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강력한 중재자 역할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00:09이란 문제를 지렛대 삼아서 반도체나 타이완 문제에서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시진핑 주석의 중재력이 이번에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00:19권영희 기자입니다.
00:23취임 후 두 번째로 중국 땅을 밟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짜 목적지는 베이징이 아닌 이란일 수 있습니다.
00:30파키스탄 종전협상이 결렬된 이후 미국은 이란을 향해 전례 없는 해상 봉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8하지만 시솟는 유가와 인플레이션은 트럼프 행정부에도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00:44여기서 트럼프가 꺼내든 카드가 바로 중국 역할론입니다.
00:48이란 석유 최대 수입국인 중국은 테헤란의 생명줄을 쥐고 있습니다.
00:53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이란이 핵을 포기하고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도록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5문제는 시 주석이 내밀 외교적 청구서의 무게입니다.
01:20시 주석은 이란 압박 대가로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나 타이완 문제에 대한 양보를 요구하는 빅딜을 시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01:44시 주석이 중재에 성공해 호르무즈 해협의 물길을 연다면 중국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01:53반대 경우에는 내부적인 리더십 타격은 물론 미중관계는 다시 한번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02:01현재 상황에서 시 주석은 중동의 포성을 멈추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가장 강력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02:10그의 중재력이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실제적인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베이징에 쏠리고 있습니다.
02:19YTN 권영희입니다.
02:20means
02: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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