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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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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Q. 통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 저요!
00:00:12저요!
00:00:17참 2010년을 바쁘게 보내셨던 우리 네 분의 개그맨, 코미디언 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00:00:22먼저 최우수상의 분단을 우리 김병호 하세요!
00:00:25김병호 하세요!
00:00:292명만 스가 빼고 끝까지 받을 정도로 이분이 또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00:00:33우리 유담씨!
00:00:34네!
00:00:37자, 오늘 멋진, 똑똑한 개그아웃 박지선 씨라고 하셨습니다.
00:00:44자, 오늘 우수상의 분단은 우리 허안나 씨!
00:00:47네!
00:00:50방송 대상에서 M 본부 사장님, S 본부 사장님, 코미디에 많이 투자해 주시옵소 라고 얘기를 해서
00:00:56네, 지금 코미디가 점점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00:01:02MBC, SBS 사장님, 코미디에 투자해 주십시오.
00:01:07네, 감사합니다.
00:01:09형, 주위 반응이 어땠어요? 그 말을 듣고 좀 많이 좀 달랐을 것 같은데.
00:01:14솔직히 개인적인 어떤 바람이었거든요.
00:01:15예전에는 그냥 탈방송의 어떤 개그맨들하고 같이 경쟁을 하니까 우리도 긴장을 하면서 막 서로 이겨야지 이런 게 있었는데
00:01:23점점 우리만의 어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나.
00:01:27그래서 뭐 그 얘기를 했는데
00:01:29아, 제가 좀 주제 넘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00:01:32그런데...
00:01:32딱 주제에 맞았어요.
00:01:37그래요.
00:01:38박지선 씨는 또 진정한 광대가 되겠다, 똑똑한 개그맨이라기보다는
00:01:42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진정한 광대의 모습 조금 하나 보러주시면 되지 않습니까?
00:01:46사실 그게 간단합니다, 저는.
00:01:50어우, 진짜 좋겠다.
00:01:53딱 좋아.
00:01:54감사합니다.
00:01:55우리 허한나 씨도 의상을 찾아주셨는데 그때 KBS 쪽에 들어오시기 전에
00:01:58허한나 씨께서 저희 이제 사무실에서 같이
00:02:01예, 사장님이셨습니다.
00:02:03또 분이라 잘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00:02:04저기 우리 상 얘기는 이제 그만해야 될 거죠?
00:02:07류담씨가 점점 어려워져서
00:02:10류담씨는 왜 나오신 겁니까?
00:02:11저는 그 오늘 상 받는 사람들 나오는 건 오늘 알았거든요.
00:02:15네, 아...
00:02:16매니저한테 제가 물어봤어요.
00:02:18야, 뭐 다 상 받는 사람들 나오는데 형 왜 나오라고 그랬어?
00:02:21그랬더니 형 창피한 거 잠깐이니까.
00:02:25자, 이번 주 저요 저요는요.
00:02:27대한민국 남성들과 통해 보겠습니다.
00:02:3120대부터 60대까지
00:02:32저희가 500명의 남자들에게 물어봤는데요.
00:02:35저도 사실 남자지만 다들 어떤 대답을 하는지 되게 궁금합니다.
00:02:39궁금해요.
00:02:39같은 남자로서도 되게 궁금하고요.
00:02:41오늘 끝까지 다 통화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 되더라도
00:02:44우리가 준비하면 다 통화하시는 분께는
00:02:46제가 푸짐하게 문화상품권을 넉넉하게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00:02:51대한민국 남자들과.
00:02:52그래요, 많이들입니다.
00:02:54대한민국 남자들과 통화하기 전에
00:02:55먼저 우리끼리 먼저 한번 통해 보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00:02:58자, 김병만 씨에 관한 질문입니다.
00:03:00아, 첫 번째 질문이에요?
00:03:00모든 걸 사야되는 달인의 김병만 씨에 관한 질문 보여주세요.
00:03:04자, 김병만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00:03:07와, 이승훈이다.
00:03:08와, 이승훈이다.
00:03:09와, 이승훈이다.
00:03:10오, 실물이 더 작아.
00:03:11오, 실물이 더 작아.
00:03:12자, 김병만 씨 딱 보자마자
00:03:14오, 이승훈이다.
00:03:15이승훈 씨도 약간 김병만 씨랑 헷갈려 한다고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00:03:18그렇죠, 그렇죠.
00:03:19그리고 또, 오, 진짜 보니까 실물이 더 작네.
00:03:21와, 되게 작네.
00:03:22저게 더 기분 나쁜 것 같은데.
00:03:23이게 더 기분 나쁜 것 같은데요.
00:03:25글쎄요.
00:03:25야, 이승훈 진짜 작네.
00:03:27왜냐면, 와.
00:03:28김병만 씨 보고.
00:03:29야, 이승훈 실물이 더 작아.
00:03:34아, 제가 훨씬 작아요.
00:03:35아, 그래요?
00:03:36아, 정말요?
00:03:38몰랐어요?
00:03:39네, 제가 봤을 때 거기서 거기 해요.
00:03:41아니, 이승훈 씨가 그 안녕하세요 나와서는
00:03:45병만 씨가 항상 어우, 너 때문에 목 아파.
00:03:47너 맨날.
00:03:48그 목을 저한테 맞아서 그런 거.
00:03:51그 정도까지 차이는 아닌데.
00:03:54사실 한 뭐 한 5, 6cm 정도?
00:03:57네.
00:03:58그 정도 차이는.
00:03:58많이 나는 거죠.
00:03:59아니요.
00:04:00아니, 김병만 씨 개인적으로는 어떤 걸 더 기분 나빠할지.
00:04:04자, 스케치북 들어주세요.
00:04:07자, 돌려줘.
00:04:09와, 이승훈이다.
00:04:11실물이 더 작아, 실물이 더 작아.
00:04:13이승훈이다가 더 많은 것 같아요.
00:04:15이승훈이다가 되게 많네요.
00:04:17저는 정답을 정확히 알고 있는데.
00:04:19자, 그러면 일단 그럼 이승훈 씨 빼고 나머지 세 분.
00:04:22스케치북 들어주세요.
00:04:22아, 성격이.
00:04:23아, 성격이.
00:04:24아, 성격이.
00:04:26아, 성격이.
00:04:26아, 성격이.
00:04:27아, 성격이.
00:04:27선배님, 선배님.
00:04:29김병만 씨, 김병만 씨 빼고.
00:04:30자, 김병만 씨 빼고 나머지 세 분.
00:04:34스케치북 들어주세요.
00:04:37실물이 더 작아.
00:04:38저는 저.
00:04:39박지선 씨는 와, 이승훈이다.
00:04:41어, 근데 정확히 안다고 얘기했던 유담시는.
00:04:44저는 정확히 안다고.
00:04:44실물이 더 작아.
00:04:45아니, 정확히 안다고.
00:04:46왜냐하면 옛날에는 아마 이승훈이다를 더 싫어했을 거예요.
00:04:49근데 지금은 달라졌어요.
00:04:51지금은 이수근이라는 소리를 안 듣거든요.
00:04:54아예 안 들으니까.
00:04:55옛날에는 많이 들었어요.
00:04:56아마 그래서 이게 아닐까 저는.
00:04:58측근이니까 약간 근접하겠네요.
00:05:00지선 씨는 이수근이다 이거를 쓰셨어요.
00:05:03왜냐면요 생각해보면 와 이수근이다라는 말에는
00:05:07와 작다라는 말이 이제 같이 있는 거기 때문에
00:05:13저 얘기 들으면 두 가지를 한꺼번에 궁금하잖아요.
00:05:20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그래요.
00:05:22어머 어머 생각보다 되게 작네 날씬하네 이런 말 많이 하잖아.
00:05:26저는 그게 되게 안 좋더라고요.
00:05:28그럼 생각을 어떻게 하지 않으신 건지.
00:05:30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싫었거든요.
00:05:33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00:05:34어느 정도냐 이거죠.
00:05:36실제로 보니까 머리가 작네요 이런 얘기는.
00:05:38화면에 머리가 바위만큼 나오는 건지.
00:05:40그러니까요.
00:05:41친환경 씨는 어때요?
00:05:42실제로 보니까 눈이 머네 이런 얘기는 안 듣죠.
00:05:44눈 사이가 머네 이런 얘기는 안 들어요.
00:05:47실제로 보니까 주로 어떤 얘기예요.
00:05:49실제로 봐도 몰렸네.
00:05:53김병관 씨 실제로 어떤 말을 더 싫어할지 보여주세요.
00:05:59와 실망이 좀 났다.
00:06:02이수근.
00:06:03이수근 데려주세요.
00:06:05이수근 데려주세요.
00:06:06아니 근데 그게 왜.
00:06:07신분이 더 작아요?
00:06:08네.
00:06:09아 그래요?
00:06:10김병관 씨는 왜 그럼 이게 더 기분이 나쁜 거예요 이수근이.
00:06:13저는 사실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00:06:18키 큰 사람들 되게 좋아해요.
00:06:19등치 이렇게 크고.
00:06:21오히려.
00:06:21매니저도 이렇게 등치 크고 이런 친구들 좋아해요.
00:06:23옛날에 병만 형보다 더 작은 매니저가 있었어요.
00:06:26아 알아요.
00:06:27무시당했구나.
00:06:28그리고 같이 안 다니려고.
00:06:30야 좀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00:06:31아니 저 그때 정말 힘들었던 게.
00:06:34그 친구가 우산을 받쳐주는데.
00:06:35그 친구가 받쳐주는 우산의 그 끝에 그 살 때 눈을 찍는 거예요.
00:06:41그래서.
00:06:42그래서.
00:06:43다른 사람들은.
00:06:44얼마나 작은 거예요.
00:06:44그러면.
00:06:46계속 앞에서.
00:06:48그래서.
00:06:48가 가.
00:06:49가라고.
00:06:50혼자 가.
00:06:52우산 갖춰주려고.
00:06:53아 됐어 됐어.
00:06:53나도.
00:06:55팬들이 이렇게 보고 있는데 같이 이렇게 가면은.
00:06:57되게 올망줄라.
00:06:59그래서 또 무슨 한마디 들을 것 같은 거예요.
00:07:01야 막 이렇게 해서.
00:07:02그게 좀 의식이 돼서.
00:07:03야 좀 떨어져 가야 되겠다.
00:07:06그러면 옆에 있는 사람이 등치 큰 사람을 참 좋아한다면.
00:07:08여자 이상형 사귀고 싶은 여자.
00:07:11뭐 지금까지 스타일.
00:07:11이상형도 큰 사람이에요.
00:07:13아 등치 크고.
00:07:14진짜 키.
00:07:14저는 반대로 저보다 키 차이가 좀 많이 안 나면은.
00:07:17힐을 더 신으라고 해요.
00:07:19그래서 더 신으라고 하고 더 키 큰 사람이에요.
00:07:21지금 사귀는 여자도 키가 커요?
00:07:23아 지금 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00:07:28아 안 넘어갔어요.
00:07:29아 그래요?
00:07:30저도 지금 넘어갈 줄 알았는데.
00:07:31아니 저는 또.
00:07:33아 누구한테 들은 얘기를.
00:07:34아 방수해서 얘기하면 안 되는 거예요.
00:07:35아 너무.
00:07:36아 너무.
00:07:39그러면은.
00:07:41본격적으로.
00:07:42네.
00:07:4420대부터 60대까지의.
00:07:46남자들의 생각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48자 먼저 20대.
00:07:51남자와 통해 볼까요?
00:07:52질문 보여주세요.
00:07:5420대 남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00:07:56멋진 차 예쁜 여자친구.
00:07:58예쁜 여자친구.
00:08:00예쁜 여자친구 아닌가.
00:08:01자 잠깐만요 먼저 일단.
00:08:03일단 써주세요.
00:08:0520대 남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00:08:07과연 어떤 분들이.
00:08:09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남자들과 다 통해서.
00:08:12문화상품권을 받아가실지.
00:08:14자 스케치북 올려주세요.
00:08:16예쁜 여자친구.
00:08:17예쁜 여자친구.
00:08:19예쁜 여자친구.
00:08:21예쁜 여자친구.
00:08:22예쁜 여자친구.
00:08:24예쁜 여자친구.
00:08:31예쁜 여자친구.
00:08:32높아져요.
