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유다원 앵커, 강희찬 앵커
■ 출연 :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참사 발생 열흘째였던 어제 한국 기업들이 건설하던 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노동자 1명을한국 구조대가 구출했습니다.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에도 더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파견된 해외긴급구조대가 중국인 1명을 추가 구조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생환 소식이 전해졌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황석환]
아주 환영할 만한 소식인데 이제부터가 냉정하게 대처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생존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신속하게 생존해 있는 분들을 어떻게 어떤 절차로 언제까지 구출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을 외교적으로 기술적으로 풀어나가야 될 시기가 된 겁니다.


구조자가 10일간 터널 안에 고집됐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터널에서 걸어나온다거나 비교적 의식이 뚜렷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일까요?

[황석환]
저 정도면 그 안에 갇혀 계신 분들도 상당히 건강상태가 아직까지는 양호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우리가 이분들이 건강하게 구출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을 할지 기술적으로 풀어나가야 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모습이었다면 안쪽에 에어포켓도 그렇고 마련된 공간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 걸까요?

[황석환]
특히 이 경우에는 입구 쪽이거든요. 저희가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이는 지점은 출구 쪽, 발전소 쪽이기 때문에 입구 쪽 열악한 쪽에서도 가능성이 크다면 출구 쪽 발전소 쪽은 더 양호할 수도 있습니다.


구조된 중국인 말에 따르면 안에 1명이 더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다른 실종자에 대한 구조가 더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황석환]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사실이잖아요. 이미 생존자가 확인됐기 때문에 그분을 일단 구조를 긴급하게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안쪽에, 아까 말씀드렸던 발전소 쪽에도 그와 같은 양호하게 생존해 계시는 분... (중략)

YTN 조용성 (choys@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611235953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팔 대참사 발생 열흘째였던 어제, 한국 기업들이 건설하던 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노동자 1명을 한국구조대가 구출했습니다.
00:08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에도 더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00:13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00:17어서오십시오.
00:19어제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파견됐던 해외 긴급구호대가 중국인 1명을 추가 구조했습니다.
00:26기적적으로 생활 소식이 전해졌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9네, 아주 우리가 환영할 만한 소식인데 이제부터가 저희가 좀 냉정하게 대처를 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00:37어찌됐든 생존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신속하게 생존에 있는 분들을 어떻게 어떤 절차로 언제까지 구출할 수 있을지
00:46이런 것들을 외교적으로 기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시기가 된 겁니다.
00:51구조자가 10일간 터널 안에 고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터널에서 걸어나온다거나 비교적 의식이 뚜렷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00:59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일까요?
01:01저 정도면 그 안에 지금 갇혀 계신 분들도 상당히 건강 상태가 아직까지는 양호하다라고 저희가 보여지거든요.
01:09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제 우리가 구조계에 이분들이 건강하게 구출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을 할지 기술적으로 좀 풀어나가야 될 시기가 된
01:20것 같습니다.
01:20생명에 지장이 없는 모습이었다면 안쪽에 에어포켓도 그렇고 조금 마련된 공간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 걸까요?
01:28특히 이 경우 같은 경우에는 입구 쪽이거든요.
01:32그런데 저희가 지금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보이는 지적들은 출구 쪽, 발전소 쪽이기 때문에
01:38입구 쪽, 열악간 쪽에서도 상당히 가능성이 크다라면 우리 출구 쪽, 발전소 쪽은 더 양호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01:46구조된 중국인 말에 따르면 안에 한 명이 더 있었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01:51다른 실종자에 대한 구조가 그럼 더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1:55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건 사실이잖아요.
01:58이미 생존자가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분을 일단 구조를 먼저 긴급하게 해야 되고요.
02:04그 다음에 그 안쪽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발전소 쪽 이쪽에도
02:08그와 같은 양호하게 생존에 계시는 분들이 다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15이제 그럼 고립된 다른 실종자들을 어떻게 좀 기술적으로 구조해내느냐
02:20이 부분이 이제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될까요?
02:23지금은 입구 쪽에 도보, 도보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지금 구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거든요.
02:31그 외에 이제 위에서 천공을 해서 공기를 주입하고 이런 방법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02:36그리고 3회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발전소 쪽, 하류 쪽에서 지금 접근을 해서 구조를 했거든요.
