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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두 정상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CNN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두 정상이 에너지 자유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개방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중국이 호르무즈해협 군사화와 통행료 부과 시도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앞으로 중국의 해협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미국 석유 구매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시진핑이 분쟁 종식을 돕기 위한 중국의 개입 확대에 동의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미중 정상이 좋은 회담을 했다면서 미국 기업의 중국 시장 접근성 확대와 중국 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펜타닐 전구체 화학물질의 미국 유입 중단과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다만, 타이완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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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00:08백악관은 또 두 정상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14미국 CNN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두 정상이 에너지 자유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개방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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