00:08:33뭔가 좀.
00:08:34멋진 차 타보다는.
00:08:35뭔가 냉력이 있어 보이고.
00:08:3620대 때는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00:08:38그렇죠.
00:08:38그래서 그런지.
00:08:39저희 개그맨 동기 오빠들이나.
00:08:43선배님들 보면.
00:08:43집은 되게.
00:08:44단칸방이 곰팡이 핀데 사는데.
00:08:46차는 되게.
00:08:47되게 공격밥하고.
00:08:48그래서 내가.
00:08:49몇 주 전에 얘기했잖아요.
00:08:51왜 그러냐면.
00:08:51남자들 멋진 차.
00:08:52전 재산 다 갖고 다니네.
00:08:53조심하라고.
00:08:55조심하라고.
00:08:55거기서 자는 사람도 있고.
00:08:56그렇죠.
00:08:57아니 여자분들 때는 남자가 멋진 차를 갖고 있으면 무조건 좀 끌립니까?
00:09:03저...
00:09:03아니 차 있는 남자 그리고 잘생긴 남자
00:09:05어떤 남자 만나고 싶어요?
00:09:06저는 잘생긴 남자.
00:09:07잘생긴 남자?
00:09:09그러면 우리는 차를 사줄 수가 있잖아요.
00:09:12뭐 행사 좀 열심히 하지 뭐.
00:09:16행사 좀 많이 하지 뭐.
00:09:18자 20대 남자가 가장 원하는 것
00:09:20멋진 차일지 예쁜 여자친구일지
00:09:23아니면 시청자 여러분들은 보면서
00:09:24어 나 같으면 어떨까 한번 생각을 하시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00:09:27자 더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지 보여주세요.
00:09:33멋진 차.
00:09:35멋진 차.
00:09:36멋진 차.
00:09:37예 근데 뭐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어요.
00:09:4020대 남자 54%가 멋진 차를 선택했습니다.
00:09:46이번엔 30대 남자와 한번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9:4930대 남자.
00:09:5030대 남자 가장 주원하는.
00:09:53어리고 예쁜 아내, 재테크 잘하는 아내.
00:09:55자 30대 남자가 가장 원하는 아내는
00:09:58어리고 예쁜 아내.
00:09:59어리고 예쁜 아내.
00:10:00재테크를 잘하는 아내.
00:10:02아 요즘 30대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00:10:04공감들.
00:10:05공감들.
00:10:06게스트분들은 뭘 쓰셨는지 일단 볼까요?
00:10:08보여주세요.
00:10:08살아남은 유담씨.
00:10:10재테크 잘하는 아내.
00:10:12어!
00:10:12김병관 씨 재테크 잘하는 아내.
00:10:14자 이 두 분이 30대 남자입니다.
00:10:16이 두 분은 재테크 잘하는 아내를 썼어요.
00:10:20어리고 예쁜 아내는 저희가 이수근 씨한테 들었어요.
00:10:23어?
00:10:25이수근 씨가 어리고 예쁜 아내잖아요.
00:10:27맞다.
00:10:28근데요?
00:10:28근데 왜?
00:10:29근데요?
00:10:29수근이 형이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00:10:33아무래도 결국 결혼식이 좀 늦거나 그때잖아요.
00:10:38그래서 아무래도 좀 제가 모은 재산을 좀 이렇게 불려줄 수 있는 사람.
00:10:44이거를 잘 지켜줄 수 있는 사람.
00:10:45안정적으로 잘 지켜.
00:10:47살림을 잘 하는 여자.
00:10:49예.
00:10:49내조를 잘 할 수 있는 사람.
00:10:50그런 사람을 좀 저는 원하거든요.
00:10:53저는 재테크 하나도 몰라요.
00:10:55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다 관리.
00:10:58그러면 수입은 어머니한테 다 맡기는 거예요?
00:10:59다 100%로.
00:11:00어머니 아버님이 지금 잘하고 계세요 재테크를?
00:11:02옛날에 한번 제가 이렇게 큰돈을 한번 얻었을 때가 있었어요.
00:11:06그때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서.
00:11:08어 그쵸 그쵸.
00:11:09일생했을 때 그때.
00:11:10그때 재테크로 잘 이제 불린다고 너 시집 갈 때까지 잘 불려 놓는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00:11:17집에 냉장고가 갑자기 이렇게 여는 거였는데 이렇게 여는 거로 바뀌었어요.
00:11:20양문형 냉장고로.
00:11:22그리고 아빠 컴퓨터 모니터가 막 커지고 막.
00:11:26불어났네요 재산은 불어났어요.
00:11:28좋은 거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00:11:29정순이 하세요?
00:11:31재테크 뭐 전혀 그런 쪽에.
00:11:34저는 제가 사업만 안 하면 괜찮아요.
00:11:39제가 사업만 안 하면.
00:11:41제가 사업만 안 하면.
00:11:42예예.
00:11:43그래요.
00:11:44자 30대 남자가 가장 원하는 아내는 과연 어떤 아내일지.
00:11:48이 분은 어떤 대답을 해주셨을지.
00:11:50궁금하네요.
00:11:50정답.
00:11:51재테크로.
00:11:53재테크로.
00:11:54네.
00:11:55자 나머지 분들 앉아주세요.
00:11:57한 15분 정도가 살아남으신 것 같아요.
00:12:0155%가 45%는 어리고 예쁜 아내를 원했어요.
00:12:05하지만 55%는 재테크 잘하는 아내를 선택하셨습니다.
00:12:09다른 세대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00:12:11혹시 있으니까.
00:12:11좀 놀라운 게요.
00:12:1320대 남자들에게도 이 질문을 드렸는데 20대도 재테크 잘하는 여자.
00:12:1740대 남자들도 재테크 잘하는 여자.
00:12:20그래요?
00:12:2050대도 재테크 잘하는 여자.
00:12:2260대도 재테크 잘하는 여자.
00:12:2470대 재테크 잘하는 여자.
00:12:3280대 남자들과 한번 통해 보겠습니다.
00:12:38사업자금 확실한 줄.
00:12:41가장 필요한 것은 사업자금 확실한 줄.
00:12:45어렵다.
00:12:46여러분 스케치북에 적어주세요.
00:12:50어렵다 어렵다.
00:12:52확실한 줄.
00:12:56사실 이 세상에 확실한 줄이라는 게 이게 참 존재하는 게 힘들어요.
00:13:03어른들이 말씀하시잖아요.
00:13:04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00:13:07이게 상황에 따라서 내 줄이다 싶지만 그게 줄이 아닌 경우가 많고.
00:13:11사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사업자금을 받아서 사업을 안 하는 겁니다.
00:13:16최고예요.
00:13:18최고예요.
00:13:19사업자금을 받아서 사업만 안 하면 돼요.
00:13:21유담씨 같은 경우는 김병만이라는 줄을 잡은 것 같아요.
00:13:24김경만 씨가 확실한 줄이에요.
00:13:26저는 고기를 잡으려고.
00:13:29저희들끼리 얘기하는데 이런 의리가 변치 않으면 평생까지 우리가 힘들지 않게 살 수 있지 않을까.
00:13:34뭉쳐있으면.
00:13:35사실 류담씨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요.
00:13:38예전에 심형래 씨가 한참 하실 때도 임하룡 씨가 옆에서 타타타타타 해주는 게 있어서 호흡을.
00:13:44그게 어려운 거거든요.
00:13:46그러면 그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오늘날 신동엽 씨 저 아니면 진짜.
00:13:49아니 제가 신동엽 씨를 할 때 진짜 이거는 진짜 신동엽 씨 바뀌어야지만 많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였다고요.
00:13:55근데 제가 바로 세운 거예요.
00:13:58아니요.
00:13:58느낌이 비슷하네요.
00:14:02아니 잘 내주신 건 아는데요.
00:14:05당신 살릴 겁니다.
00:14:05옆에 있는 게 참 힘들긴 하더라고요.
00:14:07능겨야죠.
00:14:08성공하려면.
00:14:09나 많이 말랐어요.
00:14:10이거하고.
00:14:11저도 옆에를 계속했다가 살 찌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00:14:15박지선 씨는.
00:14:16아직까지는 없는데 영자 선배 쪽 줄에 쓰고 싶은데.
00:14:21어머 언니 먹고 살기도 힘들어.
00:14:25언니는 내가 자른다 다 가이로.
00:14:28아무래도 개그 콘서트 안에서 나름대로 이렇게 줄들이 있잖아요.
00:14:31그런 거 없어요?
00:14:32저는 병만 선배랑 한번 꼭 코너를 한번 같이 해보고 싶어요.
00:14:37진짜로요?
00:14:38찬우 씨랑 저랑은 뭐 40대니까.
00:14:40진짜 저거 말고라도 진짜 찬우 씨는 지금 가장 필요한 거요?
00:14:44지금 필요한 거요?
00:14:4540대니까요.
00:14:45네.
00:14:4640대.
00:14:47소년 사업 자금을 택하겠어요.
00:14:48아 그래요?
00:14:50정말로 내가 열심히 하면.
00:14:51저는 확실한 줄이요.
00:14:53왜냐하면 어차피 사업을 같이 할 거니까요.
00:14:58정참 씨하고 무조건 같이 하는 거.
00:15:00사업 자금 받을 수 있으니까 내가 줌 잡아야겠다.
00:15:03아니 니가 사업 자금을 더 받으면 두 배잖아 인마.
00:15:10똑똑한데요.
00:15:12실제 40대 남자들은.
00:15:13어떤 걸 더 필요로 했을까요?
00:15:17사업 자금?
00:15:18아!
00:15:20사업 자금!
00:15:22야.
00:15:23현실적인 거거든.
00:15:24자기가 어떻게 잡을지도 모르고.
00:15:26자 확실한 줄 앉아주시고요.
00:15:28혹시.
00:15:28뭐 화한나 씨는 지금 캐릭터가 그렇기 때문에 뭐 여기저기서 에로 비디오 화보 이런 제의 들어온 적 없어요?
00:15:39화보?
00:15:39저는 안 들어오더라고요.
00:15:41아 들어오면 할 용인이 있어요?
00:15:43아 들어오면 이제 금액을 보고 제가 결정.
00:15:47저도 들어올 법한데.
00:15:50왜 안 들어올까요?
00:15:52왜 안 들어올까요?
00:15:53왜 안 들어올까요?
00:16:07진짜 옥녀 뭐 이런 것처럼.
00:16:09봉녀라고.
00:16:11봉녀.
00:16:12봉녀.
00:16:13봉녀?
00:16:13왜냐하면 사업할 사람들 내용이 이런 거예요.
00:16:17진짜 나랑 하룻밤을 어떻게 지내고 나면 되게 좋은 일이 생기는 거예요.
00:16:22남자들이.
00:16:23사업 자금 나갈 사람.
00:16:24국회의원 나갈 사람.
00:16:25그래서 진짜 그런 영화가 들었다니까요.
00:16:28봉녀.
00:16:28아니 그런 얘기 하니까 저도 그냥 짧게.
00:16:31짧게.
00:16:32한 10년 전 10년 전에 진짜 시나리오가 왔어요.
00:16:36에로 영화요?
00:16:36계속 아니 전화가 계속 와요.
00:16:38그래서 저는 그런 거 안 해요 안 해요 뭐 안 해요 했는데 한 번만 읽어봐달래요.
00:16:42신동엽 씨가 아니면 안 된대요.
00:16:44그때 제가 이제 집 고쳐주는 러브하우스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할 때였어요.
00:16:50자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00:16:52딱 들어가면 싱크대도 달라졌고 뭐가 달라졌고 말도 달라졌고 그런 게 많았잖아요.
00:16:58보니까 성인 영화예요.
00:17:01근데 그게 약간 직업 여성들 그 방을 싹 인테리어를 해줘서 제가.
00:17:08그 방을 하나하나씩 소개 좀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에요.
00:17:13진짜 러브하우스네요.
00:17:15진짜.
00:17:16진짜 러브하우스.
00:17:17제목이 러브하우스였다니까 영화 제목이.
00:17:20저도 야한 영화가 한 번 들어왔었는데 저는 주인공 그런 역할이 아니라 목격하는 역할.
00:17:3750대 남자 가장 되고 싶은 남자는 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00:17:45야 이거 어렵네요.
00:17:46사회적으로는 존경을 받는데 자식에게 존경 못 받을 경우도.
