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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앞두고 주미 중국대사관이 타이완 문제를 비롯한 '4대 레드라인'을 거론했습니다.

주미중국대사관은 현지 시간 12일 SNS에 '미중 관계의 4가지 레드라인-그것들은 도전받을 수 없다'는 제목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첫 번째로 '타이완 문제', 두 번째로 '민주주의와 인권', 세 번째로 '발전 경로와 정치 시스템', 네 번째로 '중국의 발전 권리' 등을 레드라인으로 거론했습니다.

'발전 권리'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각종 경제 분야 제재와 수출통제 등에 대한 언급으로 풀이됩니다.

미중정상회담 언급은 없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을 바로 앞두고 올라왔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거론해서는 안 되는 금기사항들을 미리 열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당사국 대사관이 이 같은 이미지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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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앞두고 주미 중국 대사관이 타이완 문제를 비롯한 4대 레드라인을 거론했습니다.
00:10주 미중국 대사관은 현지시간 12일 SNS에 미중관계의 4가지 레드라인, 그것들은 도전받을 수 없다는 제목의 이미지를 올렸는데요.
00:21여기에는 첫 번째로 타이완 문제, 두 번째로 민주주의와 인권, 세 번째로 발전 경로와 정치 시스템, 네 번째로 중국의 발전 권리
00:32등을 레드라인으로 거론했습니다.
00:34정상회담을 앞두고 당사국 대사관이 이 같은 이미지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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