니다.
16:15그러다 보니 지금 내부 균열부터 시작을 해서
16:19특히나 이제 가전 모바일 부분은 우리가 들러리냐
16:22우리가 반도체 들러리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16:25아마 상당히 MZ세대를 아우르는 노조가 굉장히 커가면서
16:31사실 5개 노조가 있어요.
16:33삼성전자 5권 노조 내 교섭권 자체를 거부하는 일부 노조가 있다라는 건
16:38내부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의 어떤 성과급 체계를
16:43사측이 또 마련하는 것도 급선무입니다.
16:45사실 이 갈등은 초기업 노조 내부에서도 지금 계속 포착이 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16:52일부 조합원은 노조 지도부가 파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도 위반을 했고
16:59협박성 발언도 했고 고용노동부에 시정명령하고 행정지도를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17:05이런 갈등이 향후 파업 강행을 했을 때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17:11지금 초기업 노조가 사실 교섭권을 가지고 있잖아요.
17:14과반을 넘어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7:16그런데 지금 분위기가 묘하게 돌아가죠.
17:20아까 잠깐 얘기가 나왔지만
17:21DS 부분 그러니까 이제는 70%, 7대 3으로 부분이 7,
17:28그다음에 사업부가 3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7:31그 핵심을 본다 그러면 노노 갈등 때문에 그렇다.
17:34왜냐하면 지금 교섭권을 가지고 있는 초기업 노조에서 노조원이 이탈하고 있습니다.
17:38그럼 다른 부분 안 챙겨주면 더 이탈하거든요.
17:41그러다 보니까 지금 초기업 노조 입장에서는 굉장히 쫓기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17:46다른 부분에 대한 이제는 목 챙기기 위해서 지금 나서고 있고
17:50지금 보니까요.
17:51DX 부분에서 탈타가 계속 일어나고 있고
17:54거의 한 보면 6천 명 정도가 빠져나간 걸로 보고 있거든요.
17:57지금 7만 노조원이 간단간단 하고 있습니다.
18:01그렇게 된다 그러면 과반 노조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18:03지금의 초기업 노조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지금 다른 부분까지도
18:08챙길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지금 가고 있다는 거죠.
18:11그래서 결국에는 쫓기고 있는 건 저는 노조라고 지금 생각을 해보겠고
18:16그래서 이제는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써도 반발이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보겠고
18:22물론 긴급조정까지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18:24제 개인적 생각은 안 갔으면 좋겠는데
18:25만약에 이런 상태로 이제는 합의가 안 되고 조정이 안 된다고 본다 그러면
18:30좀 결국에는 정부가 긴급조정권까지 이 카드를 꺼내낼 가능성은 굉장히 크고
18:36당일날 분명히 꺼낸다 그러면 시간 안 끌 것 같습니다.
18:39바로 그냥 합의가 안 된다고 하면 당일날 아마 긴급조정권 카드를 꺼내지 않을까
18:43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8:45네. 합의가 어떻게 좀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18:48좀 경제에 미칠 영향도 클 것 같은 게
18:51만약에 이제 총파업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크지 않겠습니까?
18:55이게 보니까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 성격률이 0.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 이렇게 보더라고요.
19:01맞습니다. 지금 모든 게 다 반도체예요.
19:03주식시장도 반도체, 수출도 반도체, 하물며 이런 이제 순흥도 반도체입니다.
19:09한쪽이 이제 K장 양극화의 정점에 있는 게 사실 반도체예요.
19:13그러다 보니 반도체가 우리 주식시장에서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19:17특히나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합니다.
19:20그러다 보면 이제 한국은행의 추계로는 만에 하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19:2418일 동안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9:27아마 우리나라의 성장률 0.5%포인트 줄어들 수 있다는 거거든요.
19:340.5%가 어느 정도냐.
19:35우리 두 번 추경했어요. 현 정부 들어서.
19:38추경한 게 0.1, 0.2 정도 더해지는 거기 때문에
19:42추경을 네다섯 번 한 거랑 맞먹는다라는 겁니다.
19:45네. 잠시만요. 저희가 지금 속보가 들어왔는데
19:47지금 삼성전자 노사협상,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19:51계속 전해드렸는데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54애초 7시까지로 잡혀 있었던 회의가 밤 10시까지로 연장이 됐다라는 소식입니다.
19:59삼성전자 노사협상,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20:04막판 진통을 겪으면서 이 견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0:08당초 7시까지였던 이 회의가 밤 10시까지로 연장이 됐다라는 소식
20:14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20:15저희가 이 내용은 잠시 뒤에 또 정리가 되면 전해드리고요.
20:19소장님, 계속해서 좀 이야기해 주시죠.
20:21일단 파업으로 가지 말아야 되겠죠.
20:23일단 협상 시간을 늘렸다라는 건 마지막 아마
20:26정말로 이제 햇빛이 전, 동특이 전이 가장 어둡다고
20:29한두 가지 쟁점에 대해서 아마 힘겨루기 하고 있는 것 같은데
20:33자정 넘어서려도 이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고요.
20:36어쨌든 한국은행은 최고 파업으로 인한 효과를
20:390.5%포인트 우리 경제 성장률을 깎아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20:43우리나라 성장률 1분기 깜짝 성장이 있기 때문에
20:462% 초중반까지 있지만 0.5% 깎이면 1%댑니다.
20:51지난해 간신히 1% 했거든요.
20:54계속해서 저성장 국면에 있다는 얘기예요.
20:56자, 그러다 보니 아마 정부가 이제 파업을 현실화해서
21:00오늘만으로 이제 정말로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라고 하면
21:04아마 이제 긴급조정권 아마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1:08감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1:09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12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원 경제연구소장
21:14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21:17고맙습니다.
21:17고맙습니다.
21:1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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