00:17:51너무 일에만 너무 정신이 팔려서.
00:17:53좋은 자식이지.
00:17:54자.
00:17:55지금 여섯 분 중에서 한 분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00:18:01나머지 다섯 분은 다 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빠.
00:18:05야 만약에 여기서 정답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나오면 그냥 1등이 그냥 뽑히는 거네요.
00:18:09그렇죠.
00:18:09그렇죠.
00:18:10네.
00:18:11그럼 뭐 둘 중에 하나 뭐 어려운 게 왜냐하면 이 TV 보면서 이런 어머니들이 TV 보면 또 얘기하실 거예요.
00:18:16영화 많이 안 오실 거예요.
00:18:17아마 지금.
00:18:17얘기하실 거예요.
00:18:18자식에게 존경받은 사회에서 존경받은 둘 중에 뭐라도 좀 대 봐라.
00:18:21두 개 아무것도 안 되는 아빠.
00:18:23우리 엄마가 그럴 것 같아요.
00:18:26지선 씨는 어때요?
00:18:29아빠가 딸의 입장에서.
00:18:30이제 50대 아니신가요 진짜로?
00:18:3150대시죠.
00:18:32네.
00:18:33근데 이제는 가족한테 많이 오셨어요?
00:18:37오려고 하세요.
00:18:38문자 같은 것도 많이 보내려고 하시고 막 다정하게.
00:18:41예전에 비해서.
00:18:42딱 31일 올해 넘어가는 그때에도 저희 가족들 다 나와서 마루의 거실에 있는데 혼자 방 안에서 안 나오시더라고요.
00:18:51그래서 나오세요 뭐 하시나 했더니 가족들한테 동시에 아빠만 빼고 문자가 딱 왔어요.
00:18:56우리 가족 너무 사랑한다.
00:18:58장문의 문자가 왔는데.
00:19:00저는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아버지가 이제 6살 때 돌아가셔서 아들에 대한 생각이 되게 향해요.
00:19:06그래서 딴 건 안 바란다.
00:19:07교육은 네가 알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하되 내가 어느 정도 지원해 주는 건 있지만.
00:19:11컸을 때 네 마음에 아버지가 너를 사랑했다는 마음만 좀 남아있으면 좋겠다.
00:19:16이런 마음만 좀 듣게 그걸 잡고 살고 싶은 사연이 있어요.
00:19:20근데 이건 진짜 그 말을 할 때는 자식들한테 존경받는 아빠가 돼야지 이렇게 얘기하지만.
00:19:25제가 생각할 때 저희 아버님 보니까 저희 아버님이 70대인데도 지금도 얼마 전에 종친회 회장을 뽑는 거 있는데.
00:19:32아무래도 아버님 세계에서는 마을에서는 또 종친회에서는 알아주잖아요.
00:19:37그 회장 선거 이기려고 별걸 다 하시더라고요 진짜.
00:19:40그러니까 되게 아버님은 사회적인 그런 것도 명예를 되게 갖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00:19:4570대인데도 불구하고.
00:19:46남자라면 다 그렇죠.
00:19:47근데 50대는 더 할 거 같아요.
00:19:51아무래도.
00:19:51존경만 사회적으로.
00:19:52네.
00:19:54과연 50대 남자들은 어떤 아빠가 되고 싶어 할지.
00:19:57고맙다.
00:19:58어떤 걸 더 많이 선택했는지 보여주세요.
00:20:03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빠.
00:20:05다섯 분.
00:20:06다섯 분.
00:20:08그래요.
00:20:0976%가 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버지를 선택했습니다.
00:20:15그러니까 이건 역으로 생각하면요.
00:20:17자식들도 분명히 존경하지만 존경한다는 표현 잘 안 하잖아요.
00:20:21그렇죠.
00:20:22그런 표현을 많이 한옥이라도 이렇게 해주시면 아버님들이 굉장히 행복하실 것 같아요.
00:20:26아니 한 번 그 라디오 진행 중에 아빠와 아들이 통화 한 적이 있었는데
00:20:30정말 진심 어린 아들의 말투로 아버지한테
00:20:34아버지 존경합니다 했을 때 되게 뭉클했었거든요.
00:20:38정말 저는 할 수 없지만 이제는 안 계시기 때문에
00:20:40정말 아버지한테 한 번은 존경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아들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0:20:44네.
00:20:45자 이제 마지막입니다.
00:20:4760대 남자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00:20:5120대 같은 체력.
00:20:52넉넉한 체력.
00:20:54넉넉한 체력.
00:20:55넉넉한 체력.
00:20:55자 스케치북 틀어주세요.
00:21:0020대 같은 체력.
00:21:0120대 같은 체력.
00:21:03다섯 분이.
00:21:05다 체력이고 한 분만 체력이세요.
00:21:07아버님만 체력이시고 아버지는 다 체력이세요.
00:21:10신도겸 씨는 어떤 것 같아요 진짜로?
00:21:12아니 저는 지금의 이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00:21:16아무것도 없더라도 20대로만 돌아가면 무조건 20대로 돌아가죠.
00:21:19무조건 20대다.
00:21:20지금의 갖고 있는 생각.
00:21:22생각을 가지고.
00:21:22그럼요.
00:21:23그럼 무조건 20대로 돌아가죠.
00:21:2520대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00:21:27없죠.
00:21:28저는 재력을 택하고 있어요.
00:21:30재력은 가질 수 있으니까.
00:21:31재력을 가지면 내가 자식에게도 잘해줄 수 있고
00:21:34모든 걸 할 수가 있잖아요.
00:21:35아니 근데 60대 때 20대 같은 체력이면
00:21:38그러면 곰곰이 생각해봐요.
00:21:40행복한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00:21:42분명히 60대에 20대 같은 체력이 있으면요.
00:21:45그러면 또.
00:21:46덤블링 됩니다.
00:21:48그렇죠.
00:21:48정확하게 덤블링 해봐요.
00:21:50아니 60대 때 20대 같은 체력을 지니고 있으면
00:21:53또 부인이 얼마나 잘해주겠어요.
00:21:56그렇죠.
00:21:56힘들지 않으실까요?
00:21:58부인이.
00:21:59부인이 같이 체력을 관리할 때.
00:22:02아 같이.
00:22:05아니 넉넉한 뭐 나름대로 넉넉한 재력이 있는데
00:22:09그거로 인해서 자식들 싸우고
00:22:13그것 때문에 이렇게 눈치 보면서 잘하고
00:22:15본인은 건강이 안 좋아서
00:22:17사실 어디 나가서 뭐 같이 여행도 다니기도 힘들고
00:22:20그런데도 넉넉한 재력이잖아요.
00:22:22아니 그럼 그럼 뭐해요.
00:22:23자식들이 좀 싸우더라도 물려줄 게 있어야지.
00:22:26체력만 좀.
00:22:28싸우고.
00:22:29끝으로 가면 다 이상해.
00:22:31끝까지 가보자고 한번 생각해보자고
00:22:32체력 좋은데 상식이 밥 먹을 것도 없고
00:22:34한번 생각해봐요.
00:22:36자 그런데 그런데.
00:22:36자 사내십니까 다 나왔어요.
00:22:38근데 꼼짝도 했다고.
00:22:39아 이렇게 이렇게.
00:22:41아 받아보면.
00:22:42아니 아니 죽을 만큼이면 안 되지.
00:22:47아버지 훈이 채우는 6800만 원짜리에요.
00:22:50좋아요.
00:22:52아 답답합니다.
00:22:55빨리 이겨봐요.
00:22:58이쪽 얘기 들으면 이쪽이 오는 거 같고.
00:23:00이쪽 얘기 들으면 이쪽이 오는 거 같고.
00:23:0260대에 그렇게 되잖아.
00:23:03그럼 헬스장에서 운동 딱 하고 나가서
00:23:05아유 좀 돈 좀 비춰줘.
00:23:07이게 말이 되냐고.
00:23:09잘 봐봐.
00:23:10그러면 근육질 거지를 생각해봐.
00:23:12근육질인데 거지야.
00:23:14이상하지 않아?
00:23:15돈 좀 주세요.
00:23:16이게 이상하지 않냐고.
00:23:18뽕빵빵해.
00:23:19엮이 들고 돌이 들고.
00:23:20이상하지 않아?
00:23:22너무 그거로 가진 말자고요.
00:23:25아 늑대 체력 좋으신 하나님 죄송합니다.
00:23:28저희가 이제 비약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
00:23:31그렇죠.
00:23:31아 깊게 빠져.
00:23:33막 깊게 들어가면은 문제 자체가.
00:23:35질문 자체가 이상하죠.
00:23:37어찌 됐고.
00:23:37저런 질문이 다 있어 진짜.
00:23:38화가 나려고.
00:23:39어머님들은 아버님이.
00:23:42체력이 더 좋았으면 좋겠어요?
00:23:43네.
00:23:45체력.
00:23:45네.
00:23:46저기도 분분해.
00:23:46저기도 갈렸어요.
00:23:48알겠습니다.
00:23:49자.
00:23:49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뭘까요?
00:23:55자자자자자.
00:23:56체력이냐?
00:23:56체력이냐?
00:24:01체력이셔구나.
00:24:03체력이셔구나.
00:24:04체력이셔구나.
00:24:0760대 남자 76%가.
00:24:1120대 같은 체력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00:24:16건강한 건 좋지만 저희도 꼭 20대 같은 체력은 원한 건 아니었어요.
00:24:2160대인데 한 40대가 30대의 체력 갖고 재력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00:24:25아니 알겠고요.
00:24:26지금 결과는 나왔잖아요.
00:24:27정리하는 상황.
00:24:28축하드려요.
00:24:29알겠습니다.
00:24:31오늘 대한민국 남자 들어와 끝까지 공원 분들.
00:24:35이분들께 책, 영화, 음악 등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을 저희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00:24:40감사합니다.
00:24:41감사합니다.
00:24:49그 뽑기에 모기가 생겨가지고 천억 개를 뺐는데.
00:24:54많이 살려고 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땐 이제 오늘 못 살 못 살 것 같아요.
00:24:59꼭 지을 것만 같아.
00:25:01아침 드라마는 좀 됐을수록 안 보고 싶은데 그것도 한 번 보면은.
00:25:05500원씩 내고도 궁금해서 그냥 막 본 적도 있어요?
00:25:08네, 식그레기 같은.
00:25:09다듬는 정도도 안 되나요?
00:25:10이것도 못하게 해요.
00:25:11어머, 진짜?
00:25:11짧은 머리에 저희 와이프가 그냥 커피라면 지금의 와이프는 티오.
00:25:17아내한테도 한 번도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00:25:20있어요.
00:25:22없어요.
00:25:24누가한테 일러예요?
00:25:26가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25:36여러분의 말 못 할 고민을 응원해드립니다.
00:25:40천국!
00:25:42고민자라!
00:25:47천국 고민자라!
00:25:49자, 아무데서나 말할 수 없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저희한테 자랑하시면은.
00:25:54저희뿐만이 아니라 보고 계신 국민들이 함께 모두 응원해드립니다.
00:26:00네, 오늘은요.
00:26:03사실 2011년 새해 소망특시 매년 새해가 되면은 우리가 계획들을 많이 세우잖아요.
00:26:08그래서 올해는 또 어떤 소망들을 이렇게 세우셨는지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는지 저희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26:16우리 기사단들은 2011년을 맞이해서 올해만큼은 꼭 이런 것들이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00:26:23개 한 마리 좀 키우고 싶어요.
00:26:25집이 좀 적적한 것 같아서.
00:26:28혼자 자랑.
00:26:30집안에 부모님들께 대화가 별로 없는 편이에요?
00:26:33어머니가 되게 개를 키우고 싶어 하세요.
00:26:35엄마가.
00:26:35근데 아빠가 되게 무서워하시거든요.
00:26:38개를?
00:26:38개를 처음에만 그렇고요.
00:26:40실제로 이렇게 키우다 보면은 아마 되게 좋아하실 거예요.
00:26:43무서운 개를 안 키우면 되죠.
00:26:44나도 키웠는데 뭐.
00:26:46아이고 조용히 하세요.
00:26:49그래도 잘하고 싶은데요.
00:26:50지선 씨는 대소변은 가리죠.
00:26:54그래도 소박하네요.
