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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트랜스크립트
00:28동탁승상
00:32아씨, 동승상이 오셨어요
00:37아씨, 화장을 벌써 세 번이나 고쳤어요
00:40이 얼굴로 어떻게 손님을 뵙겠어요
00:43좀 긴장돼서 그래
01:24아씨, 동승상
01:29아, 아주 좋아
01:43아주 훌륭하구나
01:57예희야, 승상께 손을 올리거라
02:05승상어른, 초성이라 하옵니다
02:14옳지, 옳지, 옳지
02:22올해 몇이냐?
02:25열여덟 비옵니다
02:26오, 마치 달 속의 선녀와 같이 한창 아름다울 나이로구나
02:32이 아이가 마음에 드신다면 승상께 바치겠습니다
02:36그건...
02:38아, 안됩니다
02:39대인의 따님을 제가 오지...
02:41승상을 모실 수 있다면 그건 저 아이의 포기죠
02:44그럼 좋습니다
02:45승상, 밤이 깊었으니
02:48마차를 타고 초성과 함께 돌아가십시오
02:53자, 안녕히 가십시오
02:56자, 가자꾸나
03:15초성, 위반
03:24조선아씨는
03:25조선아씨는 동승상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03:28뭐라고?
03:34왕사도!
03:36왜 조선을 동승상에게 바쳤소?
03:40무슨 소리입니까?
03:42다 알고 왔소
03:43오해를 하셨나 보군요
03:46뭐? 오해?
03:49동승상이
03:50초선과 장군의 혼인 소식을 듣고
03:53날 찾아왔습니다
03:54장군의 혼례를 준비한다며
03:56우리 초선인을
03:57몸소 승상의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하시는데
04:00내 어찌
04:02그런 동승상의 호의를
04:03감히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04:10왕사도님을 오해했습니다
04:12죄송합니다
04:23여봐라
04:25어서 오세요
04:27승상께서는
04:28아직 세 마닝과 함께 침소에 계십니다
04:31세 마닝?
04:32누구 말이야?
04:33초선 마닝이요
04:50아버지
04:51왜 이리 빨리 돌아왔느냐?
04:53무슨 일 있느냐?
04:57아닙니다
04:57그렇다면
05:00어서 돌아가시거라
05:10가라니까
05:11어서
05:20장군님
05:21장군님
05:23장군님
05:23왕사도께서 방금 혼수품을 보내오셨습니다
05:27다 돌려보내라
05:29다 돌려보내라
05:29신무도 없는데
05:30혼수는 무슨 놈의 혼수
05:38조선을 그렇게 보내버린 후
05:40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네
05:42사도대인
05:44사도대인 걱정 마십시오
05:45조선은 잘 해낼 것입니다
05:47하지만 어찌 안심할 수 있겠나
05:55아버지
05:56여포가 왔습니다
06:15감히 내 여자를 넘어와
06:17여봐라
06:18저놈을 쫓아내고
06:19다신 내 집에 들이지 마라
06:26어딜 가십니까?
06:28승선과 함께 논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06:30난 쫓겨났으니
06:31혼자가 사시오
06:40무슨 연유로 여포를 쫓아내셨습니까?
06:44그놈이 감히 내 애첩을 넘 봤어?
06:46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작은 걸 버리셔야 합니다
06:51여포만한 장수가 없다는 것을
06:53승선께서도 아시지 않습니까?
06:56흠!
06:57그럼 어쩌란 말인가?
06:59지금 당장 금은 보아라도 보내서
07:00여포를 잘 구슬린 후에
07:02사과를 하시지요
07:12어젠 승선께서 횡설수설 하셨으니
07:15마음에 담아두지 말라십니다
07:16아 또한 승선께게도 그전처럼 드나들라십니다
07:20알겠네
07:22가오겠습니다
07:29조선을 내놓으란 말이다
07:38아س Или아!
07:42아
07:43아
07:44아
07:44아
07:45아
08:05조선아!
08:07보고싶었다
08:08조선아!
08:09승상과 함께 계시지 않으셨나요?
08:11어떻게 오셨습니까?
08:12승상이 황제 폐하와 함께 있는 틈에 빠져나왔다
08:15조선아
08:15장군님
08:16여긴 너무 위험합니다
08:19봉의정에서 기다려주세요
08:30최근 조조의 반란이 잦았으나
08:34다행히 제 아들 여포가
08:36반란군을 물리쳤습니다
08:38응?
08:42어휴!
09:11중요한 문건을 집에 놓고 왔으니
09:13장군님
09:42조선아!
09:44이 옥탈을 지니고 죽어도 여완이 없습니다
10:15그만하거라
10:17동승사는 이렇게 두려워하시다니
10:20장군님의 곁에 있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10:24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10:44장군님의 곁에 있군요
10:45장군님처럼 천하를 호령하시는 분도
10:47두려운 사람이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10:52절위에 좀 더 있군요
10:53절위에 좀 더 있다가 가시면 안되나
11:01어르신
11:02어르신
11:02마님은 어디 계시냐
11:03후원에 계세요
11:04여포는 어딨고?
11:07좀 전에 계셨는데
11:08아니 이것들이
11:17네 이놈
11:19감히 조선을 꼬들겨서 몰래 만나고 있다니
11:22내가 죽여버릴 것이야
11:24넌 저리 비켜
11:28절대 그략 둘 수 없다
11:36가겠어
11:37살려두자
11:38됐다
11:41이런 이런 이런
11:45승상 왜 여포를 죽이려 하십니까?