02:46저희도 이제 T1 같은 경우도 지금 이게 아직까지는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02:50이런 방식으로 지금 전면적으로 지금 구조 활동을 벌일 필요가 있습니다.
02:55근데 이제 중장비를 활용해서 이제 구조 작업도 벌여야 된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02:59이 부분이 이제 안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지적도 나오거든요.
03:04어떻게 해야 될까요?
03:05터널 작업에서 중장비를 구조에 활용하는 거는
03:08초기에는 사실상 좀 어려운 작업입니다.
03:12왜 그러냐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생존자들 그리고 구조대의 위험성이 있거든요.
03:16특히 이렇게 좀 크지 않은 완공되지 않은 터너들 경우에는 더욱 그런데
03:20지금 상황은 지금 상황은 많은 분들이 그 안에 있고
03:25그리고 빨리 구조하는 부분들 그리고 구조가 너무 열악하다.
03:29구조 지금 방법이 너무 열악하다는 것 때문에
03:31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되 대신 좀 지점 발파를 한다든가
03:36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발파라든가 굴착, 작은 굴착
03:40그리고 다방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써서 가급적이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03:45이런 방법 접근이 중요하겠습니다.
03:48네 이번 구조가 한국에서 급화된 우리 긴급고호대가 이뤄낸 구조라 더 뜻깊을 것 같은데
03:53이번 긴급고호대 설립 이후 아홉 번째 구조라고 합니다.
03:58그런데 다른 활약들도 있을까요?
04:00네 23년에 우리 트리키에 대지진이 났잖아요.
04:04그때 이제 저희가 8명을 구했던 이력이 있고요.
04:08그리고 이제 이번에 이제 한 명에서 이제 아홉 번째가 되겠습니다.
04:13그러면은 이제 추가 구조를 위해서 앞서 말씀해 주신 대로
04:17신속하게 좀 터널 내부에 들어가는 게 관건일 것 같은데
04:20이제 내부 상태는 뭐 이렇게 치약, 튜브 치약 같다 이런 얘기도 나왔었잖아요.
04:26입구가 이제 그런 두꺼운 진흙으로 덮여 있는 건데
04:29이걸 어떻게 좀 잔해물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04:32지금 상태에서 그 부분을 인력으로 우리가 해결한다는 거는
04:36좀 불가능이 아까울 거고요.
04:38그래서 이제 아까 같은 작은 중장비들이나 아니면
04:41막힌, 바위로 막힌 것들은 작은 발파, 연속 발파
04:44이런 방법들을 쓰는 거고
04:46그 다음에 이제 아직까지는 물이 제거가 안 돼 있기 때문에
04:51그 배수에 대한 부분도 좀 신경을 써야 됩니다.
04:54그래서 지금 상태에서는 생존자가 발견된 지점을 위치로
04:59내시경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을 해서
05:02추가 생존자가 있는지 그걸 더 확보를 해야 되고요.
05:05이따라면 이제 그 추가 생존자 위치를 어떻게 빨리 들어갈 수 있는지
05:09이 방법들을 찾아야 됩니다.
05:11거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05:14도보로 부분 부분 저희가 제거를 해나가면서 구조하는 방법
05:18그리고 하류 쪽에서도 접근하는 방법
05:21이 양쪽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지금은 저희가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됩니다.
05:26그런데 배수 문제를 얘기해 주셨는데
05:28그럼 물이 계속해서 지금 어디서 흘러내려오고 있는 건가요?
05:31아무래도 이게 지하터널이기 때문에 자연적인 지하수도 있지만
05:34지금 강수가 계속 우기기 때문에 발생을 하고 있잖아요.
05:39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기존에 우리가 건기에 비해서는
05:43상당 부분 배수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05:47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은 저희가 인위적으로라도
05:50배수범프로 배수를 해야 될 상황도 있기 때문에
05:53구조하는 데 이것도 고려를 하셔야 됩니다.
05:55그런 악조건 속에서 체력적 부담도 좀 클 것 같은데
05:59어제 한국고대가 시신도 세고 발견했는데
06:02체력적인 부담으로 미처 수습하지 못했다 이런 말도 들었습니다.
06:07지금 상황에서는 그 부분은 합리적인 부분입니다.
06:11왜 그러냐면 지금은 생존자 구조가 우선이고요.
06:14그다음에 위치가 확인이 됐다면
06:16그 부분들은 정확히 위치 표시를 한 다음에
06:19구조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조를 하다가
06:23또 2차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06:25그래서 그 부분은 일단은 철수를 하고
06:28대신 위치 파악은 정확히 해야 됩니다.
