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인으로는 처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된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 문화예술 훈장을 받았습니다.
00:08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호프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 상영 예정입니다.
00:15프랑스 칸에 나가 있는 현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00:22네, 프랑스 칸에 나와 있습니다.
00:24김 기자 뒤쪽으로 보이는 모래사장과 해변이 아주 시원해 보이는데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00:32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프랑스 칸영화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해변입니다.
00:38이곳은 영화제 건물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이다 보니까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요.
00:44또 오늘 굉장히 날씨가 좋다 보니까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영화제 관계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00:51오늘로써 칸영화제가 진행된 지 일주일 가까이 진행되는데
00:55한국인으로는 처음 심사위원장이 된 박찬욱 감독에게 영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1:01프랑스 정부는 오늘 깐 현지에서 박 감독에게 문화예술 공로 훈장인 꼬망데르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01:09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건데
01:13문화예술 공로 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입니다.
01:16한국인으로는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지난해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로 받게 됐습니다.
01:29경쟁작에 진출한 나홍진 감독의 호프도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에 처음으로 상영된다고요?
01:38네, 리미에르 대극장에서 오늘 저녁 9시 반에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처음으로 상영됩니다.
01:44리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될 때 관객들은 매우 엄격한 드레스코드를 따라야 하는데
01:50저도 그에 맞춰서 보타이와 정장을 맞춰 입었습니다.
01:54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02:00비무장 지대에 있는 항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02:08한국 영화 중 손꼽히는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알려져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2:13해외 영화 매체들에서는 올해 경쟁 부문 최대 화제작 가운데 하나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02:19오늘 처음 공개되는 만큼 상영 직후 쏟아질 현지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25지금까지 프랑스 칸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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