00:26:56언제든지 맛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00:26:59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00:26:59한 마리 한 마리.
00:27:00바로 권해주세요.
00:27:01우리 찬유 형이 개 박사예요.
00:27:02진짜요?
00:27:02아버님이 동물을 되게 좋아해줬어요.
00:27:04그래서 집에 없는 동물이 없었어요.
00:27:07금개, 오글개, 샤모, 칠면조, 소끼, 다람쥐.
00:27:11개는 한 12마리 정도도 길러봤고요.
00:27:13심지어는 곰을 기르려고 그러시더라고요.
00:27:15그런데 곰을 허가를 맡아야 돼요.
00:27:17알아요, 허가를 맡아야 돼요.
00:27:18그런데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00:27:19개똥도 못 치는데 곰똥을 어떻게 지내셔야 돼요?
00:27:24그 말 한 마디에
00:27:26곰을 포기하시더라고요.
00:27:28그렇죠.
00:27:28원장한 개들은요.
00:27:30먹은 만큼 보거든요.
00:27:31이만큼 먹고 이만큼 배달을 놔요.
00:27:33그럼요, 그럼요.
00:27:33곰을 어떻게 했냐고요.
00:27:34아버님이 되게 개를 무서워하시네요.
00:27:36귀여운 개 하나 권해주세요.
00:27:38귀여운 개요?
00:27:39네.
00:27:39아무거나 길렷어, 조금 먹어.
00:27:40욕구 서테리오나 뭐 이런 게.
00:27:42조그만 게 다기 있잖아요.
00:27:44저 방송에서는요, 조그만한 표현을 이렇게 해주지 마시고
00:27:47이렇게 해주세요.
00:27:48이렇게요, 조그만 게.
00:27:49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00:27:50이렇게 조그만 게 만들어요.
00:27:52이렇게요, 이런 거 아니야.
00:27:53이렇게 하는 거 좀 이상.
00:27:54네, 네.
00:27:54조그만 게.
00:27:55와, 와, 와.
00:27:57이 소지가 있습니까?
00:27:57알겠어요.
00:27:58그럼, 심정혁 씨는 올해...
00:28:0110 몇 년에?
00:28:02셋째를 한번 좀...
00:28:03아, 진짜요?
00:28:05셋째를 한번 뭐요?
00:28:06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00:28:08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00:28:09아 예 셋째를 한 번 좀 가져볼까요?
00:28:12형수님과는 상의하셨습니다.
00:28:14예?
00:28:15상의를 하시고 갔습니다.
00:28:16상의를 하시고.
00:28:17왜 이렇게 섬뜩섬뜩 놀라요.
00:28:20아니 이제 집안에서는 둘만 이렇게 상의 없이 원래 둘 다 그렇게 상의 없이 하신거에요?
00:28:27네 빨리 됐어요.
00:28:31야 얼마 뵈보면서 어 왜 이러지? 서프라이즈.
00:28:37자실로 우리 2세가 무슨 계획 갖고 만드는 거에요.
00:28:42기습작전으로.
00:28:43차누씨는 어때요?
00:28:45저는 솔직히 올해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00:28:48그냥 하던 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게 제일 좋은 거 같고.
00:28:52뭐 하던 대로 쭉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작년보다 좀 열심히 좀 해주세요.
00:28:58제가 너무 말하고 싶은데요.
00:29:01저는 또 그렇게 열심히 하면 또 이상해요.
00:29:02자 그러면 오늘 과연 어떤 사연들이 왔는지 보여주시죠.
00:29:09멈추게 해주셔서 빠져나오게 해주셔서 잘라주셔서 말하게 해주셔서.
00:29:14잘라주셔서는 그냥 봤는데 되게 자극적이네요.
00:29:18제가 좀 요새 선언 나가네요.
00:29:21뭔가 좀 약간 선택하기도 하고 뭔가를 잘라야 될 것 같아요.
00:29:24잘라주셔서.
00:29:25제가 봤을 땐 4개를 다 통합된 어떤 소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00:29:29뭔가 연결된 게 있어요?
00:29:30이건 살 빼잖아요.
00:29:33전문의 본인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세요.
00:29:37아니 말이 되는 것 같아요.
00:29:39왜 그러냐면은 살찌는 거 멈추게 해주셔서.
00:29:42지방 빠져나오게 해주셔서.
00:29:43지방 빠지게 나오게 해주셔서.
00:29:44지방 빠지게 나오게 해주셔서.
00:29:45공감도 이형자씨 마시잖아요.
00:29:46아이고 사고잖아요.
00:29:47세 번째가 가장 오네요.
00:29:48잘라주셔서 잘라주셔서 잘라주셔서.
00:29:50살 잘라주셔서.
00:29:52살을 잘라주면 어떡해요.
00:29:54그리고 말하게 해주셔서 여자들 옷가게에 가서.
00:29:56육육이요 이렇게 말하게.
00:29:59항상 얘기했거든요.
00:30:00큰 거 있어요 대자.
00:30:01개념이 좀 그러네요.
00:30:02보통 뭐 말하게 해주셔서 오요 이랬는데 육육이요.
00:30:07육육이요.
00:30:07오요라고 얘기해야 되는데 육육이요.
00:30:10나는 육육이 신의 영역이에요.
00:30:12미안해.
00:30:14자 그러면 뭐 우리 첫 번째 사연부터.
00:30:17알겠습니다.
00:30:18우리가 한번 해볼까요?
00:30:19자 멈추게 해주셔서 사연을 읽겠습니다.
00:30:22안녕하세요.
00:30:23집이 있지만 잘 곳이 없는 불쌍한 딸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00:30:30이게 무슨 아이러니한 얘기입니까?
00:30:32집이 좁냐고요?
00:30:34내 식구가 살기에 충분히 넓은 넉넉한 집에서 삽니다마는.
00:30:39저희 집 넓은 욕실은 샴푸통이 무려 62개.
00:30:4662개.
00:30:4762개.
00:30:4862개.
00:30:515번.
00:30:53안방, 제 방, 동생 방은 청바지만도 115벌.
00:30:59와.
00:31:00이건 뭐 거의 옷가게 수준인데요?
00:31:02티셔츠 300장.
00:31:04모자 74개.
00:31:07머플러 53개.
00:31:09가방이 55개.
00:31:12이루셀 수 없는 수많은 옷 더미에 쌓여 있습니다.
00:31:15진짜로요?
00:31:16상당한데요.
00:31:17이 모든 사태는 싸다면 무조건 다 사자기를 하시는 우리 엄마 때문이에요.
00:31:24이렇게 온 방을 사람 잘 곳에 본인들이 옷들이 점령을 하면서 엄마는 한마디 하시죠?
00:31:32입을 게 없어.
00:31:36이루다 보니까 가구 위에도 침대 위에도 급기야 아빠는 소파에서 주무시는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00:31:43진짜 폭탄 맞은 집같이 정신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요.
00:31:47올해는 제발 싸다면 모조리 다 사오시는 우리 엄마의 폭풍 사재기.
00:31:51멈추게 하세요.
00:31:52서서오.
00:31:53네.
00:31:57지금 사연이 어머님 때문에 그런거죠?
00:32:00저희 어머님도 하나에 유독 많이 사시는 게 있거든요.
00:32:04후라이팬을 엄청 많이 샀어요.
00:32:06저 오늘도 여기 촬영하기에 밥을 먹었는데
00:32:09거기다가 후라이를 다 해주시니까.
00:32:12정말 식탁만한 후라이팬을 샀어요.
00:32:15그렇군요.
00:32:16식탁만한 후라이팬이야.
00:32:17제가 그랬어요.
00:32:18혼자 한 10년 넘게 이렇게 살다 보니까
00:32:21제가 음식하는 걸 좋아해서 주방용품.
00:32:24특히 저도 후라이팬.
00:32:27양면 후라이팬 있잖아요.
00:32:28눌러붙지 않나요?
00:32:30생선 구울 때.
00:32:31뚜껑 먹는 게.
00:32:32왜냐하면 생선을 젓가락으로 뒤집지 않고
00:32:36후라이팬이 양면 뚜껑이 있기 때문에 후라이팬만 이렇게.
00:32:40그리고 또 이제 그릴.
00:32:42생선 굽는 그릴.
00:32:43그릴.
00:32:44연기 안 난다고 그러는데
00:32:45연기 무지하게 나고요.
00:32:49오늘 맛있게 구워지고.
00:32:50그다음에 좀 볼이 깊은 후라이팬.
00:32:53제대로 요리하시네.
00:32:54계란후라이 하나 정도 해 먹을 이만한 후라이팬.
00:32:578주 동안 방송을 하는데 저는 이제는 신동식 여자같죠.
00:33:02굉장히 섬세하고.
00:33:03섬세하죠.
00:33:04기록이 아빠는 아니지만 기록이 아빠가.
00:33:07기록이 아빠.
00:33:08기록이 아빠.
00:33:08제가 무슨 여자한테 별말씀도 하시네요.
00:33:11별말씀도 하시네요.
00:33:14가려울 수 있잖아요.
00:33:16그러니까요.
00:33:16동시에 가려울 수 있잖아요.
00:33:18왜 그래요.
00:33:191년에 안 되면 동시에 여기가 가려워요.
00:33:22그래도 여기 어머니는 큰 고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저희 어머니는 정말 의료기기 같은 거.
00:33:28안마기 같은 거 저희 어머니가 턱 하니 12개월에 1만 원짜리 준다고 하더라고요.
00:33:32난 정말.
00:33:33이분은 그래도 뭐 샴푸 뭐 이러니까 그렇게 많이 비싼 건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에요.
00:33:39샴푸를 60개를 산다잖아요.
00:33:4260개를.
00:33:43그 쓸만한 거잖아요 그나마.
00:33:44네.
00:33:44그런 게 있어요.
00:33:45저희 아버지도 뭐 학교 선생님으로 이렇게 재직하시다가 정년퇴직하셨거든요.
00:33:50퇴직금의 3분의 1을 의료기기를 다 날리죠.
00:33:54정말요.
00:33:56건강보조제하고요.
00:33:57날리셨다는 건 안 쓰신다는 거 아니에요.
00:33:59사실은 없고.
00:33:59그렇죠.
00:34:00이제 지금은 안 그러신데.
00:34:02아버지는 의료기기 아들은 프라이팬.
00:34:04제가 그렇게 연금으로.
00:34:06그렇게 연금으로 받으시라고 했는데도.
00:34:08예.
00:34:09한 번에 받으셔가지고.
00:34:11한 번에 받으셔가지고.
00:34:14건강보조제로 다 날리셨어요.
00:34:15아니 근데.
00:34:16지금 우리 곰이 토로하시는 분.
00:34:19이제 따님 보내주신 거 아니에요.
00:34:21아니 도대체 어머님이 어느 정도길래.
00:34:23자 직접 한 번 주인공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0:34:25어디 계십니까 우리 주인공.
00:34:27어.
00:34:28저쪽에 진짜 김서영 씨.
00:34:30김서영 씨.
00:34:31아니 따님을 뭐 중3 때 낳으셨어요.
00:34:34왜 이렇게 저렇게 보여요.
00:34:35진짜.
00:34:36아니 어머니 연세 어떻게 되세요.
00:34:37연세가요.
00:34:39지금 47명.
00:34:4147명.
00:34:42어머니는 일자로 자르시면 일부러 어려 보이려고.
00:34:45그렇게 자르시면.
00:34:46예 맞아요.
00:34:47어머니 진짜 젊어 보이시네요.
00:34:49아 근데 사실 딸 입장에서는.
00:34:51어머니 막 이런 거 많이 사갖고 오면.
00:34:53좋을 수도 있잖아요 사실.
00:34:54그죠.
00:34:55아까 저기 이형자 아줌마가 많은 것처럼.
00:34:58이형자 아줌마가 많은 것처럼.
00:35:00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35:04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35:05결혼하셨어요.
00:35:06아니 우리 분이 결혼하셨냐고.
00:35:08나이가 조금 있으셔서.
00:35:10아니 근데 의료 뭐지.
00:35:12소영 씨.
00:35:12이해하단 말 없이 말을 계속 이어갑니다.
00:35:14저희 집에도 막 운동기구가 되게 많거든요.
00:35:17저희 집이 좀 많이 가족이 통통해가지고.
00:35:20엄마가 운동기구도 많이 삼으시는데.
