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일 코스피가 장중 한때 7,400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외신에서 코스피 급락 원인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금 논의 제한 때문이라는
00:10분석이 나왔습니다.
00:11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한국의 한 고위정책 당국자가 AI 산업에서 발생한 세수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00:22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 증시가 크게 출렁였다고 보도했습니다.
00:26블룸버그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이날 한국 증시에 극심한 변동성을 촉발했다며 투자자들이 해당 제안이 실제 어떤 정책을 의미하는지
00:38해석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00:43코스피는 이날 7,999까지 오르며 8,000포인트를 넘봤습니다.
00:47그러나 오전 10시경 급격히 하락하면서 장중 한때 5.12% 떨어진 7,421포인트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00:57김 실장이 페이스북에 AI 국민 배당금 제안을 한 직후입니다.
01:02블룸버그는 김 실장의 발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이 AI 슈퍼사이클로 막대한 수혜를 입는 가운데
01:11그 이익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01:17그러면서도 이후 김 실장이 기업 이익에 대한 새로운 횡재세를 도입하자는 것이 아니라
01:22AI 붐으로 늘어난 초과 세수를 활용하자는 의미라고 해명하면서
01:27코스피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급락 후 반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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