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장관은 호르무즈 해업 정상화를 위한 단계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전시작전 통제권의 조속한 전환엔 미국도 공감은 했지만 약간의 인식차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00:16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1안규백 국방장관은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업 통항 정상화에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32지지 표명과 인력 파견, 정보 공유와 군사적 자산 지원 등 단계적 방안을 언급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00:39우리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해그세스 장관이 호르무즈 해업 파병 등 구체적인 요청을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0:49HMM 남우호 피격 사건에 대해서도 미국 측과 대화를 많이 나눴지만 합동조사단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결과가 나온 이후 대응 수준을
00:58결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00전시작전 통제권의 조속한 전환에 대한 해그세스 국방장관의 공감대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01:06특히 해그세스 장관과 전작권 전환과 핵 추짐 장소함에 대해서는 깊은 인식을 같이 했고 공감을 같이 했던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01:19다만 전작권 전환 시점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설득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01:27안 장관은 이번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국 내 사드 반출 문제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34또 주한미군 감축에 대해서도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01:38앞서 해그세스 장관은 미국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일부가 이란 전쟁 이후 중동으로 반출된 건 미리
01:48계획됐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01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란 전쟁 초기 미군 기지가 공격받은 이후 다른 지역의 대공자산을 옮긴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2:10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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