06:30네. 일단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된 지역이
06:34어퍼트리슐리원 발전소 주변 지역
06:36오늘도 이제 수색이 진행될 텐데
06:38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수색해야 될까요?
06:41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3회의에서 그렇지만
06:45저희가 예상했던 부분에서 지금 생존자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6:49그렇기 때문에 저희 지금 국민이 조금 실종되신
06:53UT1에서도 같은 접근을 해야 된다라고 지금 보여지고 있습니다.
06:58아까 말씀드렸듯이 발전소 건물이라는 게
07:00그 안에 우리가 얘기하는 오퍼레이션 룸이라든가
07:03이렇게 방으로 이루어진 거주 공간들이 상당히 있고요.
07:07거기에서는 물과 산소 그리고 체온을 의지할 수 있는 공간들이기 때문에
07:11거기를 집중적으로 1차 타깃으로 저희가 둬야 될 것 같습니다.
07:14네. 최근에 실종자 가족들이 남체 하단 산악 지역 수색을 요청했는데
07:20네팔군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제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07:23해당 지역은 어떻게 수색을 진행해야 될까요?
07:26실제로 그 해당 지역은 경사가 너무 심해서
07:30도보를 하기에는 좀 어려운 지역은 있습니다.
07:33근데 이제 그 지금 문제는 뭐냐면
07:35그 구간을 전면 다 지금 허용을 안 한다라는 부분이 좀 문제가 될 것 같고요.
07:41저희가 이제 방법에 따라서 구간별로
07:43정말로 위치가 요구주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위치라면
07:49저희가 그럼 헬기에서 접근을 해서
07:52뭐 로프를 타고 내려가서 접근을 하겠다든가
07:54좀 구체적인 방법으로 네팔군과 협의를 해서
07:59그 방법들을 허가를 해주는 형태로 저희가 논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08:04네. 우리 구조대가 이제 고성능 드론을 동원해서 이제 수색도 하고 있는데
08:10아직까지는 뭐 별다른 특이사항이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08:13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8:15드론 자체가 실제로는 저희가 봤을 때 탐색에 유용하긴 하지만
08:19어떤 요구주자를 찾는 목적이 1차 목적은 아닙니다.
08:23지금 상황에서 드론이 가장 유용한 부분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08:28참사 이후에 어디가 토사가 많이 쌓였고
08:32그 다음에 어디에 우리가 얘기하는 부유물들이 많이 쌓였고
08:36어디가 침식이 됐고
08:37이 전후를 드론을 이용해서 저희가 파악을 한 다음에
08:41그걸 가지고 어느 지역을 저희가 굴착을 해야 된다든가
08:45이런 계획을 세우는 거기 때문에
08:47그런 정보들을 네팔과 좀 공유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08:51네. 한국 기업들의 수색 활동도 연일 지금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08:55헬기나 드론, 수색견 등 이제 가용자산 총동원해서
08:59수색 범위를 넓힌 상황입니다만
09:01외교 마찰 우려로 이 수색 사실 공개를 못했다고 밝히지 않았었습니까?
09:05지금 구조에 너무 많은 지금 단체들이나 국가들이나
09:10그리고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있잖아요.
09:13그러다 보니까 네팔직에서는 좀 부담이 되는 거겠죠.
09:16그래서 이 부분은 아무래도 우리 국가
09:19국가 공식 구조단 밑에 세계를 좀 기업들도 두고
09:24일원화해서 네팔과 접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09:27네. 그리고 이제 우리 구조팀이 네팔이 좀 수색한 지역을
09:31재수색하는 걸 두고서
09:33네팔에서는 왜 네팔군에 믿지 못하냐 이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09:37뭐 전적인 협조를 좀 끌어내야 되는 시기일 텐데
09:39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9:40지금까지 네팔이 대외적으로 지금 대응하는 걸 보면
09:45그런 반응을 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09:48그렇지만 이제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09:51네팔 측에서 일반적으로 저희가 구조를 할 때
09:56재수색은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09:58그렇지만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10:00저희가 가장 중요한 건 저희가 조사를 해서
10:03그 자료를 네팔과 공유하는 이런 측면으로 가야
10:07네팔군에서도 우리가 고급 장비들이 많잖아요.
