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로 현재 운영 중인 67개 점포의 유지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 금융의 대출을 통한 자금 지원을 재차
00:10요청했습니다.
00:11메리츠는 브릿지론을 검토하고 있으나 배임 우려 등을 고려한 확실한 이행 보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0:18최근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매각한 홈플러스는 지난 10일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00:30영업 정상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점포는 67개 점포뿐입니다.
00:38홈플러스는 지난 4월분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으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5월분 급여 역시 지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00:48홈플러스는 유통기업은 영업이 중단되면 정상화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나머지 67개 매장마저 끝내 모두 영업이 중단될 경우 더 이상 회생 절차를
00:59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생 절차가 종료되면 곧바로 청산 절차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01:08그러면서 이 경우 채권액을 넘어서는 자산을 담보로 확보한 메리츠는 채권액을 모두 회수할 수 있겠지만
01:14후순위 채권자의 채권 회수율이 크게 낮아지고 직원들의 고용 불안, 입점주 피해, 지역 상권 위축 등 사회적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1:25홈플러스 측은 메리츠가 사회적 책임 부분을 고려해 포용적 금융기관으로서 전향적인 결정을 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01:35다만 메리츠 금융 관계자는 지난주 브릿지론 제공을 검토하면서 배입 문제 등을 고려해 MBK 파트너스와 홈플러스의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이행 보증을 요청했으나
01:47거부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01:49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은 홈플러스 회생 여부가 불투명한 현 상황에서 배입 논란을 피하고 주주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MBK의 연대 보증 등
01:59이행 보증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2:02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은 홈플러스의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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