00:35:23런닝머신도 제가 6학년 때 사놨는데.
00:35:26건조기처럼 많이 쓰이고 있고.
00:35:28사실 아버님 그 경제적 어머님 경제력이 있으신 겁니까.
00:35:31아니면 아버님이 다 좀 만료를 하시지 않으세요.
00:35:33말리고 싶은데.
00:35:34예.
00:35:35제가 사실은 저도 좀 이렇게 미안한 감이 있어요.
00:35:38그 뽑기에 오기가 생겨가지고.
00:35:41뽑기요.
00:35:41예예.
00:35:42인형 뽑기.
00:35:42500원 넣고 하는 거예요.
00:35:43예예.
00:35:44아버지가 인형 뽑기에.
00:35:46예예.
00:35:46그래서 그러면.
00:35:48인형이 아니라 약간 이렇게 고가품들.
00:35:51대단하게.
00:35:52알았다 뭐.
00:35:53그런 건 더 안 뽑혀요 아버님.
00:35:54처음 갔던 거.
00:35:55처음 갔던 거.
00:35:56예예.
00:35:57고기가 생겨가지고.
00:35:59예예.
00:36:00나중에 연구를 했습니다 제가.
00:36:02이걸 어떻게 해야 많이 뺄까.
00:36:03적은 돈으로.
00:36:04그래가지고 그걸 한 1,500개를 뺐는데.
00:36:08예?
00:36:081,500개를 뺀 거 같아.
00:36:10집에 한 500개 정도 있고.
00:36:11빼셨다고요 아버님이요?
00:36:12예예.
00:36:12두 분 결혼 잘하셨습니다.
00:36:15수고하셨습니다.
00:36:16수고하셨습니다.
00:36:17잘하셨습니다.
00:36:19그래서 제가 우리 19 사재기 그것 때문에 말을 못 하고 있어요.
00:36:23사실은.
00:36:23아버님.
00:36:23잘 꾸시나 만들어 줬으면.
00:36:24그 500개를 뽑을 정도면.
00:36:27시간을 얼마나 투자하셨습니까?
00:36:28예.
00:36:283년 정도 걸렸죠.
00:36:30아니.
00:36:31두 분 중에 무감한 초 시작하신 거예요 그럼?
00:36:33원래 우리 집사람이 먼저 시작하신 거예요.
00:36:35아니요.
00:36:37어머님.
00:36:37어머님 말씀을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00:36:38어머님.
00:36:39세상에.
00:36:40어머님.
00:36:403년을 뽑게 하신 분 처음 만나봤는데.
00:36:43아니 근데.
00:36:44이렇게 좀.
00:36:45주로 뭐.
00:36:46TV를 통해서 홈쇼핑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은.
00:36:49일부러 나가요.
00:36:50아 나가서.
00:36:50차 들고 나가요.
00:36:51아 왜 이렇게 많이 사시는 거예요 이렇게.
00:36:53막 이렇게 많이 사시는.
00:36:54나갈 때는 많이 사려고 나가는 게 아니라.
00:36:56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 이제.
00:36:58나가면.
00:36:59눈에 막 보여요.
00:37:00싼 물건들만 보면은.
00:37:02야 이건 좀 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 거예요?
00:37:04어 계속 들고요.
00:37:04싸니까 많이 사가자.
00:37:05오늘 못 사 못 살 것 같아요.
00:37:08꼭 죽을 것만 같아.
00:37:09예예.
00:37:09그래서 당장 사는 거예요.
00:37:11아 이거 사놓고 버린 것도 되게 많죠 솔직히 사놓고 막.
00:37:14못 쓴 거.
00:37:14그렇죠 버리는 것도 많죠.
00:37:17어.
00:37:17그 옷 같은 걸요 뽑기 기회를 만들라고 넣어놓으세요.
00:37:19남편이 집에서 뽑으라고.
00:37:21집에서 남편에게는 뽑으라고.
00:37:24네.
00:37:25어 그거 좋은 생각인데요.
00:37:26네 그러면.
00:37:27남편도 좋고 어머님도 좋고.
00:37:29아니 사실 어머니가 고민보다 이게 다 주부님들의 고민이에요.
00:37:33왜 그러냐면 요즘에 그 저도 사실 어머니같이 그러니까 잘 속아요.
00:37:38그러니까 물건 파는 사람들에게 오늘 아니면 안 된다는 거.
00:37:42오늘 아니면 평생 못 산다는 거.
00:37:44정말 저는 정말 하물며.
00:37:46그래 나중에 내 남편이 되면 면도기 필요하겠지.
00:37:49그리고 면도기를 산 적도 있어요.
00:37:50사실 어머니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고민일 것 같고.
00:37:53무엇보다도 어머니가 스트레스 받으면 나간다고 그러셨잖아요.
00:37:58딸의 우리 소영 씨 말하는 거 보니까 예.
00:38:01그런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00:38:03맞아요.
00:38:03얘가 함부로 말을 해.
00:38:04얘가 함부로 말하고.
00:38:06얘가 함부로 말하고.
00:38:08엄마가 얼마나 속을 뒤집어 놨겠어요.
00:38:10내일도 이제 오늘 못 산 거 살 거예요.
00:38:13그래.
00:38:13가장 들었던 소영이한테.
00:38:15아니 저기 끊어야 되는데 지금 부추기고 있어요.
00:38:17내가 분배해서 그래요.
00:38:17어머니한테.
00:38:19제 마음 알아서.
00:38:20그럼 어디 가서 하지 마.
00:38:23저기요.
00:38:24잠깐만요.
00:38:24나 미안해요.
00:38:25녹화 중에 죄송한데 저 잠깐 바람 좀 깨고.
00:38:29잠깐만요.
00:38:31아이 그래도 뭐 아줌마 뻘이죠.
00:38:33결혼을 안 하셨지만.
00:38:35뭐 엄마랑 몇 살 차이 안 나잖아요.
00:38:37세 살 차이 난다.
00:38:41예정하셔야죠.
00:38:42근데 아버님이 이렇게 뽑기라면 그 인형이나 이런 사제 얘기한 걸 다 집에 쌓아 놓으세요.
00:38:46아니면 누굴 줍니까?
00:38:47아빠 방하고 동생 방에 진열장이 있거든요.
00:38:51그쪽에 진열이 났어요.
00:38:54이 집은 제가 보니까 고민이 두 개네요.
00:38:56하나가 아니에요.
00:38:57하나는?
00:38:57아빠의 뽑기.
00:38:58둘째는?
00:38:59엄마의 사제기.
00:39:01우리 막내 막내 잠깐.
00:39:02그래 막내도 인터넷 잠깐.
00:39:03서운한 거 없으세요?
00:39:04서운한 거.
00:39:06조금 신경을 안 써서 이렇게 살았어요.
00:39:1017년 동안.
00:39:12어떻게 살았는데요?
00:39:14어떻게 살았는데요?
00:39:15어떻게 살았는데요?
00:39:16아니 어떻게 뽑기 할 때 아마 안 따라가 보셨어요?
00:39:20네 한 번 그냥 이렇게 봉지로 이렇게 많이 갖고 오면 그냥.
00:39:23아버님은 늘 혼자 가시는 거예요 그럼 뽑기하러?
00:39:26뽑기하러 혼자 가세요?
00:39:27자녀분들이랑 같이 와보죠.
00:39:28저기요 뽑기는 고독한 거예요.
00:39:31얼마나 고독을 즐기면 뽑는데.
00:39:33자기와의 싸움이죠 뽑기는.
00:39:35그럼요.
00:39:36낚시같이 생각하시면 낚시라고.
00:39:37저희 매니저 보니까요.
00:39:40저를 데려다 주고 계속 뽑았나 봐요.
00:39:42데려다 주고 집에 가기 전에 우리 집 앞에서 불 뽑은 거야.
00:39:44계속 인형이 차에 하나씩 늘어나는 거예요.
00:39:46그래서 그게 너무 좋대요.
00:39:48아니 그러니까 낚시랑 마찬가지로.
00:39:50뽑기도 반 뽑기가 그렇게 좋대요.
00:39:53반 뽑기.
00:39:54반 뽑기처럼 반 뽑기가.
00:39:58세다 뽑기.
00:39:58과연 집을 넓히지 않은 인상.
00:40:01이분들의 어떤 사재기 정신이 지금 계속돼야 되는 건지.
00:40:04딸들은 고민입니다.
00:40:05화목한 가정.
00:40:06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00:40:09딸들.
00:40:10이 딸들의 고민을 여러분들.
00:40:12올해는 그만 멈출 수 있도록.
00:40:14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십시오.
00:40:22안녕하세요.
00:40:24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아들입니다.
00:40:28저희 아버지는 드라마에 완전 빠져 살고 계십니다.
00:40:32드라마.
00:40:32아버님.
00:40:33어느 정도냐고요.
00:40:34아침 출근 시간이면 일어나자마자.
00:40:37아침도 안 드시고 드라마를 보시느라.
00:40:39출근은 항상 10시가 다 돼서 하시고요.
00:40:42아버지 일이 거래처를 쭉 도시는 일인데.
00:40:45저녁 8시쯤 넘으면 정말.
00:40:47벌써부터 안달이 나십니다.
00:40:49야 8시다.
00:40:50야 우서라 동해야.
00:40:51야 보러 가야 돼.
00:40:52야 나 간다.
00:40:54라고 말씀하시며.
00:40:55우서라 동해야가 시작되는 8시 25분에는.
00:40:58칼같이 TV 앞에 앉아 계십니다.
00:41:01식사하시라고 아버지를 크게 부르면.
00:41:03아버지.
00:41:04식사하세요.
00:41:05야 니 목소리 때문에 길라임 대사를 못 들었잖아.
00:41:10길라임 대사는 중요합니다.
00:41:14아침 드라마.
00:41:14일일 드라마.
00:41:15월화 드라마.
00:41:16수목 드라마.
00:41:17주말연습국.
00:41:18거기다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까지.
00:41:20모든 드라마에 푹 빠져 사시는 우리 아버지.
00:41:23올해는 제발.
00:41:25드라마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세요.
00:41:33사실 뭐 이 부분 고민입니다.
00:41:35우리 특히 KBS 드라마 같은 경우가 빠지면 못 빠져요.
00:41:38진짜 못 나와요.
00:41:39왜 KBS만 걸었습니까?
00:41:40여긴 KBS니까요.
00:41:43KBS를 사랑합니다.
00:41:45저도요.
00:41:46정말.
00:41:48KBS가.
00:41:49라디오 어떻게 하려고 그래.
00:41:52아 그렇군요.
00:41:53내일 방송에 또 얘기하면 됩니다.
00:41:56빠진 드라마 뭐 있었어요?
00:41:57저는 이렇게 안 보다가.
00:41:59안 보다가 이렇게 한 번 이렇게.
00:42:01언뜻 이렇게 딱 봤는데.
00:42:02어 재밌는 거예요.
00:42:03그 뒤로 계속 보게 되는 거예요.
00:42:04계속 궁금해서.
00:42:05마지막 편까지.
00:42:06와.
00:42:06지금 구체적으로 얘기를.
00:42:08제목을 말씀 안 하는 거 보니까.
00:42:09KBS 드라마가 아니었군요.
00:42:12이게.
00:42:17정말 간혹 10년에 한 번 타방송에서 재밌는 걸 하긴 해요.
00:42:22Sms에서 하지?
00:42:24너무 고생했습니다.
00:42:27그리고 제 친구 중에 남자애가 있는데요.
00:42:30걔가 그 미실이 나오는 그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00:42:35고양이 이름을 미실이라고.
00:42:38아 선동여왕이요?
00:42:40거기 유담 씨도 나왔었잖아요.
00:42:41네.
00:42:41그래서.
00:42:42종영된 거는 말씀하셔도 돼요.
00:42:43네.
00:42:44네.
00:42:45네.
00:42:45종영된 거는 타방송사나 하나도 말씀하셔도 됩니다.
00:42:48네.
00:42:48정말 재밌었죠.
00:42:49네.
00:42:53아.
00:42:53아니요.
00:42:54아니.
00:42:55종영된 거니까 제목까지인데 제가.
00:42:57아.
00:42:58정말 재밌었다 하면은.
00:42:59그 당시에 KBS 같이 맞붙었던 드라마.
00:43:01아이고.
