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방선거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00:05핵심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원호 후보의 과거 폭행사건과 관련한 진실공방이 최대 화두로 부상했습니다.
00:14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정영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등 주요 후보들 속속 등록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00:25지역별 선거 상황 살펴보죠.
00:28네, 오전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이 등록에 나서고 있습니다.
00:36대리인을 통하거나 후보자 본인이 직접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받고 있는데요.
00:42주요 격전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습니다.
00:46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죠.
00:48서울시장 선거에선 정원호 민주당 후보의 과거 주치폭력 사건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점입 가경입니다.
00:55어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의혹을 최초 제기했죠.
00:59정 후보가 애초 해명과 달리 5.18 민주화운동 관련 논쟁이 아니라
01:03카페 여정 후보에게 외박을 요구했던 게 싸움의 발단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1:09정 후보 조금 전 신문 방송 편집인 포럼에서 직접 입장을 내놨는데요.
01:13속기록에 담긴 구 의원의 일방적 주장이 법원 한결문보다 효력이 크냐며
01:18조작해봤자 돌아가는 건 법의 심판일 거다 일축했습니다.
01:22다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심려를 끼친 데엔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01:27이와 함께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의원을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하며 정면 대응을 선택했습니다.
01:34민주당도 과거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상대인 이재명 대통령의 허위 조폭설을 유포하더니
01:40이젠 정 후보냐며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을 윤어게인 주니어라고 비꼬았습니다.
01:45하지만 국민의힘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01:51주진 의원이 당시 폭행 피해자 증언을 공개했는데
01:545.18 때문에 논쟁한 적 없다며 정 후보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겁니다.
01:59당이 전면 화력전에 나선 가운데 당사자인 오세훈 후보는 직접 언급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02:05네거티브 공세와는 거리를 두겠다는 건데 대신 지지율 역전을 위해
02:09부동산 등 정책에 집중하며 중도 확장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02:13오늘은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났는데 유 전 의원은 이재명 정권 폭주 저지와
02:18보수 재건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추후 선거운동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02:24재보궐 지역은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02:27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내일까진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게 최선이라는 입장인데요.
02:33당장 울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이 협상이 한창인데
02:40조국혁신당 측은 이르면 오늘 오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02:45민주당은 다만 평택 을 지역의 경우 김용남 후보 완주 의지가 높아
02:50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단일화 정사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2:54보수 진영 후보들끼리 맞붙는 부산 북갑은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 사이
03:01워낙 입장 차가 커서 연대 논의가 난망한 상황입니다.
03:06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도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03:11오늘 동선은 어떻습니까?
03:15매일 전국 순회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정총래 대표 어젯밤 울릉도로 떠났습니다.
03:21이른 아침부터 울릉도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는데
03:25농어총 기본소득에 울릉도를 포함하는 등 민원 해결을 즉석에서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03:31인구 8천 명에 울릉도까지 찾은 건 유권자 한 명이라도 더 챙기겠다는 자세라는 게 정대표 설명입니다.
03:38국회에서 회의를 주재한 한병도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03:43공당 대표로 믿기지 않는 막말을 쏟고 있다며 흑색 선전을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03:50장동혁 대표는 김용남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금 발언을 연일 파고들었습니다.
03:55이재명 정부 들어 국가 채무가 1,300조를 넘어섰다, 부채의 슈퍼사이클이라며
04:00초과세수로 빚부터 갚아야지 포퓰리즘이 가당키나 하냐고 맹폭했습니다.
04:06장 대표 오후에는 세종시를 찾아 최민호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고요.
04:11투톡 송원석 원내대표는 경기도로 향합니다.
04:14연일 중앙공략에 집중하고 있는데
04:16장 대표는 모레부터는 전북광주도 잇따라 찾을 계획입니다.
04:2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2주장 공략에 집중한 국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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