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서 중국을 찾은 게 9년 만입니다.
00:04양국 정상은 오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00:08하루 모습을 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00:14붉은기가 펄럭이는 도로를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인 비스트가 인민배회당으로 들어섭니다.
00:22광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진빛 국가주석,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하며 환영행사는 시작됐습니다.
00:28반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 국가연주와 예포발사 속의 의장대 사열을 함께했습니다.
00:39레드카펫에 선 트럼프 대통령, 친근함의 표시로 이렇게 시주석의 팔을 가볍게 툭툭 두드리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00:47다소 딱딱한 표정이었던 두 정상은 양국 국기와 꽃을 흔들며 환영하는 아이들을 보자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요.
00:55인민대회당으로 들어서서 135분간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01:01오후에는 두 정상이 천단공원을 찾았는데요.
01:04천단, 명청시대 황제들이 하늘의 제사를 지내고 풍년을 기원하던 장소로
01:09닉슨 행정부 당시 미중 대탕틀을 상징하는 장소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5앞서 2017년엔 자금성을 통째로 비우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황제의전을 보여줬던 중국인데요.
01:23이번에는 긴장을 풀자는 의도로 장소를 택한 걸까요?
01:28이어 두 정상은 인민대회당으로 돌아와 국빈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01:33각자 건배사를 통해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회담에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01:39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 24일 시진핑 주석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면서
01:45두 정상 넉 달 뒤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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