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협에 묶인 선박들의 탈출을 돕는 작전을 펼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00:05YTN 중동 추해진이 호르무즈협 바로 앞 오만 무산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00:11소형 화물선 수십 척이 먼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운항 허가를 기다리면서
00:16항구 인근에 정박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20오만 무산담에서 신호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6호르무즈협 바로 앞 오만 무산담으로 가는 길
00:29본토와는 아랍에미리트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서 국경을 두 번 넘어야 닿을 수 있습니다.
00:37검문소 앞에는 바닷길이 아닌 육로로 물건을 수송하려는 컨테이너 차량들이 길게 줄 서 있습니다.
00:45무스카트에서 6시간 넘게 달려서 무산담주에 도착했습니다.
00:50취재용 카메라 반입이 허용되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00:55저 멀리 호르무즈협으로 연결되는 오만 무산담의 카삵항구 앞바다입니다.
01:03이곳에는 유조선이나 대형 상선은 없지만
01:06무역이나 관광 용도로 활용되는 오만의 전통 목선들이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정박해 있습니다.
01:13가끔 움직이는 배들도 항구 근처에서 짧은 거리만 이동할 뿐
01:19멀리 나가거나 들어오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01:23주로 오만에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를 오가는 무역선들인데
01:27운항 허가를 기다리느라 전쟁 전보다 숫자가 늘었습니다.
01:38대형 유조선이나 컨테이너선은 먼 바다에 머물고 있습니다.
01:42아랍에미리트 쪽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01:45한두 척씩만 드문드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1:50호르무즈협 안에는 상선 8,900척,
01:53전체 선박 2천 척이 5도 가도 못 타고 있습니다.
01:57선원 수로는 최대 2만 명에 이른다고 국제해사기구는 밝혔습니다.
02:02오만 무산담에서 Y10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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