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는 민심똑똑 시리즈.
00:05오늘은 보수의 거점이자 노동자의 도시로 불리는 울산입니다.
00:08김다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4낙동강 벨트의 후방지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00:28울산은 역대 7번의 시장선거에서 무려 6번, 보수 진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0:36연임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상대로 당을 바꾼 민주당 김상욱 후보, 노동자 지지를 받는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격돌합니다.
00:46미워도 다시 한 번, 밑바닥의 도도한 물결은 여전히 국민의힘 판정승.
00:51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에 대한 비토 정서도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00:56김두겸 씨가 잘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실천 있게 원만하게 매듭을 지휘하는 사람이 다 이렇게 보고.
01:06국민의힘 당가지고 우리가 당선 시켜줬단 말이에요.
01:09그런데 그걸 민주당 가서 그에 대한 배신자식을 완전히.
01:14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이 밀집한 공단 주변에선 진보 정치 성지다운 노동자 표심이 두드러졌습니다.
01:20내란당을 제외하고 그 중에서도 우리 노동자들의 정책을 펼쳐줄 수 있는 사람.
01:28노동자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더 생각을 해주는 당을 생각해보니 진보당이 가장...
01:36보수 기반의 진보블록이 공존하는 이 독특한 격전지에서는 뭉쳐야 이길 수 있는데
01:42조국혁신당이 하차한 가운데 민주당과 진보당은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 단일화의 뜻을 모았습니다.
01:51좀 똘똘 뭉쳐서 누군가를 좀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퍼지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운 면은 있어요.
01:563선 울산시장 출신이 무소속으로 나온 보수 진영도 통합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02:09김상욱 후보가 시장선거에 뛰어들며 공석이 된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02:15민주당 전태진,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02:19낯선 정치 신인들인 만큼 당을 보겠다, 정책이 우선이다, 자유로운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02:27나는 어머나 아무도 안 찍어준다, 더러워가.
02:32신인들은 모르잖아, 독자신인이잖아.
02:34나도 그 사람은 모르지, 그래.
02:36모르겠더라.
02:37그럼 당을 보는 게 맞아.
02:40제가 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동물에 대한 복지가 좀 되는 정당이나 지도자를 선출하면 좋겠습니다.
02:48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는 따로 없고 공약 이행률이 조금 높으신 분을 조금 선호하는 건 있어요.
02:56전례 없는 다자 구도가 형성된 만큼 후보 대센법은 복잡합니다.
03:02울산에선 막판까지 단일화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03:07YTN 김다현입니다.
03: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