00:43:02기억해요?
00:43:03아.
00:43:03기억도 안 나요.
00:43:04아.
00:43:04아.
00:43:06기억 못 해요?
00:43:07그때 같이 못 했던 드라마?
00:43:08뭐죠 그게?
00:43:08아니 이거 말을 말아야지.
00:43:14지금 하는 건 타방송 건 안 되죠?
00:43:16말하면.
00:43:17네?
00:43:17신성경 씨.
00:43:18그게 안 되죠?
00:43:18지금.
00:43:19안 되는 게 어디서 하면 되지.
00:43:20아니.
00:43:21너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요.
00:43:22아무튼 얘기하고 싶은 거 다 얘기하고.
00:43:24그러다 어느 날.
00:43:25어 왜 KBS 프로그램이 안 잡히지?
00:43:26하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00:43:29저는 요즘 빠져 있는 거 진짜.
00:43:31아까 저는 이해가 가요.
00:43:33웃어라 동혜야.
00:43:34웃어라 동혜야.
00:43:35웃어라 동혜야.
00:43:36정말 동혜가 잘 웃지 않더라고요.
00:43:38아니.
00:43:38왜냐면 이게 내 동혜요.
00:43:40잘 몰라요.
00:43:41뭘 모르셔.
00:43:42네.
00:43:43동혜.
00:43:44동혜가요.
00:43:44잘 웃지 않는 게 아니라.
00:43:46되게 어려운 환경임에도 분명.
00:43:48항상 잘 웃어요.
00:43:51뭐.
00:43:51뭐.
00:43:52뭐.
00:43:55뭐.
00:43:56드라마 예전에 했던 선동여왕도 그렇고.
00:43:58해외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에.
00:43:59해외에 나가면 이렇게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00:44:01제가 진짜로 선동여왕 찍을 때.
00:44:03머리가 이렇게 길어졌어요.
00:44:04상투를 틀어야 되거든요.
00:44:06그래가지고 머리를 이렇게 묶고.
00:44:08기껏을 다닌 사람들이.
00:44:10막 이렇게 다시 쳐다보는 거예요.
00:44:12오.
00:44:12외국에서요?
00:44:14네.
00:44:14일본에서.
00:44:15일본에서.
00:44:16선동여왕이 방송될 때였어요.
00:44:18되게 유명한 스모 선수랑 닮았어요.
00:44:21맞아요.
00:44:22맞아요.
00:44:24정말로.
00:44:24이 얘기 나오니까 자랑하는 건데요.
00:44:29저도 드라마를 했었거든요.
00:44:31아니 진짜 저는 깜짝 놀랐으니까 저를 알아보는 거예요.
00:44:34외국에서요?
00:44:35아니 제가 외국은 아니고 스파 갔어요.
00:44:38예.
00:44:39네.
00:44:40막에 갔는데.
00:44:41제가 자기가 화장실을 하려고 하는데.
00:44:43미컬러 콜라노스파라고 되게 유명한데요.
00:44:44진짜.
00:44:44아니 매주 스파 얘기를 해요.
00:44:46어디.
00:44:47막에 갔는데.
00:44:48한 증명 한 증명.
00:44:48저는 알아본 일본 분인데.
00:44:50이 일본 분이 너무나 유명한 분인 거예요.
00:44:53제가 너무 깜짝 놀랐던 게.
00:44:55아사다마오.
00:44:56아사다마오.
00:44:57아사다마오하고 저를 알아본 거예요.
00:44:59아사다마오가요?
00:45:00네.
00:45:00아사다마오.
00:45:01그래서 제가 사진 촬영도 했어요.
00:45:03아니 정말 거짓말이라고.
00:45:04아 그 드라마를 보고 알았다는 거잖아요.
00:45:05아사다마오가.
00:45:06네 그걸 봤다고 아 그러니까 이름은 모르고 아 안 믿으니까.
00:45:08아니 일본말을 그렇게 다 나누신 거예요 이렇게?
00:45:10아니요.
00:45:11아니 그냥 알아보고 그냥.
00:45:12그러니까 옆에서 아는 사람들이 알아봤다고 이제 드라마 나오지 않았냐.
00:45:15거기에 머리 뽀글뽀글하고 이렇게 뭐 바지 입지 않았냐.
00:45:17그리고 되게 웃기긴 춤췄던 사람.
00:45:19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00:45:20아사다마오가.
00:45:21그래서 너는 김연아하고 같이 나와가지고 네가 2등 해고 그랬더네.
00:45:28아니 근데 우리 그러면 아버님을 한번 만나보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45:31주인공을 한번 드라마에 빠져 계신 아버님.
00:45:33아버님 만나볼게요.
00:45:34자 아버님 어디 계세요?
00:45:36어디 계세요?
00:45:37안녕하세요.
00:45:40아버님 왜 이렇게 빠지게 되는 계기가 있습니까?
00:45:43계기가?
00:45:44아 그냥 한 번 보다 보니까 자꾸 그 뒤.
00:45:49궁금하고.
00:45:49내용이 자꾸 궁금해지고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00:45:54그럼 아들 입장에서 아버님이 드라마를 너무 푹 빠져 계셔서 뭐 피해 보는 게 뭐예요 정확하게.
00:46:01가족들 아들 뿐만 아니라.
00:46:03그러니까 주말 같은 날은 가족끼리 이렇게 놀러 다니고도 싶고.
00:46:07그렇죠.
00:46:08얘기도 많이 하고 싶고 외식도 하고 싶고 그런데.
00:46:11아예 그냥 밖을 안 나가시니까.
00:46:14아예.
00:46:14지금 우서라 동해와 같은 경우는 1일 드라마 아니에요.
00:46:17시청률이 막 30%가 넘어요.
00:46:18예.
00:46:19매일 그렇게 본방을 보시는 거겠네요.
00:46:21네.
00:46:22못 챙겨보면 또 다시 보기 같은 거.
00:46:24TV에.
00:46:24다시 보기도 보고 싶고.
00:46:26어떤 장면 같은 게 제일 좋습니까?
00:46:28네.
00:46:28드라마.
00:46:28구체적으로 어떤 장면 같은 게.
00:46:30항상 뒷부분이 좀 궁금해지고요.
00:46:35특히 요즘 하는 우서라 동해에 한참 빠지셨을 때.
00:46:37아 그럼 넘어 해낸 것 같아요.
00:46:39그렇죠?
00:46:39네.
00:46:40다른 얘기 나와.
00:46:42그래.
00:46:43시황스럽게 좀 만나게 해 주던가.
00:46:45요즘은 이제 얼마 전에는 이제 만났어요.
00:46:47방석우 씨랑 안나랑.
00:46:48이게 방석 나갈 때쯤에는 다 만나가지고 지금 뭐 그렇게 됐을 텐데.
00:46:52정식으로 뭐 대화는 지금 못 하고 있잖아요.
00:46:54그렇죠.
00:46:56아버님.
00:46:56아버님.
00:46:56아버님.
00:46:57아버님.
00:46:58우서라 동해와 조약 씨랑이.
00:47:00이것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00:47:01이렇게 한번.
00:47:02네.
00:47:02카메라 보시고.
00:47:03좀 같이 좀 어울리게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00:47:06그동안 헤어졌던 거 쌓인 거 좀 풀리게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00:47:09방석우 씨랑 도지원 씨랑.
00:47:11네.
00:47:11안나랑 하나더라고요.
00:47:15요즘 주로 보는 드라마가 뭐예요.
00:47:17우서라 동해와.
00:47:18월요일에.
00:47:18좀 좀 쭉 한번 말씀해주세요.
00:47:20월요일에.
00:47:21요즘에 아테네.
00:47:22월요일에.
00:47:22화요일에.
00:47:23아테나.
00:47:24아테나.
00:47:25아테나.
00:47:25아테나.
00:47:26아테나.
00:47:26아테나.
00:47:27월화.
00:47:28그리고 수요일은요.
00:47:30수요일은요.
00:47:32프레지던트.
00:47:33프레지던트.
00:47:42프레지던트.
00:47:42보호하고 싶은데.
00:47:43그것도 한 번 보면.
00:47:45헤어안을 못하더라고요.
00:47:47주말에 하는 재방도 보시나요?
00:47:49재방송 나지 않은.
00:47:50드라마 재방송.
00:47:51그.
00:47:54아 인터넷TV?
00:47:56인터넷TV.
00:47:57인터넷TV요.
00:47:58일주일이 지나지 않으면 500원씩.
00:48:00네고 봐야 되고.
00:48:01네.
00:48:01일주일이 지나면은 무료로 보거든요.
00:48:03500원씩 내고도 궁금해서 그냥 본 적도 있어요.
00:48:05네, 시끄리거든요.
00:48:08시끄리거든요.
00:48:10근데 아버님도 아마 다 이유가 있으실 거예요.
00:48:13작품만 밖에 안 나가시려고 하는 이유가 있으시죠?
00:48:17사실 한 번 이렇게 나가다 보면
00:48:19저는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이러다 보니까
00:48:21일이 많이 좀 줄었어요.
00:48:24그러다 보니까 바깥에 나갈 때도
00:48:26이리저리 핑계 달고 잘 안 나가죠, 안 나가다 보니까.
00:48:29가장의 입장에서 좀 아끼는 의미도 좀 있어요.
00:48:31사실 주말이나 저녁에 나가면 움직이면 다 돈이잖아요.
00:48:36그렇죠.
00:48:37보통은 게임에 빠진 아들 때문에 아버지가 고민하지만
00:48:40근데 이 집은 완전 거꾸로 됐습니다.
00:48:42아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00:48:44자, 2011년에는
00:48:46올해는 아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00:48:48여러분 응원해 주십시오.
00:48:55안녕하세요.
00:48:5610년 동안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잘라본 적 없는 애기 엄마입니다.
00:49:0110년을요?
00:49:0210년 동안 머리카락을 말이 됩니까?
00:49:05해치기!
00:49:08해치기!
00:49:10제가 머리카락 알레르기 있어요.
00:49:13디네스북에 도전하냐고요?
00:49:15아니요.
00:49:15세상에 남편이 못 자르게 합니다.
00:49:18남편이요.
00:49:1910년 전 저는 남편에게
00:49:20첫눈에 반해서 7개월이나 쫓아다녔죠.
00:49:23그랬더니 남편이
00:49:24어허 날 그렇게 좋아해? 날 원해?
00:49:25그럼 머리를 길러봐!
00:49:26그 한마디에 커트머리였던 저는 꼼짝 못하고 머리카락을 10년째 길고 있습니다.
00:49:31머리 감는 데만 20분
00:49:33말리는 데만 50분
00:49:34집안 여기저기 떨어진 머리카락 치우는 데만 1시간
00:49:37이 정도면 제가 말을 안 해요.
00:49:38제 머리카락이지만 정말 짜증이 나는 게
00:49:40밥 먹을 때도 입으로 들어오고 씹히고
00:49:43말을 해도 머리카락이 씹히고
00:49:44참다 못한 제가
00:49:45여보 나 머리 조금만 자르면 안 돼?
00:49:48그럼 남편이
00:49:48안 돼! 너 머리 자르면 나 집 나간다!
00:49:50이혼이야!
00:49:514살 된 딸은
00:49:52제 머리를 보고 귀신같다면 무섭다고 해서
00:49:55여보 애가 무서워하잖아
00:49:56나 조금만 자르면 안 될까?
00:49:57안 돼! 털끝을 건드리면
00:49:59이혼이야! 나 집 나간다!
00:50:01아무리 긴 머리를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00:50:03올해는 꼭 머리를 자르고 싶습니다.
00:50:05올해의 제 바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00:50:12아...
00:50:13좀 어느 정도 긴지 저희가 일단 봐야 될 것 같아요.
00:50:16네, 빨리 봐야 될 것 같아요.
00:50:17자, 사이로 주인공 어디 계시죠?
00:50:20저 어디 계십니까?
00:50:21어?
00:50:22김준현 씨!
00:50:24지금 남편 손도 굉장히 호남 형이에요.
00:50:26반할 만하네요.
00:50:28일어나서
00:50:29여자분 일어나서 머리를 한번 착 좀 틀러주실 수 있나요?
00:50:32얼마나 길까? 10년이면?
00:50:34그러니까 고민할 정도면 기죠?
00:50:37가만있어, 저 머리가 어디까지 내려올까요?
