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명나는 노래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의 팬덤이 뮤지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00:063년 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희재가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서고,
00:11휴게소 가면 듣는 목소리죠. 나상도도 뮤지컬에 입문했습니다.
00:16이광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5모짜르트 이후 이미 뮤지컬 기량을 입증한 김희재가 17년 만에 다시 한 곡 관객을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00:352001년 파리 초연 이후 유럽 전역에서 5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프랑스 대표 뮤지컬입니다.
00:42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회차를 추가할 만큼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재.
00:50익숙한 청춘 서사인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이번 작품에서 단순히 사랑에 빠진 청춘이 아니라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합니다.
01:102017년 데뷔해 트로트 예능으로 이름을 알린 나상도도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01:17매튜 스위트의 동명 앨범 수록곡을 무대에 한 이번 작품에서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운 나상도가 주인공 마이크 역할을 맡았습니다.
01:26항상 노래로 무대를 많이 섰었는데 뮤지컬로 처음 이렇게 오르다 보니까 부담감이 굉장히 큽니다.
01:39그리고 제가 평소에 불러왔던 노래도 아니고 해왔던 연기도 아닌 만큼.
01:45졸업을 앞두고 성장의 문턱에선 청춘의 서사를 록 음악의 에너지로 엮어낸 이번 무대에는 아이돌 그룹 출신 니엘도 참여합니다.
01:56첫인상은 되게 멋있는 캐릭터처럼 보였습니다.
02:03근데 보니까 겉모습은 굉장히 멋있지만 내면에는 또 굉장히 약한 면이 있는.
02:11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 진출.
02:15중장년층 관객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공연계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02:21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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