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드론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0:05미사일 등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건데, 정확한 기종 그리고 공격 주체는 정부의 정밀 조사를 거쳐서 추후에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4관련해서 이번에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8강진원 기자, 위 실장의 설명 내용 전해주시죠.
00:22청와대 안보사령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서울 프레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00:30중동전쟁을 비롯한 주요 안보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였는데요.
00:34위 실장은 남우호 공격 주체를 밝힐 스모킹건이 될 수도 있는 비행체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00:41남우호 피격 부위가 공개된 이후 일각에서 이란산 자폭드론 샤헤드일 가능성 등을 제기한 터라 관심이 쏠렸는데,
00:48위 실장은 일단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00:52드론으로 단정할 근거가 없다며 미사일 등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00:59남우호에서 발견된 비행체 잔해물에 대한 정부의 정밀 조사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인 만큼 이를 지켜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01:09위 실장은 이틀 전 기자간담회에서도 남우호 피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청와대 입장을 밝히면서도 공격 주체는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01:17정부의 대응 조치가 뒤따를 수밖에 없는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결정적인 물증이 나올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는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01:28호르무즈 해업 항행 자유를 위한 노력과 관련해서 정부의 입장도 나왔죠?
01:34그렇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재 호르무즈 해업의 항행 자유를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 3개부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01:42우선 미국이 주도하는 해양 자유 구상 MFC와 호르무즈 해업 해방 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이 있고요.
01:49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다국적 군사 협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54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4월 17일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영국과 프랑스가 주축이 된 구상에는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02:03있습니다.
02:04미국이 주도하는 두 개의 구상도 살펴보면요.
02:07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했던 호르무즈 해업 해방 작전 참여, 즉 사실상의 파병 요청에 대해서는 작전이 종료된 만큼 검토할 필요도 없게 됐다고
02:17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02:19위 실장은 이런 상황에서 남은 한 개인, 미국의 해양 자유 구상, MFC에 대해서는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 설명했습니다.
02:28MFC는 구체적인 군사 작전인 호르무즈 해업 해방 작전보다는 외교와 정보 중심의 다자 협력 구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2:37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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