11:48저 짐승만도 못한 여포 녀석이
11:51내 여자를 탐내잖나?
11:52겨우 여자 하나 때문에
11:54천하를 버릴 작정을 하신 겁니까?
11:56정경 그런 겁니까?
12:00도송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12:02승상의 세력은 아직 굳건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12:05이런 시점에 대감께서
12:06넓은 아령을 베풀어
12:08그 여인을 여포에게 양보한다면
12:10감동한 여포는 승상을 위해서
12:12얼마든지 자기 목숨을 바칠 것이옵니다
12:23요망한 것 같으니
12:24감히 여포농과 정을 속해
12:31봉의정에서 꽃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12:34여포 장군이 오시더니
12:35갑자기 저를 희롱하셨습니다
12:37제가 수치심에 강에 빠져 자결하려는 순간
12:40승상께서 오셔서
12:42제 목숨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12:44난 너무 늙었으니
12:46차라리 여포에게 가는 게 어떠냐
12:50저에겐 승상밖에 없어요
12:52이렇게 물건 취급을 받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나와요
12:57저런, 저런, 저런, 저런
12:59제스스러워 무슨 소리
12:59그냥 농담으로 해본 소리다
13:03혹시 그런 생각도
13:05이유책사의 계략인가요?
13:07음
13:09내일은 함께 미호성에 가서
13:11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구나
13:14좋은 생각 아니냐
13:15네
13:21어르신, 어르신
13:26승상, 어디를 가십니까?
13:28조선과 미호성에 간다
13:30승상, 조선은 여포 장군에게
13:33이미 양보하기로 하신 것 아니었습니까?
13:36어찌하여 생각을 바꾸셨는지요?
13:39자네라면 자네 부인을 남에게 주겠는가?
13:42그 여인이 승상의 해안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13:47난 아직 멀쩡해
13:50또다시 일을 언급하면
13:51자네와도 끝인 줄 알게
13:57우리가 죽을 날도 머지 않았구나
14:04어?
14:24장군
14:25어찌 조선이 저기 있습니까?
14:29저 늙으리가 조선을 겁탈했소
14:31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니
14:34짐승만도 못한 놈 같다니
14:36장군, 사도대인
14:39어디 가서 탐소나 나눕시다
14:44장군
14:45동탁이 어찌
14:46영웅 호골이신 장군께
14:48그럴 수가 있습니까?
14:52감히 여장군의 약혼녀를 빼앗고
14:54제 딸을 농락하는 만행을 저지르다니요
14:57천하가 동탁 그자를 욕할 것입니다
14:59나 같은 늙은인 그렇다 쳐도
15:01어떻게 아들인 여장군의 명성에
15:03먹취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15:08내 결코 그놈을 살려둔지 않겠소
15:11당연한 말이오
15:13장군 같은 영웅이 겨우 동탁 아래서
15:16뒤치다거리나 하고 있는 건 말이 안 됩니다
15:18하지만 부자의 정을 나눈 바 있으니
15:21동탁을 죽이면
15:22사람들이 날 뭘로 보겠소
15:25하지만 피를 나는 사이는 아니지 않소
15:29게다가
15:30동탁이 부자의 정을 염두에 뒀다면
15:33봉의정에서 동탁이 여장군께
15:36창을 던진다는 게
15:37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15:38여장군이 한나라 왕실을 일으킨다면
15:41그 공적에 자자손전이 이어질 것입니다
15:45하지만 동탁을 계속 도우면
15:47장군은 대대로 역적으로 남게 되겠죠
15:51내 이름에 더러운 먹취를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15:55동탁을 없애겠소
15:59한나라 왕실을 대신해
16:02그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16:03사실 황제 폐하는
16:05동탁을 제거하라는 명을 이미 내리셨답니다
16:19조선아
16:20조선아
16:23조선아
16:29황제가 왕위를 내게 물려주기 위해서
16:31이숙을 보냈다는구나
16:32내가 황제가 되면 넌 후궁이 되는 것이야
16:35왕위 승계식이 끝나는 대로 널 궁으로 부를 테니
16:38예쁘게 지장한 뒤 단단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16:41하하하하
16:43하하하하
17:10하하하
17:11그게 바로 자네가 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려는 꿈이었구먼
17:16그러십니까? 사실 저도 별자리를 살폈는데
17:21유씨 황실의 명운이 마침내 다한 걸로 나오더군요
17:26오늘따라 왜 이리 느린 개냐
17:29거의 다 왔습니다
17:45여봐라 저놈을 체포하라
17:47모험하라!
17:49넌 황제가 되실 몸이다!
17:58여보야! 어서 날 구해다오!
18:05동탄!
18:07폐허의 명이다
18:28조선아!
18:30내가 간다
18:31조선아
18:36조선아
18:37조선아
18:45조선아! 조선아!
18:48조선아!
18:49어디 있는게냐?
18:59조선아!
19:04조선아!
19:09조선아!
19:10나와 평생 부부의 연을 맺겠다고 약조했거늘
19:13왜 날 버리고 간 것이냐?
19:15대체 왜?
19:16조선아!
19:41조선아!
19:5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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