10:10그런 정보들을 이용을 해서 네팔군이 수색하는 거에 도움을 준다.
10:15이런 좀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10:19어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수색 작전 협조를 위해
10:23네팔로 출국하지 않습니까?
10:24오늘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10:28어떤 점을 논의해야 할까요?
10:30첫 번째로 아까 말씀드렸던 도보수색.
10:33도보수색을 하는데 좀 구체적으로
10:35우리가 어느 지역을 어떤 방법으로 하겠다라는
10:38이런 부분들에 대한 상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10:42두 번째는 지금 실종자들에 대한 매장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10:48그럼 그 부분들에 대한 명확한 신원 확인, 사후의 신원 확인을 하기 위한
10:53어떤 체계를 좀 이것도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고
10:57세 번째는 헬기입니다.
10:59지금 헬기 운항 부분이 전면 운항을 못하게 한다든가
11:04이런 방법들인데 아니면 매일매일 그 당일날 허가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에요.
11:10그래서 이거를 일괄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11:13그런 체계를 이 세 가지 체계를 좀 당장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1:17네, 중국인 근로자 한 명을 구조하기에 앞서서
11:22네팔인 근로자 두 명도 구조됐었잖아요.
11:25일단 그 발전소 내부에 40명이 넘는 인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더라고요.
11:29그럼 생존 가능성도 좀 있다고 봐야 되는 거겠죠?
11:32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 발전소가 10개 정도 되잖아요.
11:36그런데 그 안에 구조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11:39그렇기 때문에 3A, 중국인 근로자가 발견된 3A 조건이 그렇다면
11:46우리 UT1 쪽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11:53네팔군 당국조차도 지금 구조 작업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보는데
11:57장기화된다면 생존자들 또한 어떻게 될까요?
12:00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구조에 대한, 네팔에서 얘기하는 구조에 대한 장기화라는 측면하고
12:07저희가 구조를 해야 되는 장기화 측면을 좀 분리를 해서 생각을 해야 됩니다.
12:12그쪽에서는 전체 복구까지를 얘기를 하는 거고요.
12:15저희는 일단 생존자에 대한, 특히 우리 국민에 대한 구조에 대한 측면을 보고 있기 때문에
12:21네팔군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측면하고는 별개로 저희가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2:25네, 지금 터널 상부를 중장비 이용해서 암석 같은 걸 붕괴하는 그런 방안도 동원이 되고 있는데
12:31발파됐을 때 또 우려되는 사항이 또 다른 게 있을까요?
12:35발파라는 것은 결국 그 안에 있는 집안을 또 교란시키는 거거든요.
12:41그렇기 때문에 지금 있는 상태에서 발파로 인해서 터널이 붕괴된다거나
12:46이런 부분들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2:50시급한 상황에서 우리가 하고는 있지만 상당히 좀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12:56네, 어제 현지 주택가에서도 지금 60대 여성이 추가로 구조됐는데
13:00산흙 더미가 된 집안에서 구조가 됐다고요?
13:03그게 일반적으로, 그러니까 이번 사례에서도 그렇잖아요.
13:06대부분 매몰된 1층하고 그다음에 매몰이 되지 않은 그 바로 위하고 생존이 갈렸잖아요.
13:14여기도 그런 것 같습니다.
13:15뭐냐면 2층도 매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실제로 그 안에 공간이 있다면
13:20충분히 아직까지 생존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24네, 그런데 이번 참사 근본 원인이 물이 늘어난 게 아니고
13:28물 없이 산사태만으로 범람이 시작된 것으로도 지금 지적이 되고 있거든요.
13:32앞으로 이런 것들을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13:35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13:36맞습니다.
13:37그래서 이번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까지 이 지역도
13:41빙하우가 붕괴돼서 홍수를 일으킨 거기 때문에 수위 관측이, 강수량이나
13:46수위 관측에만 저희가 초점을 맞췄거든요.
13:49그런데 예보 체계가 이제 진동이라든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13:53교장 선생님이 많은 어린아이들을 살렸잖아요.
13:57그 정보가 갔을 때 구체적으로 1분 안에 어디로 대피해야 된다라는
14:02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그 표준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14:05그래서 관측 체계를 바꾸고 그다음에 대응 체계도 마련하고
14:09이것들이 바뀌어야 지금과 같은 참사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15알겠습니다.
14:15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4:17지금까지 황석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4:2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4:2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