00:50:39오!
00:50:39오!
00:50:40오!
00:50:41가만있어, 저 머리가 어디까지 내려올까요?
00:50:43오!
00:50:45좀 좀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좀...
00:50:46이렇게 하면은...
00:50:48옆에 분은 누구신데 한번 만주 보시죠?
00:50:49뭐하는 거 아니에요?
00:50:50네!
00:50:51네!
00:50:52누군데? 남의 여자?
00:50:53동생, 동생?
00:50:54동생이요?
00:50:55남자분이!
00:50:56빨리 말해, 지금.
00:50:57빨리 말해, 지금.
00:50:58남편이 너무 째려보고 있어, 지금.
00:50:59동생을.
00:51:00아니, 남편이 가만히 있는데
00:51:01옆에 남자가 좀 모르는 남자가 보여요.
00:51:03아, 동생이죠?
00:51:06친동생이요?
00:51:06아, 예, 예.
00:51:07아, 예, 예.
00:51:08아니, 그러면 수십 년 전에 처음에는 머리가 짧으셨었나 봐요.
00:51:12커트.
00:51:12김병만 씨인데?
00:51:14아, 맞습니다.
00:51:15네?
00:51:15많이 짧았네요.
00:51:16이렇게 짧았어요?
00:51:17되게 짧으셨네요.
00:51:18달인이셨구나.
00:51:22남편은 왜 뭘 길게 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00:51:25무슨 계기가 있다거나.
00:51:26아, 짧은 머리에 저희 와이프가 그냥 커피라면 지금의 와이프는 T.O.
00:51:32아, 네.
00:51:33아, 네.
00:51:35아, 네.
00:51:36아, 네.
00:51:40아, 네.
00:51:41솔직히 대학 동아리 내에서 커플이 생기고 좀 안 좋...
00:51:46네, 그렇죠.
00:51:47괜히 좀 눈치 보이죠?
00:51:48네, 그리고 머리도 좀 짧고 그래서 와이프가 계속 좋다고 그랬는데 계속 싫다고 그랬었거든요.
00:51:54하루는 제가 술이 좀 많이 취했는데 그때도 이제 와이프가 옆에서 또 이렇게 뭐 사귀자 뭐 이런 소리를 해가지고.
00:52:01우와.
00:52:02어쩌다 보니 머리를 기르면 어떻게 되겠냐고 했는데 진짜 기르더라고요.
00:52:08아니, 근데 사실 부인께서 그렇게 좀 이렇게 좀 커트를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이해가 가긴 갈 거 아니에요.
00:52:19글쎄요, 저는 계속 10년 동안 이렇게 지내왔더니 이해는 잘 안 갑니다.
00:52:22아, 그래요?
00:52:23가끔씩 깎고 싶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제가 잠깐 잠깐 집을 나갔어요.
00:52:28아...
00:52:29아니, 그럼 진짜 자르면 집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진짜 만약에 머리를 자르셨어.
00:52:32그럼 집을 나가실 생각 있으세요? 진짜로?
00:52:34무슨 상상을 하시든 그대로 이루어질 겁니다.
00:52:37아...
00:52:37아무 상상 안 할 건데요?
00:52:40그러면 그거 머리를 좀 다듬기도 하잖아요.
00:52:43끝이 막 갈라지고 그러니까.
00:52:45다듬는 정도도 안 되나요?
00:52:46그것도 못 하세요.
00:52:47맞아요.
00:52:48그냥 스타일 내는 것도요?
00:52:49퍼머가 퍼머도 안 되는 거.
00:52:50웨이브, 고데기 뭐.
00:52:51염색도 안 되고?
00:52:53거기다 제가 지금 임신을 해서
00:52:55축하드려요.
00:52:57감사합니다.
00:52:58좀 힘이 빠지면 뒤에서 누가 잡아당기는 것 같고요.
00:53:02머리가 막 뒤로 좀 젖혀지고 그러면 돼요.
00:53:04어머, 남편 못됐다.
00:53:05아니, 남편 들고 좀 허락해 주셔야지.
00:53:07그래도 안 돼요?
00:53:09무겁대잖아요.
00:53:10한 7개월만 참으면...
00:53:14아, 이제 출생하니까.
00:53:16출생하니까.
00:53:17아니...
00:53:17자녀분 있어요, 자녀분?
00:53:19네, 있습니다.
00:53:19따님 있으세요?
00:53:20네.
00:53:20그럼 따님으로 머리가...
00:53:22네, 조금 긴 편입니다.
00:53:23아, 근데 따님도 못 자르게 해요?
00:53:25딸은 상관없습니다.
00:53:27뭐, 제 여자가 아니면...
00:53:32그렇네요.
00:53:33말씀 들으고 있어.
00:53:34사위감이...
00:53:35사위감이...
00:53:36머리를 계속 길러야 된다고 종용해도 상관없으세요, 그건?
00:53:39사위랑 친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00:53:41우와...
00:53:42아, 취향이 같으니까.
00:53:43어...
00:53:44그럼요.
00:53:45그...
00:53:45남편분이 원하시는 와이프한테 요구하는 게 있잖아요.
00:53:49머리를 자르지 말라.
00:53:50그럼 와이프도 남편분께 원하는 뭐 요구사항 같은 거 없으세요?
00:53:54아...
00:53:55저희 남편은...
00:53:57그런 게 없거든요.
00:54:00어...
00:54:00굉장히 사랑하시네.
00:54:01굉장히...
00:54:02아니, 근데...
00:54:03저기 지금...
00:54:03동생!
00:54:04처남이죠, 처남.
00:54:05예.
00:54:06아니, 매형의 저런 취향...
00:54:08저런 매형을 이해해요?
00:54:09아니요.
00:54:10저는 문화가 좀 머리 좀 짧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00:54:13그럼 그런 것 때문에 매형한테...
00:54:15얘기 좀 해보죠.
00:54:15얘기 좀 해본 적 없어요?
00:54:16어...
00:54:17솔직히 매형이 그거 말고는 너무...
00:54:19문화 잘해줘서...
00:54:20아, 진짜로 잘해줘구나.
00:54:22아니, 근데 사실 오늘 저희가...
00:54:23남편께서 만약에 허락만 하시면...
00:54:26지금 이 자리에서도...
00:54:27커트를 할 수 있게끔 저희가 헤어 디자이너를...
00:54:31불렀거든요.
00:54:32저기 지금 계십니다.
00:54:33네, 저기 계세요.
00:54:34저기 계세요.
00:54:35저기 계세요.
00:54:37예.
00:54:38예.
00:54:38예.
00:54:39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예요.
00:54:40네.
00:54:41언뜻 보면 헤어 디자이너 지망생같이 보이지만요.
00:54:44굉장히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입니다.
00:54:46고조 아닙니다.
00:54:47고조 아니에요.
00:54:48자, 말씀만 하세요.
00:54:49오늘 디자인에서 진짜 원하시면 어떨 것 같아요, 지금?
00:54:53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내일부터 좀 일이 바빠서 집에 당분간 못 들어갈 것 같습니다.
00:54:59어떡해요.
00:55:00자, 여러분.
00:55:01자기 머리카락을 씹어본 적 있어요?
00:55:04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귀신같아 보인 적 있습니까?
00:55:07머리 좀 잘라보겠다는데 이혼하자고 하는 남편.
00:55:10요즘 세상에 남편 무서워서 머리카락 못 자르는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00:55:142011년에는 머리 한번 시원하게 잘라보겠다는 김유련 씨의 수박한 소원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00:55:27안녕하세요.
00:55:29말을 못하는 우리 아빠 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00:55:31딱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식구들과 말씀을 거의 안 하세요.
00:55:34얼마 전에 낳은 제 딸 아빠가 제일 귀여워하는 손녀를 부를 때도
00:55:38어이!
00:55:41어이!
00:55:42어이!
00:55:43손녀를 어이!
00:55:45이게 다입니다.
00:55:47엄마한테 또 들은 얘기인데요.
00:55:49너무 말씀을 안 하시는 아빠 때문에 엄마보다 큰 외삼촌이 더 미치고 팔짝 뛰셨더라 봐요.
00:55:53권투 선수였던 큰 외삼촌은 돌아가시기 전에
00:55:56저놈을 죽이고 내가 죽을 것 같다.
00:56:00저놈을 죽이고 내가 죽을 것 같다.
00:56:03라고 말씀을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00:56:06제가 결혼하기 전 아홉 살 차이나 나는 제 신랑을
00:56:09엄마는 무지 반대하셨죠.
00:56:11그런데도 아무 말할도 안 하시는 아빠 때문에
00:56:13미칠 지격인 엄마가
00:56:15아홉 살 차이가 말이 돼요?
00:56:17야!
00:56:17나 이제 기절은 반대예요.
00:56:19어쩔 거예요?
00:56:20말 좀 해봐요?
00:56:21아 시켜요 말아요 말 좀 어떻게 봐요?
00:56:23그려.
00:56:27물론 말 없는 아빠 때문에 결혼을 할 수 있었지만
00:56:31아직까지도 전 아빠가 저를 사랑하는지
00:56:34아니 이뻐하시는지
00:56:35제 생일을 알고 계시는지
00:56:37정말 궁금합니다.
00:56:38올해는 제발 말 좀 하세요.
00:56:40그리고 손녀한테
00:56:41어이!
00:56:42얘 뭡니까 아빠!
00:56:45야!
00:56:49저희 아버지가 좀 무뚝뚝하세요.
00:56:51저도 좀 무뚝뚝한 편이지만
00:56:52저희 아버님이 어머니를 부를 때 항상 불렀던 게
00:56:56나바입니다 나바
00:56:57나바
00:56:59나를 보라고
00:56:59아 나바
00:57:01나바!
00:57:03나바!
00:57:04나 좀 봐!
00:57:06안 보면
00:57:06나 보라고!
00:57:08그래도 에너지는 있으시잖아요 아버지 때
00:57:11어!
00:57:12이게 에너지는 있어요.
00:57:14저희 아버님께서는요
00:57:15에너지도 없어요.
00:57:16에너지도 없어요.
00:57:18
00:57:22정말 답답해요.
00:57:24오랜만에 아버지 전화 한 번씩 오시면
00:57:25예전에
00:57:27
00:57:29야 그
00:57:31
00:57:32그러시게 말이다
00:57:34아 뭐 용돈 달라고요?
00:57:36
00:57:40아저씨요.
00:57:40유선 씨 요즘 가족 얘기
00:57:42트위터에
00:57:43
00:57:43좀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00:57:45제가 저희 아버지가 되게
00:57:47얼리어답터세요.
00:57:48아버지가 지금 스마트폰 되게 좋은 걸 쓰고 계시는데
00:57:51아버지 폰으로
00:57:53트위터를 하다 보니까
00:57:54
00:57:55그러니까 집안 얘기밖에 못 쓰는 거예요.
00:57:57
00:57:57밖에서도 재밌는 일이 많은데
00:57:59저한테는
00:58:00아니 근데 어떤 글을 올렸는데
00:58:01저 그냥 뭐 엄마가
00:58:03너 그렇게 훌쩍훌쩍 자꾸
00:58:05훌쩍훌쩍 자꾸
00:58:06훌쩍훌쩍 자꾸
00:58:06비염 있는 거 같다고
00:58:08비뇨기과 좀 빨리 가보라고
00:58:10그런 얘기를 하는데
00:58:12아 그런 얘기를 해요?
00:58:13되게 순수하신 분이라
00:58:15순수하신 분이라
00:58:16어떤 필터가 없이
00:58:17바로 나오는 대로 그냥
00:58:18네 그렇죠.
00:58:18아버님은 얼려도 두고
00:58:19아버님은
00:58:20그러니까 둘이 되게 안 맞아요.
00:58:25아니 도대체 어느 정도 말씀이 없으시길래
00:58:28그러게요.
00:58:28주인공 어디시죠?
00:58:30여기 계신가요?
00:58:30딱 보이시나요?
00:58:32네.
00:58:33딱 보기도 말씀이 어떻게 생각했네요.
00:58:35오늘 말씀을 많이 하시면
00:58:37인터뷰할 때
00:58:37저희랑 가족들이
00:58:38평생 들어본 말보다
00:58:39훨씬 더 많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00:58:41글쎄요.
00:58:42험봐.
00:58:43저봐.
