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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일정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이란과의 종전합의가 타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중 양국의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만큼 다뤄질 의제도 주목됩니다.

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 방중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13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이튿날인 14일에 환영행사에 이은 양국 정상의 회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날 두 정상은 옛 중국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베이징의 명소, 천단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함께하게 됩니다.

양국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을 계기로 이뤄진 회담 이후 약 반년만으로,

미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찾는 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9년만입니다.

당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통째로 비운 자금성에서 외국 정상 대상으로는 최초로 만찬을 여는 등 '황제 의전'으로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회담이 열릴 베이징은 이미 크게 분주한 모습입니다.

미국 대사관 인근 5성급 호텔 주변에는 공안 차량이 가득 들어섰고요.

방중 기간 전후 호텔 예약도 막힌 것으로 확인됩니다.

양측의 회담은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인데요.

미·중 정상회담은 앞서 3월로 예정돼있었지만 이란 전쟁으로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담 직전까지도 종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 중재 역할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 3월) : 우리는 방문을 한 달 정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쟁 중이잖아요. 내가 여기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연기될 거에요.]

중국도 이를 지렛대 삼아 타이완 문제 등 자국의 핵심이익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중동에서 포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두 정상이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전 세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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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 미중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00:04트럼프 대통령하고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의 밀점이 정정 다가오고 있는데요.
00:10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타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중 양국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00:16또 다뤄질 의제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00:19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2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00:30우선 오는 13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00:33이튿날인 14일에 환영 행사에 이은 양국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00:39이날 두 정상은 옛 중국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베이징의 명소
00:44천단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요.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함께하게 됩니다.
00:50양국 정상 간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에이펙을 계기로 이루어진 회담 이후 약 반년 만입니다.
00:56또 미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찾는 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입니다.
01:04그 당시에도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통째로 비운 자금성에서
01:09외국 정상을 대상으로는 최초로 만찬을 여는 등
01:12황제급 의전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01:18회담이 열릴 베이징의 모습 이미 크게 분주한 모습인데요.
01:21미국 대사관 인근의 5성급 호텔 주변에는 공안 차량들이 가득 들어섰고요.
01:27또 방중 기간을 전후로 해서는 호텔 예약도 막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01:32양측의 회담은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인데요.
01:38미중 정상회담 앞서 3월로 예정돼 있었죠.
01:42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01:45그러나 이번 회담 직전까지도 이렇게 종전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01:50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중재 역할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1중국도 이를 지렛다 삼아 타이완 문제 등 자국의 핵심 이익을 강조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02:17중동에서 포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02:22또 정상이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까요?
02:26전 세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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