00:58:44아버님
00:58:45그러면
00:58:46진짜 왜
00:58:47손주한테
00:58:47어이
00:58:48어이 이렇게
00:58:48왜 말씀을 안 하시는 거예요?
00:58:51말씀을 많이 안 하시는 이유가
00:58:52이름을
00:58:53이름을 쫙 불러주시고
00:58:54귀여워해주시고
00:58:54이렇게 해주시면 좋죠.
00:58:55손주한테
00:58:55그냥 어떻게 귀엽게 부른다는 게
00:58:57그렇게 부르셨습니다.
00:58:58귀엽게 부른다는 게 그렇게 표현하신 거예요?
00:59:00한 번 더 불러주시면 안 돼요?
00:59:02어떻게 부르셨는지
00:59:03쑥스러워.
00:59:03제가
00:59:05손주를 부를 때
00:59:06따님이
00:59:07왜 어이여 하냐고
00:59:08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0:59:10이렇게 하더라고요.
00:59:12따님이요?
00:59:13따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00:59:15아니
00:59:15우리 옆에 계신 김미나씨가 따님이시죠?
00:59:18네.
00:59:18네.
00:59:20그럼 정말로 다정하게
00:59:22아빠가 말하는 걸
00:59:23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00:59:24없습니다.
00:59:25아니 어머님은
00:59:26다정한 말씀 못 들어보셨어요?
00:59:27어머니도 연애할 때도?
00:59:29아휴 되게
00:59:31못 들은 것 같아요.
00:59:32프로포즈 어떻게 하셨어요?
00:59:34아버님이 프로포즈라 뭐
00:59:35대시하셨을 거 아니에요?
00:59:36그때는 참 멋져요.
00:59:38나는 진짜
00:59:38키 크고 멋있는 걸로 반했어요.
00:59:40별명이
00:59:41박수정이에요.
00:59:42참 멋있어요.
00:59:43제가 따라다녔어요.
00:59:45말 없고 무뚝뚝하니까
00:59:46아 저게 더 멋있는 거구나
00:59:47네 멋있다고
00:59:47이렇게 생각하니까
00:59:48살다 보니까
00:59:49속 터지는 거죠?
00:59:49속 터지죠.
00:59:51아홉 살 차이가 아까
00:59:52나왔잖아요.
00:59:53눈물 나오려고 그래.
00:59:56아 사위가
00:59:57사위가 아홉 살
00:59:59아홉 살
00:59:59아홉 살 많은 거죠?
01:00:01말씀하세요.
01:00:02제가 봤는데
01:00:03형매는
01:00:03좀 옆에서 호응 좀 해주면 안 돼요?
01:00:06아버님이
01:00:07대두어
01:00:08지루가 좋아서
01:00:09아니
01:00:09아홉 살 들까 무섭네.
01:00:12제가 봤는데
01:00:13많이 했어요.
01:00:14아니 여기 있어요 지금?
01:00:16있어요.
01:00:16여기 있어.
01:00:17그럼 다 들리지
01:00:17어떻게 다 듣는 걸
01:00:22아 그럼 뭐
01:00:22아버님은 따님한테
01:00:23미안한 거 없어요?
01:00:25미안한 건
01:00:26없습니다.
01:00:29아내한테도
01:00:30한 번도 사랑한다고
01:00:31말한 적이 없어요?
01:00:32있어요.
01:00:33
01:00:34어머니 사랑한다고
01:00:35말씀 들은 적 있어요?
01:00:37없어요.
01:00:39누구한테 한 거예요?
01:00:41
01:00:42아무도 다 했는데 아버님
01:00:43아버님
01:00:43어머니 주무실 때 하셨는 거
01:00:44당신 때가 사랑해
01:00:45다시
01:00:46언제 하셨어요 아버님?
01:00:47정확히 언제쯤
01:00:48하셨어요?
01:00:50언제 하셨냐고요?
01:00:52가끔은 그런 생각
01:00:52없습니다.
01:00:53생각에요?
01:00:56오세요?
01:00:58오세요.
01:00:59오늘 사실 이렇게 방송에서 한 번 아내분한테 사랑한다고 한 번 하시고 따님한테도 사랑한다고 한 번 표현해주세요.
01:01:06아내에게 사랑하고 따님한테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01:01:11아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직접적으로 하시는 게 쑥스러운 거예요.
01:01:14아 아내한테도 사랑하고 우리 따님한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01:01:19그러니까 임왕이면 아버님 이렇게 말고 따님이 긴밀하시고
01:01:22성함이 있을 거 아니에요.
01:01:24성함을 딱 부르면서 사랑해.
01:01:26저기 직접 따님을 보고.
01:01:27부르면서 딱.
01:01:28미라야 사랑해.
01:01:32우리 어머님도 사랑해요.
01:01:37아니 미라씨 우는 거 봐요 지금.
01:01:39미라씨 우리가 억지로 시켰지만 이런 말 처음이라 막 그냥 복차요?
01:01:44네.
01:01:44아빠한테 듣고 싶었어요?
01:01:47막 드라마나 다른 친구들 보고.
01:01:49아버님 따님 좀 보세요 지금.
01:01:52너무 행복해서.
01:01:53미라씨 얘기해요.
01:01:55네.
01:01:56얘기해 봐요.
01:01:57네.
01:01:58저도 자식을 줘도 잘못한 건 있거든요.
01:02:01제가 먼저 말을 걸 수도 있고 대화도 할 수도 있긴 한데 제가 좀 안 했던 것 같아요.
01:02:08그런데 어느 순간 아버지가 저한테 염색 머리 좀 발라달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01:02:14그래서 아버지가 웬일이신가.
01:02:17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고 탔는데.
01:02:23염색 훨씬 하드리면서.
01:02:24머리가 흰머리도 많이 나셨고 주름도 많이 생기셨더라고요.
01:02:29제가 모르던 그 사이에 제가 너무 자식으로서도 부모님한테 너무 관심을 안 가졌던 것 같고 죄송하고요.
01:02:47이 방송을 통해서 겨우 아버지님께서 사랑한다는 목소리를 처음 들은 말씀이죠?
01:02:53얼마나 평생을 답답하셨겠습니까.
01:02:55올해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만 딱 전화라도
01:02:59여보 사랑해 이렇게 딱 뜬더라도
01:03:01콕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시죠
01:03:04이 가족에게 큰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1:03:12되게 뜻깊은 날인 것 같아요
01:03:15이렇게 한 가족이 모이는 것도 드물고
01:03:17또 아버지 마음도 알게 되고
01:03:20맨날 늦게 12시 1시에 이렇게 들어와서
01:03:23가족이랑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
01:03:26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행복했고요
01:03:28우리 딸아이가 고민거리가 된다 하니까
01:03:32제가 조금씩 고쳐볼게요 하나씩 하나씩
01:03:34네 오늘 2011년 새해의 소망을 다 들어왔습니다
01:03:38과연 어떤 고민이 가장 큰 고민이 될지 참 궁금합니다
01:03:42네 여러분 지금 여기 와 계신 방청객 여러분들
01:03:45오늘 초대하신 분들이 여러분들이 제일 응원하고 싶은 고민을 투표를 해주시면 되는데
01:03:50가족들을 제외한 나머지 방청객들이 뽑아주시면
01:03:52최고의 고민이 오늘의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01:03:56오늘 최고 득표를 한 고민은요
01:04:01온 가족 제주어 여행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고요
01:04:05또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후보에 올라가게 됩니다
01:04:09방송 후에 응원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고민을
01:04:13저희가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후보군에 올리게 됩니다
01:04:17과연 어떠한 고민이 1위를 차지했을지
01:04:21대충 얘기 과정을 들어보니까 오늘은 되게 박빙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01:04:251, 2위가 일단 굉장히 근소한 차이로 결정이 됐다고 하는데
01:04:29일단 3, 4위 어떤 고민들이 3, 4위를 차지했는지 먼저 볼까요?
01:04:33좋습니다
01:04:333, 4위 보여주세요
01:04:34보여주시죠
01:04:37재완료
01:04:37아 그래요
01:04:41자 멈추게 해주셔서
01:04:43고민을 못 느꼈나봐요
01:04:44아버님이 뽑기를 3년을 아직 꽂혀 계시고
01:04:48빠져나오게 해주셔서
01:04:5018표를 받아서
01:04:51이제야 말씀을 하시네 가족끼리 지금
01:04:52이제야 이제야 이제야 이제야
01:04:54과연 1등은
01:04:55그러니까요 머리 긴 거는 말 없으신 아버님
01:04:57어떤 고민이 1등을 하게 됐는지
01:04:59정말 궁금합니다
01:05:001위를 차지한 코민은 과연 어떤 고민일지
01:05:02자 여러분
01:05:05자 잘라주셔서
01:05:07남편을 엄마 하면서 보낸 고민
01:05:10자 아니면은
01:05:11말 없는 아버지
01:05:12이제 가족과의 소통
01:05:14예 일단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돼야지만
01:05:17좀 빨리빨리 해주셔야 합니다
01:05:18우리 가족이 온수 대통령이 이어질 텐데
01:05:22자 오늘의 1위 고비 보여지세요
01:05:26짠짠
01:05:27짠짠
01:05:28
01:05:28잘라주셔서
01:05:30잘라주셔서
01:05:31잘라주셔서
01:05:32잘라주셔서
01:05:32잘라주셔서
01:05:33잘라주셔서
01:05:35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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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40축하드립니다
01:05:41축하드립니다
01:05:41축하드립니다
01:05:41잘라주셔서
01:05:44고비가 제주도 가면은
01:05:47김준혜 씨와 비슷한 머리 긴 말들이 많을 거예요
01:05:51대화 좀 알아보고 오세요
01:05:52
01:05:52다른 분들은 부인의 고민이 심각하다고 느낀 거예요
01:05:56저 정도면은
01:05:56한 번 정도는
01:05:58한 번 머리 이렇게 쇼커트로
01:06:00길라임처럼 자르게
01:06:02해주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1:06:04그리고 또 앞으로 10년, 20년 기르면 되잖아요
01:06:05그리고 또 기르면 되죠
01:06:06한 번만
01:06:07안 그래도 지금 이 방송 나가고
01:06:09제 사회생활에 좀 문제가 생길 것 같아가지고
01:06:13
01:06:14자 그럼 여기서
01:06:15대국민 앞에서
01:06:16예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앞에서
01:06:18박수 좀 해주세요
01:06:24한 번 깎으시도록 허락하겠습니다
01:06:26
01:06:30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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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32축하드립니다
01:06:33축하드립니다
01:06:3410년, 10년 길었습니다
01:06:3610년 길었습니다
01:06:37
01:06:37좀 많이 수습하신 것 같은데
01:06:40저희 남편이 많이 수습해 하더라고요
01:06:43저희 남편이 많이 수습해 하더라고요
01:06:47자르면 될까요?
01:06:48
01:06:49자르겠습니다
01:06:59수고 많으셨습니다
01:07:01수고 많으셨습니다
01:07:02수고 많으셨습니다
01:07:22수고 많으셨습니다
01:07:24clinicians
01:07:24잘 부탁드립니다
01:07:24
01:07:24축하드립니다
01:07:25고맙습니다
01:07:27안녕하세요
01:07:28팀원
01:07:29잘 부탁드립니다
01:07:29고맙습니다
01:07:30잘 부탁드립니다
01:07:31
01:07:32축하드립니다
01:07:33저는
01:07:33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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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34여기
01:07:35축하드립니다
01:07:35내게 열어서 1, 2, 3, cut
01:07:38Richie girl, 로맨틱하게 too hot
01:07:42Richie girl, 더 날 원하게 될 거야
01:07:45Richie girl, 눈 빠져버려 내 짓네
01:07:49내게 열어서 1, 2, 3, cut
01:07:53Because I listen to my heart, heart, heart
01:07:56Listen to my heart
01:07:58아무리 노력해도 너를 가질 수 없다면
01:08:03넌 아니라더라 거짓가 봐
01:08:08난 난 이렇게는 몰라
01:08:11그게 답답해, 그게 막막해
01:08:18Why why, why why, why why, why why, why why
01:08:26We wanna die, wanna die
01:08:30내 마음만은 시작이 아니야
01:08:35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는
01:08:38피부관리 전문점 얼짱 몸짱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01:08:42
01:08: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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